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이시나리오달성시. 고트 인정될까요

힘들죠
파엠이 필요하죠
우승횟수만 동일하고 시엠 파엠이 부족한데요

우승횟수만 맞춘다고 Goat가 되고 그런게 아니죠. 조던이 첫 쓰리핏 달성때부터 고트 이야기가 나온 걸 생각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 릅이 엄청난 커리어와 누적에도 불구하고 고트 경쟁에서 조단에 밀리는건, 당대 경쟁자들에게 파이널에서 패한 경험이 너무 많다는건데요. 골스가서 커리 밑으로 가면 그런 이미지가 희석되기는 커녕…비아냥만 늘어날거 같습니다.

조던이 GOAT라고 불린게 자격요건으로 우승 횟수 채워서 된게 아니잖아요. 그냥 이 사람보다 잘하는게 가능한가?라는 인식이 박혀야하는건데 위 내용은 전혀 그런게 아니다보니

흥행을 위해 지금까지 끌고온거지 마이애미에서 노비츠키한테 진 순간부터, 아니 애초에 마이애미로 간 순간부터 역사상 최고의 선수 논쟁은 끝났다고 봅니다... 그러고도 고트 하려면 르브론 발언대로 not7까진 아니더라도 not5는 해줬어야죠... 근데 현실은 노비츠키버전 플루게임..

반지 갯수야 쌓이겠지만 

커리나 릅이나 마냥 좋은평가 받긴 힘들거같네요

고트는 어림도 없어지죠

가정+가정으로 올려치기. 팬심이야 이해하지만.... Cp3가 지금부터 5우승5파엠이면 고트 될까요? 묻고싶군요

커리 밑으로 가서 파엠 추가 없이 우승을 조던보다 많이 달성해도 고트는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안티들만 늘어나겠죠 그냥 단순히 우승 횟수만 많다 이걸로 고트 논쟁할려면 애초에 빌러셀이 고트여야죠 

퍼포먼스가 중요합니다 카림이 6우승임에도 4우승인 르브론보다 후순위인걸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보고 판단 하면 안될까요? 제발요

누구옆에서 우승을 하든 파엠만 먹으면 됩니다. 나중엔 수상 결과로 평가받으니까요

그래도 호소인일뿐

지금보다 위상이 더 깎일거 같네요
4-4가 낫지 버스타서
5-4,6-4는 의미 없이 자존심만 구길듯..

뭐 사실 GOAT란게 객관적인 게 아니어서, 이미 르브론이 넘었다, 이미 조던을 넘을 수 없다 이런 의견들 다 1도 동의 안합니다만 GOAT에 도전하는 선수가 본인보다 아랫 클래스인 커리 밑으로 들어가서 파엠까지 내준다는 건 논쟁의 사망선고 격이죠. 오히려 평가가 깎일 거 같네요.

현 시점에서의 르브론은 무엇을 해도 고트는 불가능합니다. 2위 공고화 정도는 가능할지라도요...

디시젼쇼때 이야기 끝난

하다 못해 1920 정도는 하면서 우승해야

 저렇게되면 커리가 6우승 2시엠 4파엠 

되는건데 그럼 커리가 고트논쟁에 르브론

제치고 들어올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