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버프 or 너프?

현역은 무조건 버프죠 사실 릴라드 AD 이런친구들은 20년후에 아무도 기억 못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단계정도 되면 현역버프도 너프도 유의미하게 받는 게 없다 봅니다. 르브론은 아마 내일 은퇴해도 올타임 2위일 꺼예요

전 이런 올타임 평가에서는 과거미화가 당연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대나 2020년대 NBA입문한 사람들이 옛날 선수들 영상을 보면

그 선수가 맹활약한 경기위주로 보는건 당연할테니까요

그러면 평가도 자연스레 긍정적으로 가죠

그에비해 현역은 그 선수가 진흙탕을 뒹구는 모습도 당연히 보니까요 

둘다 있다고 보는데 이쯤되면 현역 버프보단 너프가 많죠. 40살에 기량저하되고도 뛰면 손해는 있죠 분명. 지금 르브론보단 태이텀이 더 우위니까요. 워싱턴 조던도 그 대단한 조던은 아니였죠.

저도 현역버프가 더 힘있다에 한 표 던집니다

둘 다 없을 수가 없죠.
무쌍 한 번 찍으면 바로 “느그 조던 이런거 해봄?” 이러다가 또 샼틴어풀 플레이 한번만 나오면 “이딴게… 고트후보?” 이러니까요
플레이 하나하나에 버프를 받는 것도, 후려치기를 당하는 것도 현역이 가지는 특권이라 봅니다

현역버프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르브론은 아닐것 같네요. 누적이 엄청나긴 하거든요. 물론 향후에 더 엄청난 괴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겠지만 르브론은 버프는 없는거 같아요.

현역 버프를 받는쪽이라고 생각이들어요
버프를 받더라도 올타임2위고 너프를받더라도 2위인??
1위는 역시 그분..

현역 버프가 있는 경우가 있고 과거미화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조던과 릅 레벨이면 그런게 없다 생각합니다.

코비는 둘 다 해당되는 행복한 경우이고.
어빙은 현역 버프가 있는 경우이고.
선수마다 따지다 보면 좀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현역 선수들은 고점 찍은 날 일시적으로 띄워지는 거지 금새 꺼집니다. 

저점 찍으면 필요 이상으로 깎여지기도 하고요.

반면에 과거 선수들은 고점만 기억돼서 윤색된 상태이죠.

수퍼 레전드 기준으론 현역 너프입니다
현역때는 수많안 슛실패의 실패들을 보지만
예전은 영광의 시대만 보여주죠
해냈던 커리어들
물론 우승같은 그때 점깐 한두달은
버프가 있겠네여

현역은 무조건 버프받습니다

적어도 제가 봐온 스포츠들에선 전부 그랬어요 (야구는 기록이 남으니 제외)

축구, 농구, e스포츠 등 다 시간지나면 선수들의 퍼포먼스는 잊혀집니다.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커리어 같은 기록의 비중이 높아지죠

 진짜 이건 무조건 현역버프입니다. 비교하는거 좋아하면 안느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