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튜어트의 징계는 반복적이고 공격적으로 추격했기 때문

피 난 건 눈에 보이지도 않았나 보내요.

때린 사람보다 때리려고 한 사람의 징계가 더 큰 NBA 클라스.

아...아무리양보해도 각 2경기씩동일징계해야하는거아닌가...

르브론 2경기, 스튜어트 1경기를 예상했는데 반대로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이유가 이해는 가는데 수긍이 안되네요

 '선빵필승' 이라는 선례를 남기는건 좋지 않네요.

누가봐도 '슈퍼스타' 르브론 친화적인 징계네요
과연 릅스튜어트가 바뀌어서 스튜어트가 대놓고 엘보로 르브론 눈 찢어서 르브론 피 철철 나고 르브론이 달려들었어도 이번 같이 징계나왔을까 아주 의심스럽네요
르브론은 농구플레이측면에서 인정할 수 밖에없지만 여러구설수 포함 리빙스턴엠비드미칼에게 한 더티플레이이 이어 이번 스튜어트건까지 확실히 응원할 마음 안들게 해주네요

결국 가해자가 원인을 만들고 판정적으로 이득도 보네요 피해자는 그저 행동을 취했다는 이유로 가해자보다 더한 판정을 받구요

추하네요

반칙 수위도 그렇고. 반성도 없는 상황에서
최소2경기는 줬어야 한다

과연 르브론과 스튜어트가 반대였어도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정말..너무 실망스러운 징계네요

상식과 괴리되는 판정이네요

이게 압도적 슈퍼스타 르브론의 파워인가염

이로써 확실해졌습니다 릅은 사무국과 리그 위에 군림하는 존재군요.자본주의 느바에서 수익창출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그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푸는 사무국 클라스

선빵 때리고, 흥분한 상대보면서 유유히 세레머니하면서 나오면 1경기라는 것이군요.
참 좋은 팁이네요.

티켓파워에서 넘사벽이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라 구질구질한 이유달지말고

추하네요 어휴

뭔가 이게 파출소에서 벌어진다면

스튜어트 : 제가 맞고 피도 흘렸는데 제가 유치장을 가요?!

경찰 : 저 분이 어떤분인줄 알아?!

이런 느낌인거같네요

스포츠 보면서 이런 표현 처음으로 써봅니다. 진짜 역겹네.

결국 돈이다 이거죠? 더럽고 추하네요.

대놓고 후리면 1경기
맞고 달려들면 2경기
레전드

1경기 출장금지면 연봉도 뺏기나요? 아니라면 르브론 입장에서는 땡큐 아닌가요 어짜피 자주쉴텐데..

일단 사무국 덕분에 르브론의 안티가 더 많이 늘어날듯 합니다.

릅무국이라는 말 하기에는 징계 관점에 따라서는 합리적인 거 같은데, 확실히 르브론은 국내 팬보다는 안티가 더 많은 거 같네요. 자업자득인거 같긴 합니다. 호날두가 오버랩되네요.

 스튜어트의 다음 레이커스전 기대해봅니다 

반복적이라..

반복적인건 르브론도 비슷해보이는데

공정은 밥말아처먹었군요.
뭐 이런 집단이라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건좀...보복을 실제로 한거면 그럴만한데 할려고했다고 가해자보다 더 한징계를 때리는건 무리수네요 최소한 동일한수준의 징계를 주는선에서 그쳤어야된다봅니다

고된 정규시즌이니 하루쯤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낄땐 팔꿈치가 제격이네요. 

마음에 안드는 상대 골라서 경기 중에 (자연스럽게) 엘보우로 가격하고 세레머니하고 경기장 빠져나오면 되겠군요. 물론, 사과할 마음이 있었다는 뉘앙스로 주변 동료에게 알리고, 인터뷰는 하면 기자들에게 집요하게 괴롭힘 당하니까 응하지 않으면 되고요.

이틀 쉬고 싶으면 한방 때리고 다시 돌아와서 한번 더 위협하는 시늉만 하면, 2일 휴식 성공입니다

아! 반복적이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메모...

 실제로 보복 한것도 아니고 달려갔다고 두경기주는건 뭔

스포츠 맨쉽 개나줘버린 슈퍼스타를 향한 순애보. 눈살 찌푸려지는 사랑이네요.

아니 징계 기준이 좀.. 둘이 대화한 후 달려든걸 감안하면 릅신이 먼저 도발했을 여지도 있는데, 추가조사 없이 다소 기계적으로 징계 때리네요.

머리벨 누르고 튀면 추격이 아니니까 괜찮겠네요

르브론이 몹쓸 행동을 해서 벌어진 일이라지만  

해당 징계 내용은 선수가 아닌 사무국을 욕해야 정상인데

모두가 납득하지 못할 징계를 내린 사무국을 욕해야 합니다.

스튜어트 2경기 정지는 이해갑니다만  르브론의 1경기 정지는 팬으로서 봐도 이해는 안갑니다.

최소 같거나 그이상을 받아야 맞다고 보는데 사무국에 참 아쉬운 결정이네요.

이번 일로 앞으로 남은 레이커스vs디트에 경기는 정말 살벌할듯합니다.

지난번 요키치건부터 사무국 처벌 기준이 일관성은 있네요....일관성은....

일단 고의냐 과실이냐, 심했냐 안심했냐, 누구 잘못이냐 다 무시하고

분쟁상황  1일 (릅 o, 스튜어트 o)

추가행동 +1일 (릅 x, 스튜어트 o)

무슨 기계도 아니고 딱 이런식의 판단이네요. 정작 미국에선 정당방위도

인정해주는 판에 참 황당한 판단 기준입니다.  

  르브론의 오랜 팬입니다. 스튜어트의 징계는 적절하거나 어느 정도 참작이 된 선에서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르브론의 징계가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튜어트는 적절, 르브론은 부족. 제 의견은 이렇네요.

이번주 토요일경기에서 스튜어트및 디트선수들이

거칠게하면 보복성이라고 또 징계때릴거같네요..

양팀은 11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장소를 옮겨서 맞대결합니다. 주목많이 받겠네요. 

사무국 실망입니다. 디트로이트는 눈물나겠네요.

레이커스팬이지만 너무 심한거아닌가요?

명백히 피해자와 가해자가 뻔히 나와있는 상황인데.

원인제공자가 더 큰 징계를 받아야하는거아닌가요?

디에고코스타가 피해자코스프레하던 그 경기가 생각나네요 

이거 앞으로 전략적으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팀내에서 별로 비중없는 후보선수 이용해서 타깃인선수 한명 정해놓고 후려 갈긴다음에 심판들 눈 안보이게 해당선수까지 도발해서 쫓아오게 만들고 본인은 대응없이
유유자적 행동하는식으로 행동해도 되겠네요 그래봤자 상대선수가 1경기 더 손해볼터니 말이에요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맞은 선수가 징계가 더 심한건지    르브론은 스튜어트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해져야됩니다.

슈퍼스타콜은 코트밖에서도 존재하네요
역시 자본주의 무섭습니다

정말 할많하않

 예상에서 1미리도 안빗나가네 

에라이

때리고 사과도 안하고 도발해서 상대방 뚜껑 열리게 만들면 승리한다고 아주 정확하게 보여주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적절한 징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티 파울이였지만 정황상일뿐 의도가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음.

더티 파울을 당한 피해자이지만 심판과 선수들의 만류에도 지속적으로 보복성 공격을 시도함.

르브론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더티 파울보다 대놓고 폭행시도or 폭행이 징계수위가 더 강합니다.

선빵필승!!

르브론은 처벌이 다소 가볍게 느껴지지만 수긍 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스튜어트는 조금 과하다 생각은 드는데 수긍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두선수의 입장이 바뀌었다면 이렇게 나왔을까 싶네요.

UFC 선수 한명 영입해서 "쟤가 에이스니 담구고 도발해" 해도 고작 1경기 징계니 할만하네요?

당한 에이스가 도발 당하면 2경기 징계니 시즌 전체로 봐도 이득될 여지도 있고

이게 NBA인거군요 적절한 선.빵.은 해도 된다? 그냥 아이스하키처럼 바디체크 허용하죠 이게 뭔..

같잖은 소리를 하는군요.
그래서 결국 안면에 르브론을 손날치기를 날렸고, 스튜어트는 맞기만하고 피흘리며 끌려나갔다가 핵심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진짜 대단해요. 핑계도 그럴 듯하게 해야지 돈에 눈 멀어서인 거 누가 모른다고 구차하고 같잖은 변명을 하네요.

영미법의 관점으로 본다면 그럭저럭 설명이 되긴 합니다. 르브론의 행동은 확정적 고의보다는 미필적 고의에 가까운 반면, 아이재아의 행동은 확정적 고의거든요. 우리나라 법에서는 미필적 고의도 고의로 보고 동일한 형량이 나오지만, 영미법에서는 고의와 과실 사이에 recklessness라는 개념을 두고 있는데 여기에 미필적 고의도 어느 정도 포함이 되고, 형량도 그 사이 쯤으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이재아에 대한 징계가 더 무거울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아이재아는 르브론을 실제로 타격하지 않았고 미수에 그쳤는데도 같다고 볼 수 있느냐? 이건 좀 어렵지만, 여러 가지 관점에서 가능합니다. 일단 미수는 처벌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법에 규정된 미수에 해당하는 경우는 기수범과 거의 비슷한 형량을 받습니다. 상해와 상해 미수는 거의 같은 죄라는 거죠. 다만, 폭행 미수는 처벌되지 않는데 아이재아의 공격성으로 볼 때 상해에 이르게 할 가능성이 높은 공격(예를 들면 펀치)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므로 상해미수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폭행위협, 보복행위도 중죄로 다뤄질 수 있구요. 이런 점들을 조합하면, 고의성을 제외한 행위 자체는 르브론과 별 차이 안 나는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번의 공격 시도 중 한 번 정도 르브론에 대한 타격을 성공시켰어도 별 차이 없었을 겁니다. 이 둘의 징계 차이는 공격하려는 고의가 얼마나 강력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행위 자체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보는 거죠.

요키치의 경우 보복 공격을 성공(?)시켰음에도 아이재아보다 징계 수위가 낮은 것은 공격 타입이 상해 가능성이 비교적 낮고, 1회성에 그쳤기 때문에 고의성이 아이재아보다 약했다고 해석된 것 같습니다. 만약에 요키치가 후두부에 펀치를 날렸다면 아이재아보다 더 큰 징계를 받았을 거고, 등에 펀치를 달렸다면 비슷한 징계를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르브론보다는 명백히 높은 고의성을 보였음에도 동일한 징계를 받은 것은 그냥 징계 단위가 1일 단위여서 그런 거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르브론이 1일이면 요키치는 1.5일, 아이재아는 2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라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은 미필적 고의도 확정적 고의로 인정하는 대신 고의 여부만 중시하지 고의성의 강도를 중시하지 않고, 미수를 좀더 가볍게 처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법의 관점으로 보면 다 비슷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르브론이 제일 심한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충 비슷해보이는 행동이라도 그 디테일에 따라 그 책임의 크기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짜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공격보다 공격적이었던게 더 징계받는 상황은 코미디 그 자체입니다

몇경기가 되었든 둘다 같은징계 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릅의 다음 인터뷰에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할것 같구요. 아마 토욜 리매치에서 어떤 식이든 이야기가 나올듯 하네요.

제가 케이시 감독이라면 다음 레이커스전에서 르브론 죽빵 날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헛소리를 참 못생기게 표현하네.

르브론이 고의로 스튜어트를 쳤지만

스튜어트는 처음부터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르브론과의 대화와 선수들이 모이면서 시작됐죠.

일단 르브론이 사과는 커녕 화를 돋구게 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퇴장 이후 동료와 핸드쉐이크까지 하고 당당히 나간걸 보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봅니다.

스튜어트도 잘했다 볼 수 없지만 르브론이 1경기, 스튜어트가 2경기란건 절대 공감이 안가네요.

그 동안 비숫한 사건들의 전례들을 보면 그렇게 이해 안가는 처분은 아니죠. 선빵날린 르브론이 무조건 잘못이지만 릅무국이라는 건 참…

두 선수 모두의 팬은 아니지만 경기를 본 입장에선 납득이 가는 결정입니다.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위협을 가한쪽은 1경기, 위협하려고 했던 쪽은 2경기

전혀 공평하지 않고, 납득도 가지 않는 결정입니다.

앞으로 담경기 휴식하고 싶으면 상대방 쌍코피 터트리고 가면 개이득이겠군요

팩트는 가해자는 1경기, 피해자는 2경기 결장이란거

르브론이 곧바로 사과했다면 스튜어트가 그랬을까?

반칙 이후 스튜어트는 그렇게 광분하지 않았다.

둘의 대화 이후 광분했지. 르브론이 뭐라 했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사무국의 결정은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