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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되어 있었던 개별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벤 시몬스 / 브루클린전 출전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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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2 03:22:36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451251339300769796?t=S8BWySFbmWhIGoAgfK8P4w&s=19

시몬스는 오늘 예정되어 있었던 개인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필라델피아 연습장에 왔다가 떠났음.

오늘 식서스는 팀 훈련을 하지 않았음.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451251840469766150?t=C6qxjghWHbCI8hDY0uw2-w&s=19

시몬스는 아직 팀 연습에 완전히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브루클린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희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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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2 03:46:09

구단이나 선수나 둘다 잘한거없이 마음에 안드는군요.

이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도 지치는상황이네요

2021-10-22 05:30:24

쌍방 과실이라고 하기에는 시몬스쪽 잘못이 너~~~~~무 커요 구단도 잘못했으니라는 정상참작은 시몬스의 땡깡 역사가 오픈되기전까지만 유효했다고 봅니다 저런 선수에게 도대체 뭘 어떻게 맞춰줘야 할까요;;;

2021-10-22 06:49:34

공감합니다.

2021-10-22 06:58:22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이제는 충분한 상황인거 같고 더이상은 구단이 잘한건 없지만 시몬스는 완벽히 확실히 잘못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시몬스때문에 필라팬들이 지치겠네요

2021-10-22 07:38:17

같은 상황을 보고잇는게 맞나 싶네요;

2021-10-22 09:13:39

저도 솔직히 필리도 잘 한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21-10-22 04:15:56

개인적으로는

저는 전적으로 구단편이네요
사회생활도 하고 직장생활도 하면 불편하고 자괴감들고 나를 무너뜨리는 외부적인 요인은 너무도 많습니다

근데 그런 소리들었다고 풀맥스때려받는 선수가 언플이나하고 태업에 나간다고 깽판이나치다니요

데뷔때부터 괜찮으니 슛쏴라 못넣어도 괜찮다 슛못쏘는 선수에게 더 프로세스니 하며 풀맥스까지 챙겨줬는데

제가 보기에는 힘든거 하나없이자란 어야둥둥 왕자님이 삐진거로 밖에 안보여서

요즘들어 선수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구단들이 불쌍해보인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리 팀도 잘한게 없다해도

저는 팀이, 구단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시몬스는 이기적인 얼라 정도밖에 생각이안드네요

구단을 구성하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모든 구단직원들부터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 시몬스가 고개숙이고 들어가면 된다고 봅니다 기분나쁘다? 구단이 심했다? 프로가 그게 말입니까?

나와서 싫어도 계약지키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럼 알아서 가치올라서 트레이드든, FA로 빅머니를 받든 그 후에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욕먹어서 기분나쁘다고 태업이나한다는게 프로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선수 존중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빙이나 얘나 또이또이 입니다

이런부분에서 구단을 보호해줄 법안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구단이 심했다? 그럼 잘좀하던가 아니면 앞으로 잘하던가 못하면 당연히 연봉 깍이는거고 자기 능력이고 한계인거지

팩트는 벤을 구단에게 하는건가 싶습니다

2021-10-22 04:14:03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

어떻게 보면 더티플레이 이미지가 있는 쿤보도 저번시즌 결승에서 피닉스 홈에서 자유투 문제되니 마지막에는 그것도 많이 개선하고 점점 슈팅도 좋아지는데 시몬스는 약간 개선의 의지도 전혀 없어보입니다 .

지금 이미 데뷔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자기 고집만 피우면서 슛은 연습 영상만 보여주고 실전에서는 하나도 안 쏘면 연습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Updated at 2021-10-22 04:28:02

제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

시몬스의 멘탈리티, 워크엑틱이 프린스와 같고 수동적이며 본인은 변화할 생각도 없다는 말이 이전부터 나왔습니다

마치 귀하디 귀하게 자란 왕자님같다고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얘는 슛도 개선할 생각도 없으면서 본인 가치는 깍이기 싫다고 때쓰는 어린아이 같습니다

여기서 발전이 없으면 그릇이 거기까진거고 애초에 맥스받으며 키울선수가 아니었던거죠

피닉스가 에이튼 대하듯 했었어야합니다

시몬스를 잡는거에 급급해서 더 큰부분을 놓친거죠

필리가 잘못한것은 그것 뿐이지 지금 필리가 강하게 나가는것은 옳다고 봅니다

지금 고개 숙인다? 그냥 그건 한팀이 한 선수, 에이전트에게 진겁니다 팀이 무너지는거라 보고

그냥 없어도 팀으로 뭉처서 밀워키, 댄버가 성적으로 보여주듯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팀으로 나아가는 구단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시몬스 자리에 자모란트 정도 선수 풀맥스로 더 프로세스로 잡았고 나아갔으면 시몬스 있었을때보다 성적도 더 좋았을거라봅니다

실력이나 그런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닌 선수의 성격을 이야기한것입닏ㆍ

자모란트같은 성격의 선수였다? 잡음도 없고 블루워커 하드워커에 투쟁심도 강힌 그런 선수였다면 그정도 먹은 욕? 다음시즌 보여줄려고 이갈았을 거란거죠

그리고 그게 프로로 팬들이 기대하는 부분이란거죠

2021-10-22 04:47:41

크 시원하네요~ 옳습니다 프로도 엄연한 직원이고 구단이라는 회사의 규율을 지켜야합니다

2021-10-22 09:29:44

일반적인 사회생활하고 비교하긴 그렇죠.

세상 누가 회사원이 일 좀 못했다고 온 미디어가 보는 앞에서 전 세계 사람들 상대로 저 놈 때문에 망쳤다고 하나요?

자신을 트레이드 매물로 올려도 그냥 그러려니 뛰던 선수였지만 실패의 원인을 "세상 사람들 보세요. 이 놈이 문제에요."라고 미디어에 감독이 말하고, 팀은 손 놓고하니 필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느낀거죠.

막말로 저기서 참고 예전처럼 뛰는 것도 웃깁니다. 아예 에고가 없는 식물인간도 아니고, 이미 필리측에서 그런 행보를 보이는 순간 무슨수를 써도 이전과 같을 순 없죠.

2021-10-22 10:17:48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직장에서 욕을 먹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중에 하나인데 법으로도 못하게되어있는건데 그걸 옹호하시네요

 

그리고 보통 욕이 아니라 전세계에 얘 때문이다 라고 표적찍히는게 일반적으로 실수해서 한소리 듣는거랑 

어떻게 같나요?

 

사람에 따라선 공황장애나 자살까지 갈수 있는 상황인데요?

연예인 악플로 인한 자살등과 같은거죠

 

못해도 되니깐 한번 해봐라 라는게 말은 쉽지, 시몬스 정도의 위치에 받는 비난과 프렛셔가 얼마나 큰데요

일반 직장인도 추가적인 자기계발이 어려운데요?

 

그리고 닥리버스를 보면 슛을 비효율적으로 쏴서 졌으면, 슛을 놓쳐서 졌다라고 했을꺼 같은데요?

 

실제로 작년에 클리퍼스에서 전술도 없고 통하지도 않는 해럴 고집하다 져놓고, 카와이가 어쨋고 4쿼터에 

못뛰겠다는 선수있었다는등 똑같은 남탓했어요

Updated at 2021-10-22 12:54:19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욕을 먹는게 당연하지 않다라

여기서 욕먹었다고 지적받았다고는 자신이 나아가야하는 길에 주위의 변화는 환경 외부적인 요인을 이야기한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성적, 진로 상담, 친구들의 비판 정도가있을 것이고 직장 사회생활에서는 성과, 주변 인간관계, 실수나 실패햇을 때 돌아오는 책임과 비판 

이런 모든 부분은 결과와 함께 함께하는 피드백같은 것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이런것이  없다뇨 이런 소리 듣는다고 연예인 악플따라 자살을 한다뇨
직장 상사나 학교 선배, 교수님, 선생님이 나의 잘못된 행동이나 부족한 노력에대해 지적한다면 그때마다 이건 악플이다 생각하고 자살을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나요?

그럴수있죠 근데 그건 그 사람의 그릇이고 성격인것이고 사회에 나가서는 그런부분을 고쳐가며 함께 나아가는거죠 그런것을 미리 배우는 곳이 학교이고요

이래도 사회에 이러한 비판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팬들의 악플에대해 적은 것이 아닌, 감독, 구단, 동료가 시몬스에게 했던 비판들에대한 해석입니다. 당연히 팬들의 불필요한 악플이 있었겠지만 그 부분이 논제가 아니죠, 직장 상사,동료와 시몬스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리퍼스를 가져와서 이야기하는데 그럼 그 부분은 그 부분 나름의 해석이고 이것과 해석을 같이 해야하나요?

시몬스에서 루키시즌부터 '더 프로세스'라고 감싸고 슛 던지라고 괜찮다고 매시즌을 이야기했으며 그럼에도 아끼는 선수기에 그런 선수에게 맥스금액 때려 계약해줬습니다.

근데 선수 본인은 변한게 없습니다. 슛을 쏠생각도 없으며 이미 여러차례 미디어에서 시몬스의 이런 워크에틱에대해 프린스같다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본인은 변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다 좋습니다 뭐 서로 잘못했고 서로에게 상처를 줬으니 다 재하고 쌤쌤이라 치고 이런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부분, 서로의 이해관계에대한 부분을 다 재쳐두고

시몬스는 프로인데 계약을 불이행하고 있습니다. 약속을 어겼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앞세워 계약을 불이행 했으면서 그것을 정당화 하며 자신이 피해자 인척 하고있습니다.

계약은 이런 감정과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것이 아닌, 갑과 을, 개인대 개인의 지켜야하는 약속이며 강제성을 띠고 있으며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객관성을 갖고있는 부분입니다.

계약은 우리가 시시비비가리는 그런 잘잘못이 아닌 지켜야할 약속입니다. 

이걸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하는선수 이걸 어떻게 정당화하나요

보통의 사회에서는 이런부분이 있으면 만나서 이야기를하고 본인이 문제이면 본인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발전하는게 이상적인 개인이자 사회의 모습아닌가요?

시몬스 잘하고 있나요?

시몬스가 구단 관계자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선수들과 이야기도 안했다고 하죠? 저는 그런부분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수 있죠 개인의 감정이니 하지만 계약으로 묶여있는 훈련, 시합은 참석해야죠 거기서 다 무시하고 본인을 발전 시킬 생각을해야죠

팀이 아닌 개인을 위해서 나아가야죠. 받을돈 다 받고 훈련에서 자기 발전하며 구단과 친밀한 관계일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기회 생기면 그대로 구단 쳐다도 보지않고 나가면되죠 fa로 나가던 트레이드 매몰로 올라오던 본인은 그냥 본인을 위해 하는 그런걸 우리는 프로 선수라고 하죠 

구단관계자 감독, 선수들 다 쌩까고 시몬스는 훈련에 참석하고 경기에 참석해서 그냥 본인을 위해 열심히했다면 비난의 화살은 구단에게 갔을 겁니다. '구단의 그런 경솔한 발언이 시몬스와의 관계를 악화시켰으나 시몬스는 묵묵히 본인이 해야할것을 해나가고 있다' 

그렇게 되면 필리스는 하기싫어도 시몬스를 트레이드 해서 보냈을 겁니다. 본인들의 과오로 말이죠

근데 지금 시몬스가 하는 행동은 6살짜리 아기나 하는 행동을 저는 생각합니다. 


보통의 사회 구성원은 그렇게 나아가지 않나요? 자신에게 비판적인 시선이 있으면 다들 이렇게 회사고 학교고 다 때려치고 시위하는게 보통의 사회 구성원인가요?

저는 시몬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워낙 개인에대한 에고가 강하며 사회든 같이 하는 농구 클럽이든 어떤부분에서든 본인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개인주의가 강하기도 한 사람으로

시몬스 마음이 왜 이해가 안될까요 그러나 방법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기에 글을 길게 길게 적었습니다.

계약을 이행하고 훈련에서 참석하고 경기에 참석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감독의 말을 무시하던, 구단 관계자들을 쌩까던 그건 개인의 자유죠 허나 본인이 해야하는 일은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단도 그런선수를 돈주고 데리고 있고 싶지 않을테니 당연히 더 빠른 시일내에 트레이드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10-22 14:01:57

그럴거면 빨리 어떤식으로든 처리하는게 낫죠..지금 프런트도 일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그건 시몬스가 원인을 제공하고 헛짓거리 하는거하고 별개로 팀에 크게 도움이 되질 않을겁니다..어차피 맥스 준건 필라 구단이고 그걸 봉합하는것도 필라 프런트의 몫이죠..시몬스 욕이야 떠나고 나서도 잔뜩 하면 될거구요

2021-10-22 13:44:45

일반적인 사회 생활에서 욕 먹는것을 비교하시네요.

 

벤 시몬스는 일반 회사생활로 따지면 받는 연봉이 CEO라고 봐야 하는데 CEO가 삽질해서 회사에 손실을 입혀놓고 왜 나한테만 다 뒤집어 씌우냐 회사원들이나 아랫 라인들 뭐했냐 하는건데 똑같이 회사에서 CEO가 그 소리 하면 본인도 잘못의 일부분이라고 느끼고 반성하실껀가요?

 

그 정도 비판도 감당 못할꺼면 그 돈 포기하고 깎으면 되요

 

근데 CEO들이나 벤 시몬스나 그럴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쫀심은 지켜야겠고 그러니 부조화가 오는건데 이걸 말도 안되는 예시를 가져와서 쉴드 치는건 좀;

2021-10-22 20:21:38

자꾸 이상한 논조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왜 그정도 비판이 당연합니까?
미디어에서 하는게 아닌 동료들이 하는 비판이요
팀 스포츠고 시몬스는 팀에 민폐만 끼친곳도 아니고 나름에 역활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만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해서 동료들이 얘 땜에 졌어요 하는게 정당한가요?

3년전 버틀러 있고 토론토와 2라운드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배탈나서 경기력 망한게 엠비드입니다.
통통슛으로 졌을때 팀원들이 엠비드의 장염으로 인한 부진때문에 졌다고 했나요?

그리고 맥심엄이라고 해서 무조건 득점을 해야하는게 아니고, 원래 어시스트와 리딩, 수비에 강점있는 선수이고 이 강점만으로 맥스를 받을수 있는 수비수입니다. 벤 시몬스라는 선수는요
근데 장점과 상관없는 슛팅에서 부진했다고 비난하는건 말이 안되요. 그것도 팀원과 감독이요

그래놓고 와서 열심히 약점을 보완하면서 뛰어라? 이게 코메디죠

Updated at 2021-10-22 20:37:14

최선을 다했다고요? 최선을 다한건가요? 4-5년 동안 본인이 언플로 자기 슈팅 때문에 팀이 발목잡히는거 미안하다 고치겠다고 4-5년 동안 떠든건 본인 자신인건 잊었나요? 그래 놓고서 슛팅 고치자고 팀이 그렇게 매달렸는데 거절한건 본인인건 잊었나요?

 

쉐이크 먹고 배탈나는게 흔한 일인가요? 그래서 엠비드가 그 뒤로 자기의 문제로 플레이오프 경기를 망친 일이 있었나요? 


얘 밀어주려고 지미 버틀러 보내고 알 호포드 데려오고 다 맞춰줬어요.

팀에서 발전 시켜주려고 갖은 애를 다 썼는데 다 거절하고 맨날 발전한다고 하면서 발전 없으면서 팀내 압도적 최고 연봉자에 밀어주는데 책임조차 회피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 무조건 득점을 하라고 한적 없는데요

맥스 받고 팀내 1옵션 에이스의 숙명은 타이트한 게임 상황에서 득점을 하는거에요. 샤킬 오닐이 핵어샥 당한다고 자유투 놓져서 게임을 지게 만들었나요? 공 들어오면 강제로 파울할꺼 알고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에 임하고 핵어샥을 하던 말던 상관 없게 만들었죠.

 

에이스라면 이런걸 해야 되는거에요. 수비와 리딩에 강점이 있다? 그런걸로 맥시멈 받는 선수 있었어요. 제이슨 키드라고. 제이슨 키드보고 근데 아무도 점퍼 못 쏜다고 뭐라 안하죠? 왜냐면 3점 정확도는 좀 떨어지지만 경기당 종종 던지고 그거 없어도 게임을 지배 하니까요. 심지어 3점이 시몬스만큼 무시할 수준도 안되고요.

 

약점을 본인이 보완한다고 5년넘게 실컷 언플해놓고 구단에서 도와준다고 별 쇼를 다했는데도 거절하고 알아서 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비난의 대상이 되는거죠. 팬들은 무슨 죄인가요? 맨날 점퍼 늘거다 더 잘할꺼다라고 하는 놈이 발전이 없는데

 

팀원들과 팬들과 스탭들이 바본줄 아십니까? 지가 뱉은 말이 있는데 그걸 모를 줄 아시냐고요 왜 아무도 시몬스 커버 안치는지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2021-10-22 05:14:57

앞으로 무기한 결장이라고 올라왔던데요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있고

-등도 아프고 

-무기한 결장할듯싶다고 하네요

 

바스켓볼포레버에서 오피셜이라고 올라온건데 다른 기사는 없어서 댓글로 올려봅니다. 

 

https://www.facebook.com/basketballforever/posts/5043179215712710

2021-10-22 06:18:51

리얼 지엠에도 올아왔네요 같은 내용이. 등부상은 핑계같네요. 며칠전 메디컬도 통과했고. 부상이어서 경기를 못뛰니 돈은 달라고 하는 그런 시위같네요.

2021-10-22 06:24:21
등은 그냥 추가적인 것이고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되었다는 걸 주 이유로 든 것 같아요.

말이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되었다지 막말로 그냥 팀을 위해 뛸 마음이 없다는 건데
2021-10-22 06:51:05

그릇이 작은 남자와 운영이 미숙한 구단의 알력다툼. 그렇지만 그 그릇이 작은 남자는 매 선택마다 최악수를 두는 군여.

2021-10-22 08:02:41

구단의 어떤면이 미숙하다고 보시는 거에요??

2021-10-22 09:06:04

시몬스의 더패스 이후 닥의 발언에 대해 정정하게 하거나 혹은 빨리 트레이드 하거나 여러가지로 노력했어야 했으나 판단들이 다 늦거나 안하거나했죠. 시몬스를 팔거였다면 진작 하든 딜에 혹은 버틀러를 잡았어야 했기도 하고

너무 시몬스를 믿은 점, 시몽스를 내칠 기회는 상당히 많았다는점. 엠비드 프라임타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른다는 점
.. 누굴 코어로 둘지 선택이 너무 늦었어요.

2021-10-22 09:26:07

그건 너무 주관적인 의견같습니다
돈받고 일하면서 싫은 소리들었다고, 사춘기 중2병마냥 저러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게다가 동료들이 비행기타고 가겠다고 막은게 누군데요, 팀훈련에서 수비위치 서라는거 거부한게 누구구요, 팀원들 직원들이 반겨주는데 무시한게 누군데요
그리고 트레이드는 구단의 정확한 계산에 의해서 하는거라 잘잘못의 대상이 아니죠
까놓고 말해서 시몬스 없어도 플옵권은 충분한데, 어정정한 급데려와봤자 대권노리는 팀한테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2021-10-22 09:58:55

시몬스의 잘못도 언급을 했는데 제가 어 디 시몬스 옹호를 했나요. 시몬스 비판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리하고 생각합니다..

구단이라묜 시몬스를 정확하게 판단헸어야 했습니다. 첫 플옵에서 팀을 끌어내린 시몬스릏 한번 기다려준것은 이해하나 매 플옵마다 팀을 끌어내린 시몬스를 끝까지 지킨것은 미숙하다고 할 수 있죠.시몬스대신 버틀러나, 하든이었다면을 생각해볼 수 있는..

2021-10-22 10:29:11

돈받고 일하면서 싫은 소리 정도가 아니죠

 

전세계적으로 비난을 했고 이게 용납되는건 말이 안되요

 

돈을 줬으니, 뭔 짓을 해도 상관이 없나요? 

2021-10-22 15:40:32

무슨 부모님욕한것도 아니고 

인터뷰 내용이 결국 팀과 선수에게 도움될게 없는 불필요한 인터뷰였을 뿐이지 진짜 비난한것도 아니에요 -'쟤는 안돼' 같은 류의-

 

돈을 준게 몇천도 아니고 년에 수백억 주는 이유는 팬들한테 욕먹는것도 감당하고 뛰라는겁니다. 팬들이 환호도하고 욕도 하지만 돈을써서 연봉줄수 있게하고 선수는 욕도 먹고 신도 될수 있지만 대신 그들로 인해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는 구조에요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 

네, 연봉 다 포기하고 은퇴하면 됩니다. 

 

2021-10-22 07:11:07

개인적인 사유로 노동 계약서 지키지 않으면 급여보다 더 많은 손해 배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계약을 지킬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1-10-22 08:23:55

딱 돈 받기위한 행동만 하는군요 모리 이냥반도 대단함..
시몬스는 필리에서 뛸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은데 필리는 행복회로 돌리는 그림이네요

2021-10-22 08:18:36

 시몬스 문제에서 구단이랑 쌍방 과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2021-10-22 08:46:13

구단운영 미숙이라기보다는(저런 놈을 어디서 봤다고 대처를 합니까)

 

과연 필리가 원하는 대로 괜찮은 딜이란 게 가능한 걸까? 싶기는 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싸게 파는 길밖에 보이지 않아서... 

2021-10-22 09:04:28

필리입장이라고하니까....구단주? 감독? 이라고 생각이 되엇는데...

윗댓글 보니까 그냥 평범한 직원들도 필리입장이겠네요.

그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 엄청난 돈을 받는 시몬스의 행동은 어처구니 없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평범한 직원들 생각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몬스쪽 입장에서 더 이해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팝콘각도 몇주전 얘기고....이제는 그냥 서로 프로페셔널하게 행동하고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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