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쪽이 더 힘들까요?
이건 비교불가 아닌가요? 일단 야구가 선수생명이 농구보다 훨씬 긴데다가 nba 4만득점은 아직까지 한 명도 없는데 mlb 300승은 여럿 있잖아요.
약팀에서 뛸 경우에는 전자가 더 어렵고, 강팀에서 뛸 경우에는 후자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4만 득점은 조던이나 하든같은 철강왕에 역대급 스코어러가 다른 것 신경 안쓰고 오로지 4만 득점만 바라보고 가비지타임에서도 계속 득점을 올리면 금방 하지 않을까 싶네요.
4만점은 80경기 출전 평균득점 25점을 20년동안 해야 할 수 있습니다.
300승 MLB 투수는 있지만 아직도 4만점 NBA 선수는 없져.
현 mlb 트렌드상 전자는 이제 못나올거 같고, 후자는 릅 혼자 도전가능하겠네요
전자는 일단 300승을 햇던 선수들은 있긴 있죠, 하지만 전자는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햇어요.
카림이 20년간 뛰면서 평득 24점을 했는데도 38387점입니다, 시대를 막논하고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힘들죠.
케이스가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심합니다.
이제 믈브도 300승이 예전보다 더 힘들어지겠다만
그러한들 지금부터 시작하면 믈브의 300승보다 느바의 4만득점이 더 불가영역 같습니다.
(과거로 봐도 300승은 그래도 몇몇 나왔지만 4만은 릅이 최초로 달성하냐 마냐이니..)
300승 vs 10득점왕 이었다면 과연 이런 결과가 나왔을지 충격적이네요
뭐 부커 영 돈치치가 진짜 말년까지 롱런하면 깨볼수도 있지않을까란 생각이..
지금 릅이 선수 황혼기라 평가가 그렇지 4만득점은 전인미답의 영역이죠..후대에 더 높게 평가받을 매우 가치높은 영역입니다..그에 비해 300승은 생각나는 사람이 로켓맨 빅유닛 글래빈 친구 생각나네요.. 전인미답의 영역은 아니죠.
현재 트렌드 변화의 방향으로 보면 MLB 300승이 더 어려울 거 같네요
이건 비교불가 아닌가요? 일단 야구가 선수생명이 농구보다 훨씬 긴데다가 nba 4만득점은 아직까지 한 명도 없는데 mlb 300승은 여럿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