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97 시즌의 엘리트 득점원들

총득점, 평득, 시간당 득점, 100포제션당 득점, 득점 비중도, 20득점 횟수 10위 안에 들어간 6명을 뽑아 봤습니다 졸든, 올라주원, 말론은 63년생 빅3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유잉도 로빈슨과 오닐의 부상을 틈타(?) 마지막 세컨드팀에 선발, 글렌라이스와 미치리치몬드는 커리어 유일한 2000+ 득점을 달성했고, 라이스가 팀을 프랜차이즈 최다승인 54-28을 이끈 반면, 미치리치몬드는 애석하게 LA클리퍼스에게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했는데 빈스카터나 티맥, 코비가 그 자리에서 뛰었다면 이런 참사는 없지 않았을까, 킹스 7년 내내 한번도 위닝 시즌을 못 만든 점을 보면 작은 육각형 공수겸장이 아니었을까, PER, WS/48, WS, OBPM, BPM 어느 하나 TOP 10에 못 들어간건 환경 탓만 하기엔 그의 한계 역시 명백했음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