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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들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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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19:54:36

1. MVP는 누구?

 

2. 리그 최고의 수비수는? 

 

3. 로스터를 만들때 제일 처음 계약하고 싶은 선수는?

 

 4.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5.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는?

 

 6 고트는 누구?

 

 7. 리그에서 가장 싸우고싶은 않은 선수는?

 

 8. 어느 경기장이 최고의 팬을 가졌는지?

 

 9. 최악의 팬을 가진 경기장은?

 

10. 지금 감독을 제외하고 가장 같이 뛰어보고싶은 감독은? 

 

11. 가장 같이 뛰고싶지않은 감독은? 

 

12. 본인팀을 제외하고 우승할거같은팀은?

 

13. 최고의 심판은 누구? 

 

14. 최악의 심판은 누구?

 

15. 가장 트레쉬토크를 많이하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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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4-18 19:56:46

티보듀
토니 브라더스는 의외네요.

2023-04-18 22:04:58

유추해본다면 베테랑 심판 + 흑인이라서 일까요? 좀 더 선수들에게 친근한가? 싶네요.

Updated at 2023-04-18 20:04:31

근데 우승팀이 밀워키가 저렇게 압도적으로 많은건 솔직히 좀 신기하긴하네요
와중에 즈루는 과소평가된 선수+최고 수비수가 다 상위권이군요

2023-04-18 19:57:26

보는눈 비슷비슷한거같네요

2023-04-18 19:57:42

티보듀 악명은 여전하군요. 요즘은 그정도까지 안굴리던데...

2023-04-19 00:00:25

악명은 여전한데 그를 찾는 프론트도 여전히 있군요

2023-04-18 19:58:14

저 아더라는 선수는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군요

역시 아더왕의 후예답습니다.(도망)

2023-04-18 20:01:43

어딜 가십니까

2023-04-18 20:32:49

아서라...

2023-05-26 08:39:08

와ㅡ이기 살맀네

2023-04-18 2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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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47K
2023-04-18 19:58:40

토니..?? 즈루는 압도적 수비수군요.

2023-04-18 20:00:14

고트 투표에 티맥이 있네요
찐팬인가봅니다

2023-04-18 20:00:35

즈루 할리데이에 대한 선수들의 존중은 정말 대단하군요. 역시 직접 붙어서 고생하고 나면 더더욱 진가를 실감하게 되는 선수인가 봅니다.

그런데 토니 브라더스가 무려 28.8% 득표율로 최고의 심판 1위!? (심지어 스캇 포스터가 6.1%의 특표율로 최고의 심판 3위!??)

2023-04-18 20:01:13

닥은 이런 거에서 또 3위

2023-04-18 20:01:21

트래쉬 토크 순위에 부커가 저정도라니..

2023-04-19 00:01:25

저도 놀랐습니다. 애는 순둥이처럼 생겼는데 승부욕이 대단한가봅니다.

2023-04-18 20:03:06

제임스 존슨 압도적이군요.

2023-04-18 20:04:32

멤피스는 팀 색깔이 확고하군요..

2023-04-18 20:05:05

즈루는 선수들에게 제대로 인정받는군요. 저도 동감.
티보듀에서 웃었네요

2023-04-18 20:05:09

티맥 Greatest Of All Time(in 33 sec)

2023-04-18 20:06:34

역시 인간트래쉬 순위는 예상순위 1,2위가 나란히 기록했네요. 둘다 빨리 은퇴좀했으면

2023-04-18 20:09:45

 샬럿과 디트로이트는 팬 베이스가 얇고 응원의 열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최악의 팬덤으로 꼽히는걸까요? 성적도 성적인데 저런 설문을 보면 안타깝긴 합니다.

2023-04-18 20:15:28

확실히 선수들은 힘좋은 락다운 디펜더를 고평가하네요. 부딪혀보면 제일 부담스러운 존재들이죠.

실제로 플옵일 수록 선수들이 고평가하는 선수들이 빛나는 걸보면, 단순 스탯쟁이 관점 이상의 부딪혀야 아는 무형의 자산이 있는 듯합니다.

2023-04-18 20:22:04

티맥 고트

2023-04-18 20:30:17

최고의 수비수 랭크에 AD가 없는데 경기수 부족으로 후보에 없던 걸까요?

아니면 선수들의 인식은 그다지 높지 않은 걸까요?

WR
2023-04-18 20:32:16

설문에 질문만있고 딱히 제한은 없었던거같습니다 other에 포함되어있네요

2023-04-18 20:33:21

리브스!!!!!

2023-04-18 20:36:27

멤피스 키즈

2023-04-18 20:46:08

저는 선수들이 생각하는 디포이와 실제 디포이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빅맨의 수비 영향력이 경기에서 미치는 바는 당연히 크지만 공격이 시작되는 지점은 기본적으로 탑이거든요. 탑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이 머무르기 때문에 탑에서 수비하는 선수의 영향이 당연히 크게 느껴집니다

반면에 실제로 득점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위험지역은 골밑입니다. 하지만 골밑은 오래 머무를수록 득점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내에 결정이 이뤄집니다. 그래서 골밑수비는 그 중요성에 비해 주목도는 낮게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탑에 있는 선수들의 수비 영향력은 과대평가되고 빅맨들의 수비 영향력은 과소평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23-04-18 20:48:53

 과대평가 과소평가에 모두 있는 선수들... 데이언 릴라드, 재런 잭슨 주니어, 오스틴 리브스

2023-04-18 20:49:54

재미있는 자료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3-04-18 20:52:51

올시즌 강력한 DPOY 후보 JJJ 순위가 의외네요.
제임스존슨과 티보듀는 뭐 끄덕끄덕..

2023-04-18 21:01:37

조 잉글스가 생각보다 입을 많이 터는군요

2023-04-18 21:04:38

그린 베벌리 브룩스 당대 최고의 3대장…

2023-04-18 21:09:04

버틀러는 왜 자꾸 과대평가된 선수로 꼽는지 모르겠네요ㅠ

2023-04-18 21:30:48

 스캇포스터는 여기나 저기나 인식이 안좋군요

2023-04-18 22:07:22

즈루를 위한 투표네요

2023-04-18 22:54:39

제임스 존슨-아담스-하슬렘

역시 인간의 본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군요.

2023-04-19 00:03:08

제임스존슨이야 당연히 무서울테고.. 스테븐 아담스는 왜 어려워 할까요? 이렇게 화 안내는 사람도 드문것 같던데..

2023-04-19 00:44:30

아담스 힘 무지막지하게 쎈 걸로 유명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일단 전제가 싸우는 거니까요

2023-04-19 00:54:51

아담스가 힘이 보기와 다르게 무지막지 세기는 하죠.  한손으로 상대팀 파워포워드를 그냥 밀치고 리바운드 쉽게 따내느걸 보면.. 

2023-04-20 02:02:38

보기와 다르다구요??..그냥 보기만 해도 엄청 쎄보이지 않나요??...

2023-04-20 02:14:55

제가 보기에는 그냥 보통 센터정도로 보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도 보이지 않구요.. 비교대상이 파워포워드 센터들입니다.

2023-04-20 02:28:36

뭐 사람마다 보는건 다르겠습니다만. 아담스가 6-11에 120킬로로 프로필상 나와있는데 일단 프로필만 봐도 상당한데 물살 체형이 아니라 근육질 이구요. 목도 두껍고 통 자체도 두터운 장사체형의 몸이죠. 그리고 원래 진짜 힘쓰는 체형들은 근육이 막 울퉁불퉁 그러지 않습니다. 원래 지방이 좀 낀 체형들이 힘 잘쓰거든요.

진짜 힘쓰는 종목인 파워리프팅 보면 다 소위 빵이 두껍고 근육은 잘 안보이는 체형들이고 nba 리그에서도 진짜 힘쎈걸로 유명했던 선수들은 그런 체형들이 많죠.

Updated at 2023-04-20 02:41:52
그렇군요. 아담스가 몸이 두꺼워 보이긴 합니다. 아담스 3대는 어느정도일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3대 1000 이러진 않겠죠?

2023-04-20 17:07:45

3대 1000은 그 바닥에서도 인간 수준을 넘은 사람들 아닌가요??...아담스가 쎄긴 쎄지만 힘쓰는 종목도 아니고 농구는 너무 몸이 둔해지면 순발력과 스피드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힘과 밸런스를 잡아야 해서...

또 예전에 보니 팔이 너무 긴 것도 벤치 기록에 꽤 불리하다고 하더라구요. 팔이 짧아야 좋다고...그래서 보통 역도 선수들 보면 팔도 짧고 좀 땅딸막하고 몸은 두꺼운 스타일들이 많았던거 같구요.

2023-04-20 23:33:25

제가 잘 몰랐네요. 일반인들도 3대 500 이라 하길래 아담스 정도면 대단할줄 알았네요.

2023-04-19 09:12:35

힘이 엄청나죠.누가 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담스 실제로 부딪히면 완전 괴물이라고..

2023-04-19 01:00:55

최악의 팬을 가진 경기장 예상한 그대로 .. ㅠ

2023-04-19 18:37:42

 아담스는 아담스가 무서운건지 누님이 무서운건지

2023-04-19 20:02:17

버틀러가 과대평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거의 보는거랑 비슷하네요 선수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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