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볼핸들링

지공에서 볼끄는 능력은 폴이 원탑인것 같아요.

폴이요 전성기폴의 핸들링은 어나더레벨 이었습니다 안정감이

저는 핸들링의 본질은 볼키핑을 얼마나 잘하고, 그걸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라면 폴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조던 매직 같은 사이즈와 파워 높이가 없는 선수가 저런 볼키핑 능력을 갖는건 핸들링 때문이러고 봅니다.

어빙처럼 드리블이 빠르면서 안정적인 선수는 없던 것 같습니다. 폴은 핸들링도 뛰어났지만 풋워크가 가장 큰 강점이라 보고요.

느낌상 진짜 절대로 안뺏기겠다 하는건 폴이었는데 눈이 즐거운건 확실히 어빙인 것 같습니다.

안정적이면서도 화려한 어빙이요

눈이 즐거운 화려함 측면에선 어빙, 좁은 공간에서도 안뺏기는 실용성 측면에선 폴   

어빙

어빙이 만약 뺏기지만 않을 목적으로 드리블치면 아무도 못뺐을 것 같습니다. 

화려함에 가려서 그렇지 안정감도 대박이죠 어빙 핸들링은.. 저는 어빙봅니다

아이버슨

전 무조건 CP3가 GOAT라봅니다

한끗차이도 안나는 선수들이면

팬심이죠... 답사마!

어빙이요

크리스폴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빙 드리블은 진짜 화려함+안정감 이란 말이 딱 맞는... 화려함은 압도적으로 역대 최강이고 안정감도 CP3 바로 다음이고요 종합적으론 드리블 부문에선 GOAT이라 봅니다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라 이건 무조건 어빙...

화려한걸로 치면 어빙. 실용성과 안정성 다 치면 폴.

폴이 어빙보다 안정감이 높습니다. 어빙은 화려하지만 산만한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화려함은 자말 크로포드
박력은 데론 윌리엄스
안정감은 브랜든 로이

핸들링은 다들 개취가 있겠지만 어빙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건 핸들링 이후 말도안되는 마무리 능력이 있기때문에 어빙 뽑겠습니다.

가드라는 포지션에서 득점 감각 있고, 센스있고, 운동능력 최전성기의 나이에 볼핸들링이 그렇게 안정적이라면 반 농담으로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빙은 득점이나, 어시스트 둘 중에 하나는 확실히 더 올라야 볼핸들링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전 폴이나 아이버슨에 가겠습니다.

어빙도 굉장히 안정적인 포인트가드입니다. 커리어 통산 턴오버가 2.6개인데 폴이 2.4개에요.

커리 3.1

릴라드 2.8

월 3.8

서브륵 4.1

워커 2.2 

꽤 압도적으로 어빙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정감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것이고, 핸들링만으로 이렇게 깊이있는 공격을 보여준 선수는 못봤습니다.

득점 위주냐 어시 위주냐의 차이인데...
취향이라고 봅니다. 저는 폴을 지지하지만 어빙의 득점 파괴력도 좋아합니다. 던지는 갯수대비 효율성이나 득점에서 모두 앞서니까요.

팬심 담아 AI 뽑겠슴다.

폴이 어빙보다 2인치나 작은데도 코트위라면 못가는 곳이 없었고 못하는게 없었죠.

위에 있는 어떤 선수도 핸들링이 떨어지는 선수는 없지만 저중에서도 전성기 폴은 한급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설문에서 애매하면 조던 찍듯이 가드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어지간하면 반월판 이상이 없던 전성기 폴 찍으면 이견이 없는 레벨이라 찍으면서도 또 이거 너무 미화 아닌가 싶지만 전성기 폴은 순수핸들링 만으로 본인이 공격하는 공간은 물론이고 동료가 공격할 수 있는 공간 까지 만들 수 있는 완전체 괴물이었죠.

폴 옆에 식도까지 밀어 넣어도 뱉는 선수 말고 찰떡같이 받아먹는 선수 하나만 더 있었어도 코비의 mvp시즌 + 그그컨 이 두가지 nba역사는 달랐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