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은 GOAT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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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7 12:17:03
GOAT은 어떻게 보면 농구 그 자체이고, 결점 자체가 없어야 한다고 보는데
르브론은 결점이 꽤 있습니다.
이례없는 젊은 선수들끼리 뭉친 마이애미3를 만들면서 NOT1, NOT2.. NOT5를 외쳤지만
결국은 2회 우승으로 끝났죠. 본인이 약속한 걸 못지킨 형국이죠.
게다가 노비츠키의 댈러스 패배는 그의 커리어 내내 남아있는 굴욕 중 하나입니다. 다른 올스타 웨이드가 엄청나게 캐리했음에도 르브론 스스로 부진해서 망했죠.
그리고 파이널 기록, 우승횟수보다 준우승횟수가 더 많습니다.
이것도 GOAT이 되기엔 결점이 됩니다.
그 외에도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아름다운 스토리가 없습니다. 우승을 위해 팀을 꽤 많이 옮겨다녔죠.
위 언급한 결점들은 조던한테는 찾아볼 수 없는 점입니다.
물론 르브론의 누적, 꾸준함, 20년차까지 수위권의 기록 등 대단한 기록이 많습니다만
그가 ALL TIME TOP3~5, 또는 좋게봐서 TOP2까지는 위치할 수 있으나
GOAT이 되기엔 아쉽다는 겁니다.
GOAT은 역사상 단 1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냉정하게 글쓴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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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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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준우승 횟수는 그냥 플옵 광탈하고 떨어졌으면 깔끔하게 4파이널 4우승인데 괜히 캐리하고 파이널가서 욕보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