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까지 양팀 파이널 per 순위

원레 낄끼빠빠 못하는 양반이긴 합니다

쿰보도 진짜 씹어먹었던게
샼과다르게 수비에서도 가넷급이어서

이건 PER이 아니라 TS% 아닌가요?

최근 트렌드에서 빅맨들의 슈팅효율만 아웃라이어가 되면서 각종 가공스탯들이 빅맨친화적인 성격을 띄게 됐습니다.

스몰라인업이 대세가 되고
가드 수비가 중요해지면서 빅의 사이즈가 작아지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과거 선수들과 비교할 때는 조정 방어율이나 p4p 개념처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조정값이 적당히 들어가야 할까요?

근래의 농구에서는 빠른 템포와 공격 지향적인 경기 양상으로 선수들의 볼륨과 효율이 모두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과거 선수들과 비교할 때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농알못이라 벌써 다 나와 있는데 저에게 공부가 필요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야구에 대한 지식이 없어 답변이 어렵네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BPM은 과거 피니셔타입의 빅맨과 빅맨의 보드장악력 등을 과소평가합니다.

피니셔 타입 성격이 가장 강한 모제스말론의 경우 BPM으로 보면 올스타급 선수밖에 되지 못합니다.

GmSc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공스탯들이 시즌단위 조정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정을 하더라도 고볼륨&고효율 세대인 현재와 80년대 아웃라이어들이 조금 유리한 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2차스탯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표본이 충분하다면 순수마진 스탯을 꼭 참고합니다.(RAPM, 온코트 마진, 온오프 마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