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un
Xp
NBA News
/ / /
Xpert

지난 일주일동안 다뤄진 적이 없었던 벤 시몬스의 허리 통증 / 여러 소식통은 시몬스가 건강 이슈를 이용할거라 예상했었음

 
  12080
Updated at 2021-10-22 11:24:05

https://twitter.com/KyleNeubeck/status/1451270300402847757?t=gqd4YAGxUTT7YeMtLD1kiw&s=19


시몬스의 허리 통증은 지난 일주일 반 동안 문제로 언급되거나, 팀 스태프에 의해 다루어지지 않았음.

지난주 시몬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을 통과했을때, 그는 부상 없이 몸상태가 깨끗했고 팀의 케어하에 어떠한 추가 치료도 받지 않았음.

여러 소식통은 시몬스가 브루클린과의 경기 출전을 피하기 건강 이슈를 이용할거라고 예상했었음.


55
Comments
2021-10-22 10:28:01

뭐 어차피 경기나 훈련을 얼마나 안하고 싶어하는지는 다 알려진거고, 또 돈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도 명확하게 드러났고. 남은건 이제 뭐 아프다고 드러눕는 방법이겠죠...

2021-10-22 10:28:29

다음엔 어디가 아플까요?

2021-10-22 11:31:00

마음이...

2021-10-22 10:31:12

돈은 받고 싶고 경기는 빠져야 되겠고..그래서 들이미는게 건강 이슈군요..역시나 답이 없습니다..

2021-10-22 11:31:30

네츠랑 식서스 정말 난리네요

2021-10-22 11:34:06

어빙은 벌써 네츠에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 덜 시끄럽긴 한거 같습니다..

2021-10-22 10:34:01

몸싸움이 격렬하고 점프가 많은 종목의 특성상 프로 선수들 만성 통증은 다들 달고 사는거고, 그걸 핑계로 삼기 시작하면 구단측에서 해결 방법이 없죠.

Updated at 2021-10-22 10:45:10

시기가 시기라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편견인가 싶기도 하고 진짜로 통증이 있는 거였음 좋겠네요...

2021-10-22 13:46:55

오이밭에서는 신도 고쳐신지 말라했는데
의심되는게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2021-10-22 10:46:38

지금은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 할 정도의 등 부상이지만

트레이드 되는 순간 0% 후유증, 100% 회복이 되겠죠

이거 아마 몇년 전에 NFL에서 제일런 램지가 입었던 등 부상과 같은 것 같습니다

2021-10-22 10:49:46

양아치

2021-10-22 10:50:45

최악이네요. 제가 느바 시청한지 대충 20-25년 중에. 가장 최악 같아요. 지금 시몬스 행동이..

개인적으로는 어빙보다 더 막장 같아보입니다..

2021-10-22 11:30:58

저도 돈 안 받는 어빙보다 돈 다 받는 시몬스가 심정적으로는 더 얄밉네요

2021-10-22 15:03:05

저도 공감합니다. 시몬스가 더 최악입니다. 어빙은 우승한 후 평평설, 보스턴에서 불화. 네츠와서 지금 이정도인데, 팀을 플옵에서 끌어내린게 수차례인 시몬스 정말 팬듷은 안중에도 없는거 같습니다.

2021-10-22 10:51:20

법적으로 저런 사기꾼 같은 행동 막을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2021-10-22 11:18:18

없어요..건강 이슈면 구단에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Updated at 2021-10-22 18:41:07

야구선수들도 대부분 공익근무요원을 받는 거 보면 프로선수라면 부상 하나쯤은 다 달고있을 확률이 높은지라...

Updated at 2021-10-22 10:56:31

최악인데 모리는 왜 트레이드를 안시키나요?
시몬스 행보가 너무 명백한데
빨리 처리하고 안정적으로 구단운영하길

2021-10-22 11:08:33

지금 이 상태에서 팔면 똥값 이니까 그렇죠.
무조건 필리가 타팀에 적선해주는셈 치고 손해보고 틀드한다면야. 가능하겠죠. 또 그게 시몬스가 원하는거죠.

뭐 그런걸 원하는거야 시몬스 자유인데 돈은 돈대로 모조리 다 받으면서 저러니까. 진짜 너무 꼴보기 싫네요.

2021-10-22 11:19:09

저도 모리나 필라 팀이 이해가 안가네요.

저렇게 까지 태업을 하는데 어떻게 시몬스를 이용해서 최대의 이득을 얻어올수 있을까요?

타팀 단장들도 지금 시몬스 뉴스를 보고 있고 최대한 분석을 하고 있을텐데

최대한 손해없이 틀드하려고 기다릴텐데 말이죠.

필라 구단주가 결단을해서 어떻게든 시몬스를 틀드 하는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모리단장은 손해를 안보려고 할테니까요.

맥스 선수를 4년동안 경기에 안 뛰어도 데리고 있겠다는 인터뷰를 하다니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정말. 

 

2021-10-22 11:29:28

지금 다들 저점매수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모리가 4년동안 안팔수도있다고 블러핑하고 실제로 몇 달 지나도 요지부동이면 타 팀들도 값어치를 올려서 제시할 수 있겠죠.
모리도 배수진을 친거지, 그게 제정신이 아닌거같다는 소리를 들을 행동인가 싶습니다.

2021-10-22 17:01:59

공감합니다

2021-10-22 13:41:07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게 파이널님의 주식 거래 방식이신가요?

 

모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거래방식을 정한겁니다. 그리고 모리의 저 발언에 구단주의 의중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2021-10-22 16:58:29

존버한다고 모든 주식이 오르는건 아니에요;;

혹여 가치는 오를지 몰라도 팀 분위기가 바닥치면 그게 더 손해 아닐까요?

2021-10-22 17:03:36

존버한다고 오른다고 한 적 없는데요; 고점에 사서 저점에 급하게 파는게 문제라는건데요; 모리는 결국 급하게 처분하지 않을거란걸 천명한 상황인데 빨리 보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손해보고 팔 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시몬스가 팀내에서 없어진 덕분에 나빠질 건 없어보입니다. 시몬스가 그간 락커룸 분위기 메이커 였다면 모르겠는데 당분간은 시몬스가 없는게 차라리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되겠죠.
2021-10-22 13:44:03

구단주가 어떻게든 트레이드하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게 아니라
모리의 인터뷰에 구단주의 생각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겠죠.

2021-10-22 11:05:38

그런데 이건 일반 팬들도 많이들 예상했던 시나리오라서... 돈 때문에 돌아왔지만 태업하든지 아프다고 핑계대고 안 나오면서 돈만 챙겨갈거라고 매니아에서도 많이들 이야기했었죠.

2021-10-22 11:05:52

 저는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은 하긴 했는데요 생각보다 좀 보기가 안 좋네요

2021-10-22 11:06:49

쉽게말해서 뛰기싫으니 꾀병이란 말이네요. 시몬스팬들은 필리가 잘못한점이 있기에 시몬스가 저런다고하는데 궁금한게 다른팀 이적후에는 저러지않을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2021-10-22 11:09:08

보장은 없지만 시몬스가 지난 플레이오프 이후에 당한 비난도 사실 역대를 통틀어서 전례를 찾기 힘든 수준이라 시몬스 영입을 고려하는 팀 입장에서는 지금의 꾀병이 영입에 있어서 큰 변수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10-22 11:08:34

결국 모리와 시몬스의 힘 겨루기는 시즌 성적이 판결을 내주겠네요. 어중간한 성적이면 그대로 가고, 아주 실망스럽거나, 여전히 승률이 잘 나오면 트레이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1-10-22 11:12:40

등 통증보다는 허리쪽 통증이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2021-10-22 11:22:01

대놓고 꾀병이라니

2021-10-22 11:30:01

질질 끌수록 트레이드 가치는 쭉쭉 더 떨어질 것 같네요

2021-10-22 11:32:11

다른팀간다고 리스펙받으며 선수생활가능할지.. 궁금하네요

2021-10-22 12:38:20

닉스 시절 스타버리가 몸에 이상없지만 이 감독 아래선 뛰기싫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서 독박쓰고 벤치만 달구다 리그퇴출됐었죠.
건강이슈 들고나올 줄 알았습니다.

2021-10-22 12:39:48

저는 무조건 저번플레이오프 끝나고
쓰담쓰담해줬어야 된다고 봅니다
설령 팀안에서 트레이드한다는판단이 섰어도
이번시즌뛰게 잘 구슬리고 이쁜말해주고
마치 드로잔버리듯이 트레이드했어야죠
토론토는 트레이드하기 직전까지 미래에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솔직하네요 필라는

2021-10-22 16:06:15

정말 그게 좋았을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저런 행동이 매너가 없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플레이오프 이후 시몬스가 받은 반응역시 그렇게 매너가 있다고 하기는 어려우니까요... 

2021-10-22 20:55:03

이게 맞죠 사업을 하던 사회생활을 하던 자기 속마음 다 까놓고 하는 멍청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2021-10-22 12:50:26

한편의 코메디 다음에는 어디가 아플지 잘 생각해놔~

2021-10-22 13:48:21

너무 막장으로 치닫네요;; 보기 힘들정도

2021-10-22 14:20:35

어차피 이 싸움을 일방의 잘못이 아니니, 한 쪽이 트레이드를 질질 끄는 만큼 다른 한 쪽은 경기 투입을 질질 끄는 거죠 뭐

2021-10-22 14:23:01

엄마 아빠가 시몬스한테 병결로 학교 빼먹으라고 말씀해주셨나보네요

2021-10-22 14:29:15

인생 오늘만 살거도 아니고
모든 팬들을 적으로 돌리네요

Updated at 2021-10-22 15:35:14

월 300받는 직장인들도 동료들한테 싫은소리 많이 듣지만 참고 사는데 연 몇백억을 땡기면서 싫은소리를 공개적으로 들었다고 땡깡이라니 여러모로 놀랍고 부럽기도하네요

2021-10-22 16:05:05

역설적으로 그 정도 돈을 받을 능력이 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받아들여지는 것도 있죠. 좋은소리를 못듣겠지만 시몬스가 저런 행동 때문에 NBA에서 못 뛰거나 그럴일은 없으니까요... 좀 씁쓸한 이야기긴 합니다만 

Updated at 2021-10-22 16:46:49

사실 월 300으로는 여생이 보장이 안되니 참아야 하는것도 있죠. 아니.. 대부분은 그 이유 때문에 참지요. 좀 많이 다른 상황 같습니다.

2021-10-22 16:03:44

계약위반자는 영구퇴출이 답인것같습니다

2021-10-22 17:31:02

저렇게 부상을 이유로 대면

연봉 받을수 있는건가요? 

2021-10-22 17:44:1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사실 모든 nba선수들이 부상이나 통증을 안고 살죠. 코트안에서는 워낙 격한 운동이다보니까요.

거기다 허리쪽과 요통같은 척추신경계 부상은 설령 꾀병을 부리더라도 규명해낼수가없습니다.

2021-10-22 18:45:13

예 그래서 예상 시나리오에 있었던거죠..진짜로 써먹을줄은 몰랐지만요

Updated at 2021-10-22 19:01:05

이게 뭔짓인지 걍 뛰기싫으면 돈안받고 안뛰면되는데 뛰긴싫으면서 돈받겠다고 거짓으로 아프다고 하려는거면 사람이아니네요 저런식으로 악용되다보면 진짜 아파서 쉬는사람들도 괜히 룰개정되서 피해받죠

Updated at 2021-10-22 19:02:55

선 많이 넘었네요. 돈은 다 받고 싶고, 팬들 앞에서 경기뛰기는 무섭고 그러니 꾀병이라... 너무 추합니다

2021-10-22 21:31:37

참 진짜... 말을 아낍니다...

2021-10-22 23:02:40

이제는 어느팀팬도 트레이드로 오는걸
전혀 환영하지 않을 수준에 온거같네요.
진짜 필리는 망했습니다.

lalmil
18147
24-03-2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