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보면 르브론이 goat다 라는 글은 없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패턴이 일정하긴 한거 같네요

르브론이 뭐라고 했나요? 뉴스란에 못본거 같은데요

 랄 오기 전에 했던 말들은 잘 알려져 있는데, 일전에 최다 득점 기록 경신한 이후에 '이제 본인이 고트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샤크에게 받았습니다.이에 대해 릅은

 "누가 고트인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거고, 이 주제는 미용실에서 주고 받기 딱 좋은 주제(좋은 가십거리라는 뜻)다. 누구나 자기만의 최애가 있기 마련이지."라며 운을 뗀 뒤에

 "내가 지금까지 성취해낸 것들, 그리고 내가 코트에서 해낼 수 있는 것들(자신의 능력)을 생각해볼 때면 언제나 내가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해왔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는 위대한 선수가 엄청나게 많은 것도 사실이다."고 덧붙였고요. 

16년 우승후에 했던말하고 비교하면 그렇게 욕먹을 말인가 싶긴한데요 겸손하지 못하고 주제를 모른다 는 잘못인건지요? 모르겠네요

 릅 말마따나 씹고 뜯고 맛보기 딱 좋은 주제라 자그마한 불씨만 있어도 워낙 잘 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나 러브좋아 님 생각과는 달리 저 워딩에 크게 상처를 입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요.

그렇군요 맨아래 댓글보니 르브론을 개인적으로 고트라 생각하고 말하는것도 반복되니 보기 안좋다는 글도 있는거보면 어렵네요 참

저는 조던을 폄하하지 않는 선에서 '난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고트라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꿀맛 같은 주말인데 그러려니하면서 저도 이제 그만하려고요. 크크

예전처럼 르브론 본인이 고트다 라고 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다 나왔던 이야기 재탕이긴 합니다 파이널 승률이니 슈퍼팀이니

진짜 너무 같은 내용이라..아쉬울 정도네요

지금은 뭐 때문에 시작이었는지도 알기어렵네요 ;;;

올해 르브론의 퍼포먼스에서 우승실패를 운 핑계대는 르브론팬은 없습니다.

관련글의 타임라인도 확인해보면 조던의 쓰리핏은 운이 아닌것 같다는 게시글이 시작이었어요.

올해 르브론의 퍼포먼스가 부족한 것과 별개로 우승은 운과 무관하다는 글은 모두가 공감하기 어렵죠.

좀 의도가 있는 글은 문제가 있겠네요

근데 말그대로 일부가 본인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서로 존중하면 안되는걸까요? 조던이 고트아니면 존중이 불가능한거려나요

반복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주장하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라는 수식어의 의미가 있을까요?
이 부분도 논쟁이 끝나지 않는 많은 이유들 중에 하나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댓글에서 르브론 팬들이 반복적으로 나한테는 르브론이 고트고 그렇게 생각한다는 글이 조던을 고트로 보는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계속 르브론이 고트가 아니라는걸 강조하는 게시글들과 논란이 일어난다는 말씀이신걸로 이해되네요 어렵네요;;;

설마 진짜 저게 시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