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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아, '댈러스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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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08:13:21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호세 후안 바레아가 댈러스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네요.
댈러스는 이번 시즌 끝나고 6명이 FA가 됩니다.
바레아, 타이슨 챈들러, 캐론 버틀러, 드션 스티븐슨, 브라이언 카디널, 페자 스토야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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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6-15 08:21:30

카디널 페야 미니멈에 재계약해줘!..........

2011-06-15 08:47:45

노비와 테리, 키드 빼고 주축멤버 전부 다네요.. 

댈러스의 우승 프리미엄으로 FA 선수들이 전부 남아주었으면 내년에 또 재미있을듯 하네요.
2011-06-15 09:06:52

챈들러, 버틀러는 잡으려면 돈 좀 들지 않을까요??? 특히 챈들러 같은 경우 FA 시장에서 노리는 팀이

많을것 같은데요...
2011-06-15 09:18:23
바레아는 파이널에서 잘했으니까 포상차원에서, 챈들러는 꼭 필요하니까
카디날은 노비츠키랑 친한 것 같으니까, 페자는 유럽친구니까 잡으면 좋겠네요.
버틀러는 다른 슈팅가드로 대체해도 될 듯 하고 드션도 롤플레이어니까 굳이
안 잡아도 될 듯 합니다.
2011-06-15 09:51:15

드션같은 수비수도 찾기힘들죠... 그리고 버틀러같은 스코어러도 많지않고요..

2011-06-15 10:14:25
수비도 드션 못지않고..더 젊고 운동능력 뛰어난 '코리 브루어'를 이미 적정가에 잡아뒀어요.
버틀러는..부상 공백이 너무 길어서 제값주고 재계약하기 애매한 감이 있네요.
2011-06-15 10:18:15

브루어는 드션같이 피지컬하지못하기때문에..... 오클전때도 듀렝이가 밀지를못하니까 애먹는장면도 꽤봤습니다. 웨이드, 브롱이도 마찬가지로 드션같은 피지컬이필요하죠.. 브루어는 힘이너무부족합니다. 버틀러는 지가 인정하고 조금받고 델러스가야죠...

2011-06-15 10:27:30
네..좀...웨이트가 부족한감이 있죠.
글고보면 드션이 원래 포지션은 2번인데 참 힘이 좋네요~
드션이나 버틀러나 싸게 남아준다면 좋을텐데...아무래도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다 보니..많이 깎아 줄것 같지않기도 하고
2011-06-15 10:30:34

버틀러가 정말 싸게남아줘야할텐데...

2011-06-17 18:31:23
브루어는 힘 뿐만 아니라 슛도 너무 부족합니다. 드샨은 그래도 오픈에서 3점슛은 간간히 넣어주지만 브루어는 오픈에서도 불안하죠.
 
어짜피 전문 수비수라면 공격에서 오픈 슛이라도 간간히 넣어주면 쓸만한 가치가 있는데 브루어는 이 점에서 좀 아쉽네요.
2011-06-15 09:21:32
챈들러는 4~5년 계약에 연간 1000만불 이상
버틀러는 연간 800만불 이상
바레아는 미드레벨 수준은 줘야할 것 같은데..

다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1-06-15 10:24:03

정규시즌 동안에도 강하게 느꼈지만 이번 플옵 기간엔 정말 챈들러 몸값 오르는 소리에 아주 귀가 멍멍할 지경이더라구요  보면서 한번쯤 탐내지 않은 구단이 있긴 하려나 싶어요.

2011-06-15 10:53:05

올랜도

2011-06-15 13:20:03
레이커스 
시카고    
밀워키    

2011-06-17 21:58:22
히트
아참.....탐내는 구단 이지?
2011-06-15 10:21:30
이번에 우승한게 천운이었네요.
 
보니까 댈러스는 올해가 우승의 마지막 기회라고 했던게 , 주전들의 노쇠화 때문 만이 아니었군요.
FA가 이렇게 많은데, 이들을 다 잡기는 힘들겠죠.
아무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 보이는군요.
 
그래도 이제는 승자의 여유가 생기네요.
내년에 "백투백"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는거죠.
아무래도 올해의 우승이 너무 감격스러웠기에(늘 아쉬움으로 시즌 마무리하고,
늘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다음 시즌의 플옵을 지켜보던 저의 10년 갈증을 확실하게 풀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우승을 한다고 해도, 팬으로서 기쁘기는 하겠지만, 올해 같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댈러스의 좌절을 딛고 일구어낸 승리는
저 같은 보통 사람에는 큰 정신적인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더욱 고마웠습니다.
 
이제 마직막으로 한 마디만 한다면 이렇습니다.
노비야! 이것 저것 다 필요없다.
이제는 우승에 대한 스트레스없이 은퇴 전까지 너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너의 커리어를 마무리 하려무나!
 
노비! 화이팅!
2011-06-15 10:48:28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백투백은 하면 좋고 못하더라도 강팀으로서 면모만 유지해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2011-06-15 10:22:53
챈들러나 바레아는 돈을 좀 퍼주더라도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페자나 드션은 싸게 잡을수 있다면 잡는 것도 괜찮겠고
카디널은 베테랑 미니멈이면 잡을수 있을 것 같네요~
 
버틀러는...
부상으로 시즌 절반과 플옵을 통채로 날려버린 2옵션급 선수를
큐반이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네요.
2011-06-15 10:40:01
챈들러좀 어떻게 뉴욕으로 데리고 오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탐나네요
그동안 부실했던 뉴욕 골밑을 확실히 책임져줄 선순데...
챈들러 참 좋은 선순데... 참 좋은 선순데 어떻게 방법이 없네...
2011-06-15 12:24:07

닉스로 와라 챈들러

2011-06-15 10:47:04

FA가 6명이지만 충분히 그들을 잡을 돈은 있습니다. 챈들러는 올해 만기계약으로 12m입니다. 올해 FA라지만 12m 이상 계약은 힘들다고 보고요. 버틀러는 올해 연봉이 10m입니다. 버틀러는 연봉이 줄어들었으면 줄어들었지 올라갈 일이 없습니다. 이번 시즌 큰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를 결장한 fa입니다. 버틀러 역시 올해 받은 연봉인 10m을 시장에 나가도 받기 어려울 겁니다. 드션도 4m 입니다. 쏠쏠한 롤 플레이어이지만 시장에 나가도 5m 이상은 절대 힘들어 보이고요. 문제는 바레아입니다. ;;; 바레아는 아마도 다른 팀에서 러쉬가 올 겁니다. 쓸만한 백업 포가에다가 수비좋은 포가가 있으면 슈가로 쓸 수 있죠. 댈러스에서처럼 20-30분 정도의 출장 시간을 가진 식스맨으로 5m 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바레아 올해 연봉이 1.8m이기 때문에 잡으려면 댈러스에서 돈을 더 써야 겠지요. 다음 시즌 댈러스 확정 샐러리사 60m입니다. 챈들러, 버틀러, 드션, 바레아 큐반이 사치세를 감수하면 잡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올해도 사치세 내서 총 샐러리 90m을 넘었구요. 챈들러, 버틀러, 드션 모두 올해 쏠쏠한 플레이를 해 주엇지만 모두 작년까지 오버페이로 욕 먹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올해 연봉만 받아도 성공한 FA들입니다. 바레아는 잡으려면 앞서 말한 거처럼 돈을 더 쥐여줘야 하지만 위 3명의 총 연봉은 FA라도 올 연봉보다 많게 절대 못 받습니다. 새로운 cba룰이 빠르면 13-14시즌에 시작되기 때문에 느바팀 역시 지출에 신경을 쓰게 될테니까요.

2011-06-15 11:46:56

버틀러와 스티븐슨은 역할이 어느 정도 중복 되기 때문에 둘다 잡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Updated at 2011-06-15 11:21:51
올해 댈러스에 유독 FA가 많은게 큐반의 의도된 시나리오기도 해요.
 
노비츠키 + 키드, 버틀러, 테리로 우승하기 힘들다면 올해 샐러리를 비우고
내년에 키드, 테리의 샐러리가 빠지면 FA빅네임을 영입한다는 2012프로젝트죠.
 
노비츠키가 향후 3년간은 클래스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새로영입한 빅네임 + 노비츠키+  보브아 등 젊은 선수들로 리빌딩없이 계속 우승 도전 고고씽인 시나리온데..
 
올해 덜컥 우승해버리는 바람에 큐반의 심경변화가 있을듯 한데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겠네요.
 
잡을 수 있는 선수 다잡고 진지하게 백투백도전일지...일단 샐러리 유동성을 확보하고 2012년에 젊은 슈퍼스타를 노릴지...
2011-06-15 11:07:50
버틀러야 부상이고 한게 많지 않아서 좀 싸게 잡고.. 페자랑 카디날도 뭐 싸게 잡을 수 있을거같은데
 
드숀은 버틀러가 언제 부상날지도 모르고 수비때문에라도 잡아야되는데 무난할거 같고..(르브론을 까기위해서라도 남을듯.... ㅡㅡ)
바레아랑 챈들러가 좀 변수네요 ㅜㅜ
2011-06-15 11:23:10
챈들러 12밀
바레아 5밀
버틀러 7밀
스티븐슨 3밀
카디널 지난 해와 동일
페자 은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버틀러와의 재계약은 부상 후유증 때문에 좀 꺼려져서 젊은 선수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2011-06-15 11:29:30
개인적으로 드션은 3밀 이상이면 안잡아도 된다고 봅니다.
원래 버틀러가 나왔어야 할 자리고 버틀러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줬지만 주전 슈팅가드로서 메리트가 있지는 않죠. 게다가 백업으론 브루어란 대체재도 있고. 주전슈팅가드는 어차피 필요합니다.
버틀러가 7~8밀 정도, 챈들러 10~12밀, 바레아 4~5밀 정도선에서 잡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버틀러도 굳이 잡아야 싶긴 한데 너무 노장팀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고..다른 선수 영입이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변수가 문제죠.
가격도 문제지만 연수도 문제입니다. 이미 노장팀이고 샐러리를 내년까지 탈탈 털어내도록 계획되어 있는데, 올시즌 우승으로 노비의 하락 시기와 맞물리게 계약기간을 설정하지 못하면 리빌딩 기간이 길어질수도 있지 않나 싶거든요.
그래도 뭐 우승도 했고 하니 잘 해결해주길 바랍니다~
2011-06-15 12:11:18
드션과 버틀러는 쓰임새가 완전 달랐죠.
버틀러는 공격2옵션, 드션은 수비 스폐셜리스트외 3점 스나이퍼...
 
그리고 브루어가 드션이 대체자가 되려면 익혀야 할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버티는 힘을 늘려야 하고, 술 취한 것 같은 드리블도 개선해야 하며, 3점슛도 더 안정적으로 꽂아넣을 수 있어야죠. 브루어가 드션에게 앞서는 건 젊음과 하드웨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매리언이 주전 스포로 너무 잘해주었기 때문에, 버틀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공격2옵션을 맡아 줄 주전 슈가가 필요하고, 만약 수급할 수 있다면 드션은 백업 슈가 혹은 스포로 쓰면 되죠. 브루어 키운다면 드션은 백업 스포로 나와도 됩니다. 이미 플옵과 파이널에서 그런 역할을 수행했죠.
2011-06-15 11:30:43

큐반이 돈을 아끼는 구단주도 아니고 우승도 했으니 풀어야겠다 싶으면 풀겠죠!


챈들러가 저렇게까지 탐내하는 선수였다니 오크팬으로서 상당히 아쉽네요..

당시 챈들러를 오크가 데리고 갈수 있었다면 퍽 트레이드로 인해 그린의 아웃도 없었을꺼고..

올시즌 우승 팀이 다른 팀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댈러스에게 챈들러는 정말 엄청나게 필요한 선수 인거 같네요..
챈들러는 자신이 떠나지 않는 이상은 댈러스가 잡을꺼 같네요..
2011-06-15 12:54:56

챈들러를 오크가 데려왔으면 세폴로사, 메이너도 없었고, 칼리슨의 노예 연장계약도 못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쿡의 영입도 없었을거구요. 


챈들러 + 그린이냐 아니면 퍼킨스+메이너+타보+칼리슨 연장 간의 결정이죠..
2011-06-15 21:10:28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전 그래도 전자가 더 좋아보이네요.
 
대충 서버럭-하든-듀랭-이박하-챈들러 에.. 그린이 식스맨이 될텐데..
 
물론, 메이너랑 타보가 좀 아쉽지만요..
 
대신, 2011 드랩에서 뉴올과의 픽업이나 클립과의 거래 없이, 18,21,26픽으로 블렛소나, 브래들리, 조던크로포드, 바스케즈 등을 픽했을 수도 있고....(결과론적인애기일수도있겠지만..)
 
빅맨진도, 이박하,챈들러 에,. 그린,네나드 에,. 프레스티 정도의 수완을 생각하면, 잉여자원으로 모하메드 정도 (뉴올로부터받은모피가 꼈지만.) 백업도 충분히 영입 했을 것 같고,..
 
물론,.그당시 메디칼문제도그렇고 사정상 챈들러를 잡기힘들었던것같고,잡았다고해도 댈러스처럼 잘 적응했을지도 모르지만..
2011-06-15 21:54:05

18픽도 샐러리캡 이용해서 받은겁니다.....쿡의 샐러리를 받아주면서 18픽도 받은거죠...


마찬가지로 모피도 샐러리캡을 이용해서 받은거구요...챈들러의 12M은 썬더 캡 사정을 틀어막을 만큼 꽤 덩어리긴 했죠..
2011-06-15 12:05:04

챈들러의 몸값은 이미 천정부지... 

2011-06-15 13:11:52

그러나 챈들러도 부상의 위험은 갖고있죠. 부상의 위험이 없었다면 댈러스에 올일도 없었을테고..

그리고 드숀은 솔직히 잡으나 안잡으나 그만인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바레아는 꼭 잡아야죠. 키드를 대체할 선수가 댈러스에는 아무도 없기에..


2011-06-15 19:52:55
댈러스 라인업도..리그 최고급이죠..
랄, 히트에 비해 이슈가 않되어서 그렇치....우승에 부족함이 없는 멤버죠..
 
2011-06-16 02:14:34
어찌됬든 미드레벨 정도로 바레아는 잡았으면 좋겠네요 버틀러는 연봉이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으니 적정가에 잡고 드숀도 3번수비까지 해줄수 있는 2번이니 활용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키드, 드숀, 메리언에 챈들러가 같이 서있을 때의 댈러스의 수비는..... 대박이죠....
또한 키드가 발이 느려졌다고 봤을 때 테리나 바레아가 나왔을 때 약해지는 수비를 드숀이 해줄 수 있고 3점 스페셜(?)리스트 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2011-06-16 05:31:11
우승도 했겠다,
챈들러만 잡고 샐러리 텅텅 비워서 2012프로젝트 부담없이 가면 좋겠습니다
노비츠키도 던컨보다 2살밖에 어리지 않으니까요
2011-06-16 08:53:33

남아라.


꼭 남아라.

두번 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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