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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보것 : 내가 골스에서 했던 일리걸 스크린을 밀워키에서 했다면, 1쿼터에 파울아웃 당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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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4-05 00:45:59

One thing that was crazy about that run was the shit that I used to get away with screening, man it was all time.

I knew if I was in Milwaukee and I set that I'd foul out in the first quarter, but playing in Golden State, when they started to become that underdog team that was building up, I knew once Steph or Klay got hot, the refs would be in the moment as well. I could literally clothesline someone off the next pindown, I know Klay just hit 3 in a row, the crowd's on their feet as he's getting his 4th and I could punch somebody in the face on a screen, knock em out and they wouldn't call it. Klay would get his 4th 3, and even the refs would go "Wow" (and ignore it), it was crazy.

Then I get traded to Dallas to set those same screens and I'd get 3 fouls in the first quarter, It was just crazy with the stuff I used to get away with there.


내 스크린에 파울이 불리지 않았던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골스에서 커리와 탐슨이 핫해지면 심판들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스크린을 걸때 말그대로 수비수에게 크로스라인을 할 수 있었고, 탐슨은 연속으로 3점을 계속 넣었으며, 관중들이 탐슨의 다음 3점을 기대하면서 기립하면 나는 스크린을 걸때 상대의 얼굴에 펀치를 날려서 나가 떨어지게 해도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

탐슨이 다음 3점을 넣으면 심판들도 감탄만 했을 뿐이었다.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내가 댈러스로 트레이드되고 똑같은 스크린을 했을때, 나는 1쿼터에만 3개의 파울을 범했다. 골스 시절에 파울이 안불렸던게 말이 안되는거였다.


https://www.reddit.com/r/nba/comments/tw1hs9/andrew_bogut_one_thing_that_was_crazy_about_that/?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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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4-05 00:32:5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22-04-05 00:34:39

인기 팀과 비인기 팀은 다르다는 것. 불편하지만 진실입니다

2022-04-05 00:37:32

저는 정규시즌은 몰라도, 플옵에서 인기팀이 콜 손해 본 경우를 진짜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Updated at 2022-04-05 00:50:53

본인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줄은 알았지만 직접 이렇게 얘기할줄은 또 몰랐네요. 근데 솔직하게 보것 일리걸스크린은 정말 너무 심하긴 했었죠. 본인도 파울 불리지 않았던게 crazy한 일이었다고까지 표현하니..

2022-04-05 00:48:40

잔인한 현실이네요. 인기팀 밀어주기식 판정.

2022-04-05 00:51:40

모두가 알고 있었던 불편한 진실

2022-04-05 00:52:48

모두가 알지만 말 못했던 사실을 본인이 스스로 인증해주네요

2022-04-05 00:56:22

속 시원하구만. 버블에서 히트 응원하면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2022-04-05 00:59:39

골스얘긴데 갑작기 히트?  히트가 골스랑 붙었었나요?   

Updated at 2022-04-05 01:13:00

아니요. 심판이 경기를 어떻게든 한경기라도 안주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요. 당하는 쪽의 느낌을요. 파이널은 괜찮았지만 동부 2라 컨파 심판농간이 좀 심했습니다.

2022-04-05 01:15:46

이게 무슨… 보것이 양심 선언하는데 레이커스가 왜나옵니까.. 골든스테이트의 판정이득에 대해 생각해야지. 그리고 레이커스가 예전 밀레니엄킹스와의 시리즈 등에서 많은 이득을 본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적어도 버블에서 히트와의 파이널은 큰 논란조차 없었습니다..

2022-04-05 01:16:25

레이커스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레이커스전은 깔끔했습니다.

Updated at 2022-04-05 01:22:29

히트가 진 유일한 시리즈가 레이커스라 제가 착각했네요… 수정되기 전에는 아래 부연설명이 없어서요. 밀워키와의 시리즈도 영 찝찝하긴 했죠. 휴스턴이 골스에게 진 시리즈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2022-04-05 01:32:19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는 진짜..

2022-04-05 01:17:02

밀워키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22-04-05 02:17:56

보상콜로 0초 남기고 버틀러 자유투 주는 심판 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지난일이니 이야기 해도 되겠죠. 벅스도 나중에 우승으로 증명했고.

2022-04-05 01:11:58

일리걸 스크린은 비인기팀/인기팀 팬들간에 알게 모르게 있던 Elephant in the room 였는데, 당사자인 보것이 직접 공론화 시켜줬군요.

2022-04-05 01:36:03

선수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럴 수 있긴한데 저 한마디로 '빅마켓은 무조건 수혜자고 스몰마켓은 매번 피해본다'라고 정의를 내리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2022-04-05 01:38:33

혹시 플옵에서 비인기팀이 인기팀 상대로 콜 이득 본 경우가 있었나요? 저는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서요..

2022-04-05 01:45:01

솔직히 제가 응원하는 팀 위주로만 봐서 다른 경기들에 대해 의견내기 힘드네요. 제 말은 보것이 당사자로서 저렇게 말을 했다고 해서 저 말이 진리로 받아들이는건 섣부르지 않냐는 의미였습니다.

2022-04-05 01:39:52

와우 양심 고백인가요?

2022-04-05 03:01:06

나쁘게 헤어지지 않은 이상 저런 양심 고백은 잘 안 하는 법인데 보것 역시 독특합니다.
덕분에 속은 시원하네요.

2022-04-05 04:38:55

따지고 보면 선수들보단 인기팀을 밀어주는 사무국과 손발 노릇하는 심판진 잘못이니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2022-04-06 07:46:55

팀이나 전 동료들 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뻔한 인터뷰라서요

2022-04-05 11:14:18

골스가 잘못한건아니긴하죠.

2022-04-06 07:47:32

그렇긴 한데 저런 인터뷰가 골스 입장에서 달가울 리는 없죠

2022-04-05 03:19:56

지금이라도 양심고백 좋습니다.

2022-04-05 05:22:37
팀콜 가장 치우쳐지는게 저 일리걸 스크린이나 3초룰같은 거죠.
가끔 비인기팀 일리걸스크린 불리는 거 보면 황당해요. 저런 걸 불어주면 경기 지속이 불가능한 팀도 많은데라는 생각 들어서.

제일 억울한 건 이런 류의 치우쳐진 콜은 온볼 플레이어 중심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의 감시를 피해갑니다. 체감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2022-04-05 08:09:43

매우 동감합니다.
심판도 그 부분을 정확하게 아는 것 같아서 괘씸하구요.
콜이 안불려 리플레이도 안해주니 일리걸이 있었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죠.

2022-04-05 10:09:47

심판진에서 보상콜로 써먹기도 가장 좋고 또 흔한게 일리걸 스크린이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4-05 07:03:51

누구나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죠. 솔직하게 얘기해준 보것 고마워요!

2022-04-05 07:15:30

본인도 알고 있었다니..

2022-04-05 07:51:59

알긴 아는구나..

2022-04-05 08:03:54

정말 일리걸 스크린 좀 공정하게 확실히 불었으면 합니다

2022-04-05 08:25:20

양심 고백 좋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4-05 08:45:23

인기팀과 비인기팀으로 나눠서 팀콜 설명하면 르브론이 후자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요;

2022-04-05 08:46:26

저는 그때 파이널은 치우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클블도 어찌됐든 그 "르브론"이 있는 인기팀이니까요.

가장 문제가 되는 건 2018 서부 컨파 7차전이죠.
그건 휴스턴이 심판한테 승리를 강탈당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2022-04-05 08:50:14

선수들이 제일 잘 알겠죠

2022-04-05 08:58:58

그냥 제일 역겨운건 사무국과 심판들이죠,,,

2022-04-05 09:04:41

1718컨파는 진짜...

2022-04-05 09:06:09

속이 다 시원하네요

2022-04-05 09:30:22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었죠. 저는 저 이후로 느바 리그패스 구독 취소했습니다

2022-04-05 09:34:33

속이 다 시원하네요 (2)

2022-04-05 09:43:47

전 미국이 보수 중의 보수국가, money 의 파워가 다른 나라의 체감보다 훨씬 세다란 생각합니다.

AI 탐지 기술이 없지는 않을텐데 왜 굳이 한계가 있는, 그것도 성향과 주관성이 개입될 수 밖에 없는

심판 역할을 AI 기술로 대체 안 하는지 너무 속 보이죠.

 

와이드 앵글로 잡아놓고 특정 모션에 대해 탐지하게끔만 해도 장난아닐 것 같은데 말이죠.

최소한 콜이 안 불려서 억울한 패배를 당하는 일도 없을거구요.

 

2022-04-05 09:51:56

보것이 당시에 마음 고생을 좀 했나요..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던 것 같은데..

인기팀에 유리해지는 콜.. 이게 참 고쳐지지가 않네요.

2022-04-05 10:02:22

맞는 얘기. 느바는 경기하다가 분위기 좀 오르면 콜이 엉망이 되서 한쪽을 완전 푸쉬해주더군요. 특히 인기팀들한테

2022-04-05 10:19:32

골스는 첫우승때부터 일리걸스크린은 플옵때 거의 매경기논란되었던거같은데 스크린을 워낙많이사용하던팀이고 보것은 그중 제일 스크린을 많이 걸었죠

2022-04-05 10:21:49

보것 입장에서도 엥? 이것도 안 불어주네 싶었군요

뭐 선수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사무국이 잘못했네요

Updated at 2022-04-05 10:43:46

지금도 골스 경기보면 달라진건 딱히없는거 같아요 루니가 하는것도 이건 아닌데 싶은게 한경기에도 몇번씩 있어서... 자기들한테 안불거 알고 하는거겠죠

2022-04-05 13:55:38

공감합니다

2022-04-05 10:46:52

농구는 심판이 경기를 디자인 할 수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하고 안하고를 떠나 시스템성 가능하다는게 문제인거죠..

2022-04-05 14:02:32

 지금까지도 워리어스 슈터들만을 위한 스크린 룰이 따로 있는 거죠, 뭐.

2022-04-05 17:49:32

어느정도 공감이 되나.. 그때와 지금은 또 다르기도 하죠.

그 당시에 반칙으로 애매하던 것들이 최근에는 불리고 반대도 있구요.

2022-04-05 19:14:36

음.. 루니 플레이만 보셔도 다르단 얘기 못하실텐데요 루니는 제대로 발안떼고 스크린서는 셋 찾기가 더 힘듭니다.

2023-04-20 13:06:31

이런 인터뷰가 있었군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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