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행보가 너무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물론 프차를 틀드시킨 건 아쉽고 눈물 나는 일입니다 저 같은 OKC 팬도 러스 틀드 되었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10년 가까이 팀을 지킨 프차가 틀드가 되면 아쉽고 멘탈이 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보스턴은 이걸 당연히 여기고 냉혈하고 선수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비난이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글쎄?입니다
1. 피어스&가넷
일단 이 둘부터 보죠 보스턴이 틀드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게 이 두 분입니다 냉혈한 에인지가 피어스&가넷 버렸다고 알려져 있고 보스턴은 냉혈하다는 이미지를 각인시켰죠
근데 피어스 틀드는 피어스가 원하는 거였습니다 피어스는 보스턴이 리빌딩으로 노선을 잡자 리빌딩 할거면 우승권팀으로 보내달라고 했고 에인지는 선수 의견 존중해서 네츠 보낸 겁니다 대가가 돌고 돌아 편의점듀오가 되버리는 바람에 네츠의 완벽한 루즈로 끝났지만요 이 피어스 틀드는 오히려 OKC가 러스 틀드한 것처럼 선수 의사 존중&실리 몽땅 다 챙긴 틀드라 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재이아 토마스 틀드
꾸준히 나오면서 보스턴 비난으로 언제나 쓰이는 토마스 틀드입니다 구단 위해 헌신했던 토마스를 매몰차게 틀드했다고 성토하는 거죠 물론 아톰의 상황과 그의 헌신의 결과가 틀드인 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로 보면 당연한 틀드였죠 틀드 시장에는 S급 포가가 진열되어있고 에셋은 충분했으니 지를 만했습니다 너무 매몰차다? 여러분이 GM이라면 고관절 부상 당한 초단신가드에게 맥스를 지르실 겁니까? 오히려 온정 지켜주면서 맥스 질렀으면 테브 루키 계약 동안 토마스 맥스가 악성 계약이 되어서 보스턴을 괴롭혔을겁니다
결론을 내자면 보스턴의 이런 행보는 크게 놀라운 게 아닙니다 토론토의 드로잔 틀드처럼 더 냉혹한 틀드도 벌어지는 게 느바판이죠 문제는 보스턴이 우승을 못하니 이게 계속 나오는 겁니다 우승 했으면? 진짜 잘한 틀드라고 칭송받겠죠 유지리처럼 말이죠 우승만 하면 됩니다 그게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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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스타는 어렵기에 낭만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 트레이드는 타팬이 봐도 아쉬운데.. 정말로 아쉬운데.. 이해가 안가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