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VS 가넷 VS 노비츠키

셋다 엠비피도 있고 누가 먼저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것 같지만 팬심 쪼금 담아서 노비-가넷-바클리 하겠습니다

전 그냥 11우승 하나보고 노비츠키 뽑고 가넷 바클리 순으로..

노비츠키 바클리 가넷

스포츠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존 팩슨만 아니었으면 바클리옹 커리어 순위도 바뀌고 샥이나 그린한테 반지갖고 꾸사리도 안먹었을텐데...

저 셋중에 제일 좋아하고, 진짜 진짜 애정하는 늑대 대장형이지만

저는 노비 - 가넷 - 바클리 하렵니다.

실력들이야 뭐 우위를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선수들이라..

아무래도 수상경력으로 나누게 되네요.

08우승 시즌 가넷이 원래 파앰받을만큼 실력이 있었는데 아쉽긴해요.

가넷 팬으로서 09 무릎 부상과 10파이널이 진짜 아쉽네요.

노비가 가넷보다 전성기가 조금 늦고 우승이 늦다보니 커리어 내내 가넷 아래로 취급 받았는데 명예로운 은퇴 뒤에는 조금 높게 평가 받는거 같네요 팬으로 11우승은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네요ㅡㅜ

노비 가넷 바클리요
수상이 말해주죠

우승 업적으로는 노비, 공수 양면 개인 역량과 기여 범위는 가넷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심장은 바클리를 향하지만요.

던가노 아니였던가요..
어느새 노가 가를 앞지를려고 하네요..

가넷 광팬이지만 커리어 비교인 이상 무조건 노비츠키가 위죠. 저는 노비 바클리 가넷 봅니다.

사진 첨부하면 무조건 가넷 입니다.

팬심 > 내가 본 선수 > 못본 선수... 해서 노비 가넷 바클리 순이네요.

우승시즌 노비츠키는 아직까지 제 스포츠 인생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