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의 수비 필살기술로 킥볼이 완전히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요키치의 수비 필살기술로 킥볼이 완전히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느린 빅맨 특성상 빠른 바운드패스에 취약한 편인데 요키치도 그렇고요...

공의 궤적은  어짜피 한번은 바닥에 맞고 튀어오를수밖에 없으니 느리더라도 최초가 아닌  

바닥에 튀어 올라오는 궤적에 발을 갖다대서 대충 차버리네요....

킥볼이 좋은게 개인 파울로 적립되지 않고 상대 공격시간 까먹은 상태에서 리셋 안 시키고 수비팀은 

다시 수비 대형을  다시 정비해서 달라붙으니 수비팀에게 압도적으로 좋은 기술이네요..

요키치는 기본 전략으로 바운드패스면 요즘은 그냥 발 먼저 갖다 대는 느낌이고

오늘은 유독 더 많이 활용하더군요...

추가로 오늘 경기는 마포주 주사위는 망했지만 고든과 브브 주사위가 빵빵 터져서 이긴거 같습니다..  ^^; 

마포주는 언제 터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