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요키치랑 연봉이 1M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받는만큼 해주는거죠.

애초에 조력자 없으면 조던도 우승못하는 게 이 판이죠. 원맨우승이라고 평가받는 우승들도 뜯어보면 조력자 도움이 꽤나 엄청 납니다.

조력자 없인 절대 우승 못하죠. 요키치 머레이와 더불어 팀 모두가 한 몸같은 끈끈한 시스템을 가지고 우승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마포주만 더 잘해주면 더 아름답게 끝날 것 같네요.

역사적으로 봐도 파이널 MVP를 받지는 못했었지만 우승에 크게 기여를 했었던 선수들도 꽤 있었죠.

대표적으로

스카티 피펜 

드웨인 웨이드

스테판 커리

앤쏘니 데이비스

같은 선수들이 있었죠.

2차전에서 증명된 것 같은데
요키치 혼자 다득점해서 이기긴 힘들죠.
나눠서 활약하는게 덴버가 이기는 공식 같습니다.

그래도 파이널때는 주사위 4-5정도인것 같아요 컨파때는 모든경기를 주사위6 나와서 어찌나 밉던지

오히려 원맨캐리우승이 거의 없었지 않나요...우승팀들은 대부분 2,3옵션들이 좋은 활약해줬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키치 퍼포먼스를 보면 2옵션 도움 많이 받아서 우승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일단 머레이가 현실적보단 더 나은 실력의 소유자라고 생각하지만 분명한 건 요키치 옆에서 뛰면서 얻는 이득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팀 1옵션으로서 상대 수비의 집중 타격이 집중된 듀란트 없을 때 커리, 오클과 네츠 시절 듀란트와 비교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전 2옵션 스코어러 핸들러는 2옵션끼리, 즉 어빙 즈루 OR 미들턴 라인과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보다 머레이가 밀리는 건 없다고 생각하고요

릅 우승할때 어빙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우승을 혼자 하는 선수는 없어요

그걸 다 종합해서 우승하냐마냐죠. 근데 그게 지금 시점에서 그게 뭐가 중요할까 싶네요.

원래 그래요 누가 역대급 원맨우승이다 막상 기록보면 아니죠 도리어 가장 팀원 득점지원 조금 받은게 조던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아무도 원맨 우승이라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