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커리나 르브론처럼, 듀란트 하든도 은퇴전까지 올NBA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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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11:28:39

일단 저는 알못으로서, 듀털 둘다 여전히 위력적인 선수들이라 가능할까 싶다가도

세월이 야속해 어려워보이기도 해서요.

이미 퍼스트만 해도 6번씩 받은 선수들이니 아쉬울거야 없겠지만

다음시즌 동 포지션에서 리그기준 어느정도 경쟁력일지 궁금하네요.

Comments

2023-05-31 11:40:23

듀란트의 경우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이번 시즌도 부상 아니었으면 서드까진 받았다고 보는 의견도 많았으니까요.

다만 하든의 경우 백코트 자원이 워낙 강했던 터라 이번 시즌엔 어시 왕임에도 다소 운도 안따랐다고 보여집니다.

다음 시즌부턴 포지션 구분없이 올NBA팀을 선정한다고 하는데 이게 하든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 잘 모르겠네요.

실력으론 둘다 향후 3년까지는 올NBA팀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2023-05-31 11:48:32

아하 그렇군요. 짧은 생각으로는 포지션 구분이 없다면, 빅맨의 시대에 쉽지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2023-05-31 11:44:41

하든은 평가단원에게 항상 표를 박하게 받는 경향이 있어서 힘들어졌다고 봅니다. 올해도 어시왕까지 했는데 이렇게까지 표를 못받을 상황은 분명 아니었다 보거든요.

2023-05-31 11:51:55

그렇군요.. 올스타나 올NBA나 아쉽겠네요ㅠ

2023-05-31 12:12:40

65경기가 가장큰 걸림돌입니다. 그건 커리 르브론도 마찬가지...

2023-05-31 12:25:11

하긴 KD, 하든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이 올NBA 수상을 위해 다소 무리할것 같진 않네요.

릅의 19번 올NBA수상은 더욱 깨기 어려운 기록으로 남을듯합니다.

2023-05-31 14:03:53

저도 비슷한 의미에서 드린 말씀이긴 합니다..! 존재감 확실히 드러낼 경기들 많겠지만, 정규에서 전력투구하며 플옵 대비까지 하기엔 현실적으로 체력부담이 클 것 같아보여서요ㅠ

2023-05-31 13:34:10

부상만 없다면 세컨드도 경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3-05-31 13:34:15

듀란트 이번시즌 개인스탯은 커리 르브론 에게
밀릴게 없지 않나요? 출전경기수가 부족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2023-05-31 14:10:17

저도 경기력 저하보다는, 경기수나 체력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이긴 했습니다..! 올해 플옵에서도 체력적인 부분이 부각되었다보니 정규시즌에 경기수든 출전시간이든 조정이 있을것같고, 팀도 둘다 새팀에 가까운 곳이다보니 과거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건 무리인가 싶어서요. 물론 저도 둘다 끝까지 잘했으면 하고 응원하겠지만요!

2023-05-31 13:55:12

플옵에서 새팀이라 그런지 부진했지만..
첫 부상 전까지만 해도 브루클린 연승을 달리며 동부 최상위권에 랭크시키며 mvp 래더에도 상위권이었습니다.
부상이 없었다면.. 올느바 가능했었습니다. 다음시즌도 결국 부상이나 결장이 문제지 올느바급 경쟁력은 당연히 있다 생각합니다.

2023-05-31 14:02:15

하든은 휴스턴가서 1옵션으로 뛰지않는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이번시즌 어시스트 리더로 충분한 활약을 했지만 투표 거의 받지도 못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