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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NBA 팀에 대해 언급한 제이슨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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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9:18:16

https://twitter.com/TimBontemps/status/1529498488970612738?t=8_kF-Yb4eNQVgg2yQ1oiAg&s=19

https://twitter.com/ByJayKing/status/1529498089308012546?t=5BiNwCQYWpUngGCPL0S2iw&s=19

https://twitter.com/ByJayKing/status/1529497775741739008?t=5BiNwCQYWpUngGCPL0S2iw&s=19


올느바에는 포지션 구분이 없어야 하고, 자격 충족을 위해 출전 경기 수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엠비드가 MVP 투표에서 2등을 했는데, 퍼스트팀에 들지 못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나는 지난시즌 올느바에 떨어졌을 때, 리스펙을 받지 못한다고 느꼈다. 내가 지난시즌 최고의 선수 15인이었냐고? 1000%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느바 관련 기준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투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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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5-26 09:22:24

엠비드가 들어갔으면..퍼스트에서 니가....나가...

2022-05-26 09:32:20

부커가 빠지지 않을까요? 포지션 구분 없다고 했으니

2022-05-26 09:40:15

부커 MVP4위 테이텀 6위..

표차이 많이 났어요..

테이텀 말대로라면 자기가 빠져야죠..

2022-05-26 09:41:58

부커 460점
테이텀 390점
엠비드는 414점
고로 테이텀 말대로 엠비드가 퍼스트로 들어온다면 세컨으로 밀리는건 테이텀입니다.

2022-05-26 11:05:25

테이텀이 그걸 모를까요? 본인이 세컨으로 떨어지는 걸 감수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거죠 당연히..

2022-05-26 12:19:36

그렇죠. 구분없이 엠비드가 퍼스트 자신이 세컨드에 가도 되니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게 포인트인듯보이네요

2022-05-26 09:37:48

선수간의 기량의 직접적 비교나, 연봉 등의 비교를 할 때에도 결국 동포지션 선수끼리 진행이 되고,

해당 수상 이름이 올 NBA '팀'인데, 대부분의 팀들이 가드2, 포워드2, 센터1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죠.

지난 수십년 간 잘 이어온 전통이고, 그에 따라서 그 시대의 지배자 가드가 누군지 센터가 누군지 이런 걸 잘 알 수 있었는데

역사와 의의를 깨부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2-05-26 09:38:19

약간 블러하게 할 수 있지만 포지션 고려하지 않는 건 이상합니다. 가장 뛰어난 선수 5명 뽑는다기보다 축구로 치자면 베스트 11 뽑는거니까요.
포지션 마다 일정부분 난이도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죠.

2022-05-26 09:39:02

최소 정규경기 75%이상은 되어야 할것같아요

코로나영향인지 작년부터 경기수 적게뛰어도 받는것 같긴한데..

2022-05-26 09:41:03

근데 엠비드 MVP 2등, 세컨드 팀같은 경우는 예전에도 비슷하게 있었죠?

 

르브론, 듀란트 퍼스트팀에

카멜로가 세컨드팀이였는데 MVP 1,2,3등인가 그랬었었죠? 

2022-05-26 10:06:25

맞습니다. 그리핀도 멜로랑 같은 케이스였죠.

2022-05-26 09:42:55

최소 경기 규정은 명문화는 안되어 있지만 투표할 때 다 고려되지 않나요? 결장 많이 하면 투표를 적게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기투표 요소는 없을 수는 없겠죠. 이름값 있고 인기 있는 선수가 좀 더 많이 받는 건 투표로 결정되는 모든 상이 피할 수 없습니다.

2022-05-26 13:18:02

게다가 여기는 프로리그니까 더더욱입죠

2022-05-26 09:43:51

All NBA 'Best5'가 아니다보니...

최소한 포지션 균형을 생각 안할수가 없죠.

2022-05-26 09:46:56

개인적으로는 포지션 구분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프론트코트는 퉁으로 묶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몰볼로 신장 작은 선수가 C 포지션 보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까요. 

Updated at 2022-05-26 09:54:45

그 선수가 C 롤을 한다기 보다 그냥 스몰볼이다보니 그 자리에 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C로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2-05-26 10:32:42

그만큼 현대농구에서 센터가 아예 없는 농구를 할 수도 있다는 뜻도 된다고 봅니다.

전략중에 플로어에 특정 포지션이 없을 수도 있다는건데 그럼 더더욱 묶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2-05-26 11:19:49

동의합니다. 현대 농구에서 센터 자원을 중요하게 구분하는 팀도 많지 않고,, 백코트/프론트코트 로만 구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퍼스트팀에 센터 요키치가 빠지고 세컨팀 포워드 듀란트나 드로잔이 포함되더라도, 팀 구성이 이상하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팀 구성을 보기 위한 단순 예시입니다.)

그만큼 농구가 바뀐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5-26 13:45:33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2022-05-26 14:58:52

이미 올스타 투표도 백/프론트 코트로 하고 있는 마당에 충분히 저도 이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프론트/백 으로만 나눠서 선발해도 팀별 균형 문제는 충분히 해결된다고 보여져요. 

엠비드가 퍼스트가 아니란건 저도 좀 말이 안되긴하네요. 

2022-05-26 09:54:19

경기수는 변화가 필요할듯. . .
정규시즌 mvp , all nba는 80프로이상 출전한 선수에 한해서 뽑혔으면 바람이네요.

2022-05-26 10:19:59

 경기 수 얘기는 찬성이지만 포지션 고려는 하는게 당연해보이네요

2022-05-26 10:41:14

엠비드 들어오려면 니가 나가야돼..

2022-05-26 10:48:06

그냥 올느바 기준에 대한 얘기라 만약 본인이 얘기한 그 기준에 따라 본인이 세컨드로 밀려도 그에 대해서는 당연히 수긍할거 같은데요. 퍼스트 세컨드를 떠나 그냥 15인에 들어야 한다고 코멘트한거 보면요.

Updated at 2022-05-26 10:51:08

테이텀이 밀릴 수 있으니까
오히려 진정성 있는 얘기죠.
프론트 백으로 나눠서 선발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022-05-26 11:52:49

동의합니다. 엠비드가 들어오면 본인이 밀려날걸 당연히 아는데 저런 얘기를 한거보면 진정성이 느껴져요.

2022-05-26 11:17:21

엠비드야 억울할수 있지만 어차피 포지션 숫자대로 경쟁하는거니까요.

지금이야 센터가 박터져셔 엠비드가 불쌍해 보이는거지, 포워드도 릅듀카 한자리씩 말뚝박고 있을때 다른 선수들 심정은 말이 아니었을겁니다.

2022-05-26 11:19:16

 올시즌 퍼스트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년에 떨어진것에 대한 것이 주된 의견이겠죠

2022-05-26 11:24:50

경기수는 공감이 되지만 포지션 파괴는 공감되지 않습니다

2022-05-26 11:43:35

올스타 투표할 때처럼 프런트코트 백코트로 하면 좋겠네요

2022-05-26 11:45:45

일관성은 있네요 저번에도 이런 인터뷰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올해기준 탑5면 테이텀이 빠지고 엠비드가
들어와야 란다보고
작년에 충분히 테이텀은 받을만했다봅니다
저하나로 연봉이 차이가 나는데
셀틱팬입장에선 다행입니다

2022-05-26 11:51:10

 그런데 포지션 고려 안하면 mvp 투표에서 1~5위 퍼스트, 6~10위 세컨, 11~15위 써드로 뽑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2022-05-26 12:34:22

반드시 그렇진 않을 수 있습니다.

mvp 투표 5,6위 선수가 서로 다른 강점이 있어 개인 활약이 6위가 조금 더 좋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mvp 투표에는 팀 성적을 반영하는 심리가 조금 더 작용하기에 mvp 득표에서 미세하게 밀렸던 6위 선수가 all-nba 투표에서는 미세하게 더 득표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mvp 4,5위 부커랑 돈치치도 mvp 득표는 부커가 4위인데, all-nba 가드 득표는 돈치치가 우위였어요. 이런 상황이 5,6위 사이에서 나온다면 mvp 5,6위랑 퍼스트세컨 결과가 반대일 수도 있죠.

그리고 세컨, 써드 사이는 mvp 득표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mvp 득표율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퍼스트세컨 사이보다 더 그런 일이 생길 확률이 높고요. 그리고 간혹 팬심을 반영해서 투표하는 사람 극소수가 all-nba 들 정도가 절대 아닌데, 5위표 1표 득표하고 그런 경우도 있어요.

2022-05-26 12:13:17

All nba best 5 player 가 아니고
All NBA first Team이니까
포지션 구분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포지션 구분이 예전과 다르다고 해도
전통적이지 않은 플레이어가 몇 있을 뿐이죠. 게임 메이킹이 되는 빅맨, 2미터가 넘고 올라운드한 가드

2022-05-26 12:14:02

이미 올스타에서도 GFC로 투표하던걸 프론트코트 백코트로 변경한 점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NBA팀에서도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5-26 12:16:09

저도 아예 포지션 구분을 하지 않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보는데,

현대 농구 전술의 흐름을 보면 지금처럼 가드 두명 포워드 두명 센터 한명을 뽑기 보다

프런트 코트, 백코트 두 개로 나뉘어서 하는 게 더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2022-05-26 12:40:33

올스타전 처럼 백코트2,프론트코트3 이렇게 나누는게 좋아보입니다

2022-05-26 12:43:15

이번 발표는 포지션 구분이 있었기에 테이텀이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말하는거 보니 발언에 힘이 더 실리는군요

Updated at 2022-05-26 14:27:41

프론트코트 / 백코트로 나누면 백코트가 불리하죠.
원래 게임중 백코트가 적으니 합리적이라 할거면
센터 1자리도 합리적입니다 원래 센터는 1자리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현행 올스타투표도
그래서 백코트에 불합리하다보는편입니다.
포워드는 3명까지 선정기회가있는데
가드는 2명뿐이니까요.

그렇다고 아예 구분을 없앨거면
그건 MVP투표랑 별 다를게 없는 성격이되버리구요.

그냥 지금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야구도 포지션빨로 골글받을수있는거고
축구도 공격수들만 우루루 뽑지않죠.
아까운 수상 하나하나 다따지며 제도를 바꿀건없다봅니다.

2022-05-26 12:51:00

공감합니다. 센터를 위해 프론트코트 백코트로 나누면 2자리 두고 경쟁하는 가드들은 무슨 죄인가요. 그럴거면 그냥 줄세우기로 수상하는게 맞죠.

2022-05-26 14:21:42

그러면 올스타 주전, 벤치 선정방식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022-05-26 14:26:51

네 개인적으로는 벤치도 어느정도 포지션밸런스 맞추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2022-05-26 16:51:23

유불리를 완벽히 없앨 순 없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백코트 2명, 프론트코트 3명으로 바꾸는 것이 현재 백코트 자원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골밑을 수호하는 센터라는 포지션의 특수성이 현대농구에서 많이 희석되었기 때문에, 포워드와 센터를 굳이 꼭 분리해야 하느냐는 의견인겁니다.

오히려 주로 1명의 핸들러와 3~4명의 윙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선수들이 불리한 점은 특별히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22-05-26 18:48:15

전혀 없을수는 없죠.
현대농구에서 구분이 사라진건 센터만이 아니며
윙자원이 전부 프론트코트가 아닙니다.

백코트도 윙이라는 명제하에
2-3번을 번갈아 보는선수들이 있죠.

당장 이번 서부컨파의 댈러스나 골스만봐도
돈치치-브런슨-딘위디 3각편대나
커리-탐슨-풀 3각편대 양팀 1,2,3 옵션이
전부 백코트로 분류되는 선수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서부컨파 베스트5를
백코트 / 프런트코트로 뽑는다면
저들은 2자리를 놓고 경쟁하겠죠.

대신 포워드자원들은 3자리를 놓고 경쟁할수있습니다.
센터와 함께 3자리라지만 투표인에따라
누군가는 포워드3인으로도 뽑을수있단자체가
백코트자원들은 누릴수없는 이득이에요.

반대로 누군가가 센터들을 포워드 대신
2~3인 1티어로 뽑는것도 백코트자원대비 이득이구요.

더 많은 선정기회 + 그로인해 올라갈 총투표수
에서 백코트/프론트코트 구분 올스타투표방식은
프론트코트 선수들에비해 백코트가 불리하긴합니다.

아예 핸들러-윙-빅으로 나눌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어떻게해도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전 전통의 유지가 낫다 생각합니다.

2022-05-26 21:23:19

저도 공감합니다
브라운의 경우 포워드표 3개를 받았지만
현재 포지션은 2번을 보고있죠
프론트 백은 스윙맨이 또 애매해진다 봅니다
결론은 완볃한건 없어보이네요

2022-05-26 13:21:00

포지션은 지금처럼 쭉 구분해야죠.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있던건데, 이제와서 바꾸면 그동안 동포지션 라이벌들에게 밀려 퍼스트를 못탄 그리핀, 멜로, 유잉 등 선수들은 소급해줄건가요?
올스타전이야 이벤트성이니 매년 선정 방식이나 기준도 바꿀 수 있겠지만 올느바팀을 그렇게 쉽게 바꾸는건 상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로 보이네요.

2022-05-26 13:40:17

출전경기수는 무조건 반영되어야하죠.작년 르브론 세컨드는 진짜...

2022-05-26 17:33:04

이게 한자리뿐인 센터포지션의 특수성이라면 특수성인데, 일관성이란 점에서는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파워포워드인 AD에게 퍼스트가 가고 요키치가 세컨드로 밀린 시즌이 저에겐 도무지 일관성이 없이 느껴졌구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5-26 21:40:50

제가 댓글달지는 않았지만.. 당연히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이미 투표 점수도 보이고, 테이텀 본인이 6등인 것도 보이는데..

그리고 엠비드 퍼스트가 맞다는 말이 아니라.. 설령 자기가 밀리더라도 포지션 구분된 투표체계가 안맞다는 거죠..

Updated at 2022-05-27 01:58:12

최상위 플레이어들이 포지션 구분없이 핸들러를 하는 시대고 앞으로 이 부분은 점점 더 가속화될텐데 포지션 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너무 애매하죠. 그리고 다른 종목 비교로 야구 축구 말씀하시던데 그 종목들은 다인원에 넖은 필드안에서 명확한 포지션별 영역이 있지만 농구는 그렇지가 않죠. 욬 1번 듀 2번 쿰 3번 위긴스 4번 릅 5번 시켜도 문제가 없어요. 소규모 인원이 좁은 코트에서 아웅다웅 하는 스포츠라 지금같이 농구하는 시대에 포지션은 사실 장식에 가깝다고 봐요.

2022-05-27 03:26:00

올느바에 들려면 60경기는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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