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팀은 이미 알려진바 있는 카우보이스
다른 한팀은 피트 캐롤의 시혹스.
정작 브라운스는 무관심이었다니
NFL 했어도 잘했을거 같아요
농구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조던처럼 2년 뛰고왔어도 재밌었을거 같네요.
근데 실제로 뛰었으면 너무 몸 망가졌을거같아요
11년 맵스에 깨지고 나서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연락이 왔으면 약간 맥이는 느낌이기도 한데요....^^;;
전혀 아니죠잘하던 못하던 팀은 무조건 이득인데요진지했음이 분명했을겁니다밑에 랜드리님 댓글 참조하시길
가면 돈은 별로 못 벌었을 거니까 르브론!
진지하게 전향을 고려했다거나 맥이는게 아니라 2011년 nba 직장폐쇄 때 잠깐 연락받은거죠. 뭐 그렇게 진지하게들 해석하실 말은 아닙니다
뭘로 뛰었으려나요?타이트엔드일까요?
무슨 포지션이였을까요? 뭘해도 잘할거 같긴 합니다.. 심지어 쿼터백도 잘할거 같은데 객관적인 풋볼실력, 지식이 궁금하네요
TE 정도가 딱 어울리는 핏이었을듯 합니다.쿼터백은 아무리 BQ가 높다고해도 어림도 없을거고요.nba에서의 내구성이 풋볼에서 그대로 적용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단기간이라도 해도 해서 좋을 일은 없었을것 같습니다.
고교시절 와이드리시버로 뛰었고 당시에도 NFL에서 뛸 것이라 여겨지는 상당한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나의 재능을...그나저나 엄청 잘했을거라고 봅니다
정작 브라운스는 무관심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