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와 가장 시너지가 잘 날 2옵션은 누구일까요?

공을 별로 안잡아도 되고 수비되고 3점 좋은

어 이거 완전 탐슨...

저도 에이데바요  

사보니스 어떤가요?

미칼 브리짓스 잘 맞을거 같네요 수비력S 공격력A 볼 소유도 길지 않고요

에이튼, 아데바요, JJJ 정도요

데스먼드 베인? 대니그린? 베벌리?

돈치치와 페어링할때 실패한 선수들의 공통점은 수비에 강점이 없거나 수비 커버리지가 좁은 유형들이죠. 세로 수비력보다 공간 수비력이 좋고 스팟업공격이 좋은선수가 맞지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하면 시너지가 나기가 어렵다 생각합니다 어빙과도 충분히 맞출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야투욕심을 내려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고베어?

로페즈, 고베어, 자잭주 등등이라고 봅니다. 

2옵션인지 모르겠지만 갈매기요.

어빙은 아직 같이 뛴게 얼마안되고 시즌중 합을 맞춘대다 돈치치 몸상태가 별로여서 1,2시즌 더봐야합니다.
오프시즌에 놓치면 몰라도 벌써 실패라고 단정짓긴 힘들거 같습니다.

전성기 탐슨이면 어느팀에 가도 크게 도움이 되죠!

수비 좋고, 볼소유 적으면서 3점도 좋고

가끔씩 대폭발 캐리해주고...

비슷하게 베인이 어떨까? 싶네요...

생각해 보니 브런슨도 있네요!

브런슨도 충분히 좋았어요 우승못했으니 구린 조합 이런식이면 보스턴 원투펀치조차 우승못한 그저그런 조합인데요.. 적당히 개인공격도 가능하면서 게임조립하고 오프볼무브도 있고 죽은볼 처리 확실하고 이게 브란슨이 한건데 이정도만 해줘도 공격에서는 좋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어빙이랑 이렇게 헤매는게 의문입니다 돈치치 본인이 해줘농구에 너무 매몰된건지 키드가 하는일이 없는건지 아님 다들 노력하는데 너무 급조된 팀이라 그런건지..

돈치치가 지금처럼 헤비 볼 핸들러로 플레이한다면, 같이 뛰어서 효율이 나는 건 '볼을 별로 안 쥐고도 결과를 내는 선수'일 겁니다. 2번부터 5번까지 캐치앤슈터로 채워서 외곽에서 대기하는 구성이 가장 좋겠죠.

음…전성기 탐슨이나 jjj요.
그런데 이미 양궁농구인데…이 전술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2옵은 아니지만 버틀러-AD가 생각나네요

어렵네요. 중요한건 2옵션보다 수비문제인거 같습니다. 수비 메꿔줄 선수들이 필요해요

2K로 돈치치 고베어 핏 좋던데요.

돈치치가 이옵션이어도 상관없다는 게임 플랜은 어떨까요?

역대급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기는 게임을 하려면 돈치치가 이옵션도 되고 블루 워커 롤도 맡는 전략 전술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탯과 볼륨은 어마어마한데 성적이 안나오는 거 보면

이게 단순히 팀과 감독의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말씀하신 선수들이 딱히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구요. 그냥 팀 구성 자체가 빈틈이 너무너무 많은것이 큰 문제라고 보이고 전반적으로 돈치치 자체가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에 밀리지 않으면서도 수비가 강하고 활동량이 많은 팀으로 구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 하셨던 선수들 2옵션역할은 충분히 좋다고 보지만 나머지 팀 구성원을 잘 구성해줘야할것 같아요.

요즘은 우승할려면 3옵까지는 좋아야 해서 돈치치 어빙에 추가로 아데바요정도는 있어야 할듯해요 우승하려면

 저는 어빙이랑 잘맞을거라봅니다.

이팀은 돈빙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킥아웃 받아서 던질 정교한 슛터도 좋지만,

스크린 잘서고 2대2 잘 하는 빅맨이 더 궁합이 잘 맞을거 같아서

사보니스, 아데바요 정도가 돈치치와 시너지가 가장 잘 날것 같습니다.

공격쪽 2옵션 자원은 이미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그 자원들이 죽을 쑤다 못해 코트에서 농사를 짓죠.

문제는 수비같아요. 항상 역습때엔 맥을 못춥니다. 돈치치의 자의반 타의반 느린 백코트덕에 4인 디펜스가 너무 잦아요. 그래도 DFS 있을땐 그 공백이 이정도로 와닿진 않았는데.

그래도 준수한 빅맨 하나만 좀 있음 좋겠다 싶습니다. 우드 맥기는 제대로 못쓰이는것 같아요.
특히 우드는, 한 80퍼는 전술탓이겠지만, 간혹 스탯 외에 아쉬운 모습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BQ 문제인지, 적극성 문제인지.

본문에 딱 부합하는 선수가 있네요.

재런잭슨주니어

맞는 선수를 고르고 고를게 아니라 돈치치가 좀 바뀌는 게(또는 팀전술의 변화) 빠를 것 같습니다.

어빙도 르브론이 클블 복귀할 당시에 팀 플레이 좀 하라고 르브론한테 구박(?) 당하고

시간이 흘러서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으니 롤 변화에 적응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어빙이 수비 구멍 평가는 약간 벗어난 느낌이니 돈치치도 남은 힘을 백코트 수비에 좀 쏟을 필요도 있구요.

제가 만약 댈러스 구단주라서 팀을 꾸릴 수 있다면

베벌리 카루소 코빙턴 돈치치 고베어 + 적절한 3점 슈터 (이현중?)

정도 할 거 같아요

수비되고 허슬 좋은 베벌리 카루소 + 고베어

공격은 돈치치 GO 하고
대충 3점 주면 받아먹는 걸로...
사이즈가 딸리려나요

JJJ

만약에 팀을 꾸릴 수 있다면 어빙 돈치치는 쓴다고 가정

어빙 카루소 돈치치 코빙턴 주바치로 시즌 해보고 싶네요

 JJJ, AD, 아데바요 같은 빅맨이요

미칼도 좋아보이는데 빅맨이 더 나을 것 같아요

2:2 마스터인 돈치치와 시너지를 내려면 사보니스나 디그린 같이 bq좋고 수비도 준수한 빅맨이 어울릴 것 같아요

수비 안 좋은 헤비 볼핸들러에게 맞는 핏은 정해져 있죠
림프로텍팅과 3점을 갖춘 빅맨+ 에이스스토퍼급 보조리딩 가능한 3&D

JJJ랑 미칼 생각나네요

AD 디그린 미칼..

근데 돈치치가 스타일에 변화를 어느정도는 가져가야 된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롤플레이어들 활용하는 플레이들이 필요해요. 맥기가 선즈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맵스에서 반도 못보여준다는게 그 차이를 극명하게보여주는 것 같아요.

PG : 돈치치,멜트

SG : 카루소,테렌스맨

SF : 미카엘브릿지,조쉬하트

PF : 제레미그랜트,래리낸스주니어

C : 뱀아데바요,브룩로페즈

전에 제가 돈치치의 행복을 바라며 적었던 .....

와 글올리고 일하고 온 사이에 댓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렸네요.

답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쭉 읽어보니 미칼, JJJ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네요.

저도 이 둘이 가장 핏이 맞아보여요. 특히 JJJ..

따로 2옵 구하기 보다는 댄토니를 영입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돈빙델꼬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브런슨

문제는 돈치치에 어떤 2옵션이 맞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2옵션이 돈치치와 뛰고 싶어 하느냐가 중요하죠 지금까지 돈치치는 2옵션의 무덤이었으니까요 브런슨이 젤 잘 맞았지만 그 브런슨 마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팀에서 잡지를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