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옵 마이애미가 도박사들에게 행한 만행들
플옵 1라운드
1차전 : 모든 도박사들이 밀워키의 우세를 점치고 있을 때 버틀러가 나서 밀워키를 격침
2차전 : 쿰보가 결장하게 되면서 이러다 마이애미가 이기는거 아닌가 하며 마이애미를 지지하던 도박사들은 쿰보가 없는 밀워키에게 패배하는 마이애미를 목격
4차전 : 3차전 밀워키 패배 후 쿰보가 돌아왔고 다시 2:2승패를 하고 홈으로 돌아가겠지 싶었던 도박사들에게 버틀러는 56점을 선사하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
5차전 : 그래도 홈에서 리그 전체 1위가 탈락하진 않겠지 싶었던 경기마저 마이애미가 잡아내며 3차전을 제외하곤 모두 도박사들에게 충격을 줌
플옵 2라운드
2라운드 닉스 전은 1차전부터 많은 돕가사들의 예상을 깨고 마이애미가 승리하면서 다시한번 충격
3승1패로 앞선 상황에서 이젠 6차전까진 가지 않고 5차전에서 마무리 하겠지 싶던 시리즈를 뜬금없이 지면서 결국 6차전까지 가서 승리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 그래도 이제 보스턴에겐 안되겠지 싶던 마이애미가 또다시 승리하면서 도박사들을 실망시킴
2차전 : 그래도 보스턴이 홈2연패를 하겠어 하던 사람들에게 또다시 충격을 선사..
4차전 : 3차전에서 힘 한번 못쓰고 패배한 보스턴을 보고 스윕으로 끝나겠지 싶던 경기에선 오히려 보스턴이 승
6차전 : 마이애미도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다보니 여기서 시리즈가 마무리 되겠지 싶더니 뜬금 화이트의 결승 버저비터로 또다시 예측 실패
7차전 : 이제는 오히려 마이애미가 불리한 상황에서 또다시 모든 사람의 예측 실패..
이번 마이애미는 사람들이 질 것 같은 경기에선 거의 대부분 다 이겼고
사람들이 이길 것 같다고 한 경기에선 한 절반 정도 이긴거 같은 정말 말그대로 도깨비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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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입장에 와야지만 불타는 팀 컨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