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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샴즈 - 조엘 엠비드 언플러그드 : MVP 레이스, 플레이오프를 향하는 그의 다짐 그리고 식서스의 승리를 위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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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30 2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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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theathletic.com/4349057/2023/03/27/joel-embiid-interview-nba-mvp-playoffs-shams-charania/

※오역, 의역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조엘 엠비드는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의 우승에 초점을 맞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NBA 정규 시즌의 마지막 2주에 들어가면서, 그의 MVP를 향한 여정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엠비드는 2년 연속 니콜라 요키치에 이은 MVP 2위를 기록했으며, 두 선수는 월요일 밤 덴버에서 MVP 경쟁을 뒤흔들 수 있는 경기를 앞두고 있다.

엠비드는 2021시즌과 2022시즌에 MVP를 노렸지만, 이번 시즌에, 29살의 빅맨은 그의 힘이 최고조에 달했고, 그와 가까운 사람들은 시즌을 향한 더 유기적인 접근이 명예로운 명예와 제대로 된 우승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엠비드는 심지어 그와 경쟁하는 스타인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에게 MVP 상과 어떻게 추구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주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2년간 저는 MVP를 쫓지 않았던 것처럼 느껴졌지만 제 마음은 그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최근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그래서 시즌이 시작할 때, JT가 활약하고 보스턴이 치고 나갈 때, JT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MVP에 포커스를 두지 말고, 게임을 승리하고 지배하는 올바른 것들에 집중해라. 팀이 이기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이던간에, 그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고,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또한 똑같은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뭐 한 번의 MVP를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일어나지 않았죠. 단지 그것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익숙해져 있고 제게 어떠한 종류의 기대를 걸고 있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제가 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승을 하는 것입니다. 저를 건강하게 플레이오프에 가게 하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시즌을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한 번에 한 단계씩, 제가 뛰고 있는 지금 이 시점까지 만들어내고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제게 잘 이뤄졌습니다."

"당신이 옳은 일에 대하여 걱정할 때, 농구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무엇이든 하는 것들이 그 예시가 되겠죠, 그것들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식서스의 경우 시즌의 터닝포인트는 팀이 제임스 하든과 타이리스 맥시의 부상을 다루고 엠비드에게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시점으로 정확히 지적할 수 있다. 그 순간에 식서스는 여전히 그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선수들의 역할에서의 균형점을 찾고 있었다. 11월 2일 하든이 발 부상을 당했을 때, 식서스는 4-5였다. 하든은 식서스가 12-11을 기록하던 12월 5일에 돌아왔고, 그의 라인업의 추가는 식서스를 급상승하도록 만들었다. 하든의 12월 5일 복귀 이후, 그와 엠비드는 식서스를 37-14 기록으로 이끌었다. 현재, 식서스는 49-25를 기록하고 있고 동부컨퍼런스에서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에 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엠비드는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모두가 조엘을 통하여 모든 것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였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동조하자, 우리는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에서, 제임스가 플레이하지 않을 때, 저는 플레이메이킹에 대한 다른 방향으로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를 팀원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제임스 하든. 경기 내내 공을 동료들을 위해 패스하고 플레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득점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에서, 제임스는 제가 그것을 하도록 세팅을 해 줍니다. 그가 플레이하지 않을 때, 저는 플레이메이킹까지의 역할을 맡습니다. 우리가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이해하기 시작하자마자, 이것이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이해하기 시작하자마자, 우리는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 벤 시몬스를 필라델피아에서 내보내고 하든을 브루클린에서 데려온 블록버스터 트레이드에 이어 세븐티식서스는 마이애미 히트에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패배했다. 하든은 2년 6천 8백만 달러의 계약으로 복귀하여 프랜차이즈가 더 강한 우승 기회를 주기 위해 로테이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거의 1천 5백만 달러의 급여 삭감을 받아들였다. 그 계약의 두 번째 해는 선수 옵션이며 마침내 컨퍼런스 준결승을 통과하고 동부 컨퍼런스 결승과 잠재적으로 NBA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상당한 기대가 조직 전반에 걸쳐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엠비드는 최근 디애슬레틱과 포스트시즌 직전에 와 있는 지금 그의 농구 스타일, MVP 레이스, 이번시즌이 우승 아니면 쪽박이라고 생각하는지, 식서스 조직 등에 대해 1대1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 인터뷰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가볍게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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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가 당신을 시즌 후반에 본 것만큼 잘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어떤가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것은 제 커리어 중에 제가 느낀 최고이며, 특히 이렇게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전의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게 제가 지금 초점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큰 달림을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적절한 사람들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함께 와서 모습을 보이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맡은 그들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비수기에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잘 대처했나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했나요?

시즌을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것이 제가 처음 몇 경기동안 천천한 시작을 가진 이유입니다. 힘들지만, 그 일이 일어났을 때, 핵심은 그것을 확실히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우리는 처음에 그 점을 확인했고,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확실히 잡기 위해 많은 것들을 했고, 그리고 시즌이 시작될 때, 저는 평소보다 약간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제 몸을 관리하는 거죠. 저는 제 몸에 관한 한 먼 길을 왔습니다.

지난 몇 년간 당신은 빠르고 지배적인 시즌의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천천히 시작했다는 그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아요.

당신이 말했지 않습니까(웃음)

제 의미는, 제 기준으로 말입니다.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저는 40점 (그리고 스퍼스에게 114-105로 패한 경기에서 13리바운드)을 기록했죠. 하지만 제 기준이 아니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죠.

엠비드는 10월 시즌이 시작했을 때 평균 득점 27.2점을 기록했다.

당신은 지난 시즌에 MVP를 수상하기 위해 다른 점들에서 선호되었었고,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MVP를 추구하는 것과 잠재적인 승리가 더 유기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연스럽게 오는 거죠. 3월 22일의 불스전에서도 제가 원했다면 쉽게 스탯패딩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전 신경쓰지 않아요.

(엠비드는 전반 16분 동안 1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1블락을 기록하고 후반전에는 종아리 긴장으로 아웃되었음)

쉽게 복귀해서 트리플더블을 할 수 있었고 계속해서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도록 기록을 확실히 할 수 있었죠. 아니면 30득점 기록을 이어갈 수도 있었고. 하지만 전 신경쓰지 않아요. 저는 제가 오직 승리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다른 정신적 영역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승리, 승리, 승리입니다. 전 그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것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던간에, 일어납니다. 제가 MVP를 탄다면, 좋죠. 아니더라도, 전 괜찮아요.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최근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MVP 기준이 매년 변화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기준은 바뀝니다. 제가 MVP에 도전했던 지난 3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면, 첫번째 해에는 제가 충분한 경기를 뛰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난해는 저는 돌아왔고, 충분한 경기를 뛰었고, 리그 득점왕을 이끌었고, 그리고 분명히, 니콜라는 그 상을 받을 자격이 있고 그는 그 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6번째 시드로 MVP를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는 리그 득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 모든 것들을 수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디펜시브 팀에도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신경 안 쓰지만, 매년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을 추가할 때, 말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분석에 대해 원하는 모든 것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리그에서 몇몇 선수들을 볼 때, 시력테스트는 그들이 수비에서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분석에서는 그들이 최고의 수비수라고 알려줍니다. 그 때는 분석이 말이 되지 않는 때입니다. 저는 규칙을 만들지도 않고, 그들이 사용하는 기준을 선택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던간에 사람들의 선호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 말을 할 때 항상 제가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로 제가 인기가 없다고 믿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거죠. 어쨌든 저는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언더독이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괜찮아요. 제가 농구 경기를 떠날 때, 저는 사람들이 저를.. 최고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게, 최고가 되기 위해선 많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한 팀만이 승리할 수 있고 여러분은 주변에 올바른 조각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기를 떠날 때, 저는 그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그를 공격적이나 수비적으로나 막을 수 없었고, 그는 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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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제가 게임을 하는 이유입니다. 존경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투입합니다. 당신이 제 커리어의 시작과 제가 제 게임을 어디로 가져갔는지 보면, 공격측면에서 저는 가드처럼 되었습니다.

당신과 제임스(하든)의 호흡은 분명합니다 - 픽앤롤 공격은 NBA에서 가장 역동적입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그 레벨을 함께 발전시켰나요?

대화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무서운 괴물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는 높은 BQ를 가지고 있고, 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BQ를 가진 두 명의 선수가 있을 때,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더 쉽습니다. 제임스가 이곳에 온 순간부터, 저에 관한 한 가지의 것은 제가 포스트업을 많이 치는 것에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가 리그에서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이고, 그가 제 일을 더 쉽게 해 줄 것이라고 믿기에 제임스가 그의 손에 공을 많이 쥘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는 또한 제 팀메이트들의 일을 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시작부터, 제임스는 많은 것을 포기했고, 저도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둘 다와 팀 전체에도 잘 작동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잘하는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두 명의 선수가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합쳤을 때, 우리에게는 흐름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것은 : 서로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두 선수가 있으면, 모든 것이 쉬워지기 마련입니다.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는 마인드는 우승 아니면 쪽박 멘탈리티인가요?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제게 주는 압박감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요. 제가 신경쓰는 것은 이기기 위해 저 스스로에게 가하는 압박입니다. 사람들은 누가 우승에 대한 압박감이 가장 큰지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저를 언급하기를 원하죠. 저는 그 리스트의 최상단이 아닙니다. 저는 2회 MVP 수상자도 아니고, 저는 퍼스트팀에 들어간 적도 없으며, 저는 아무것도 따낸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MVP를 두번 수상하거나 한무더기의 MVP를 수상하고도 그러지 못한 선수들도 존재하는데, 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 압박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 리그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가 있는 컨퍼런스에는 밀워키와 보스턴이라는 아주 강력한 팀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지점에서 그들을 상대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들은 아주 좋은 팀들이고,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주 힘겨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각 팀과 아주 좋은 매치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거의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들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제 일을 해야 하고, 제임스도 제임스의 일을 해야 하죠. 타이리스도 보여줘야 하고, 토바이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롤 플레이어들, 벤치들, 우리 모두 들어와서 우리의 일을 해야 할 겁니다. 우리가 이기려면 완벽해야 할 것이고, 완벽을 위해서는 모두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당신은 지난 10월 자선 단체 "In Memory Of Arthur"를 설립했고 비영리 단체에 100만 달러를 약속했습니다. IMOA가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제가 아프리카인이 된 것부터 시작해서 이 플랫폼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을 때, 저는 이것이 옳은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많은 가난과 투쟁을 겪으며 성장하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일이었습니다. 특히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말이죠. 그래서 처음부터, 저는 항상 제가 돌려줘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동생 아서를 잃었을 때, 그것은 제가 이 일을 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게 했습니다. 그는 살아 있을 때 정말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큰 계획이 있고, 그것은 제 주변 사람들이 제가 실행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는 병원과 학교를 지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 주변에 적절한 사람들이 있고, 저는 제 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되고 있고, 저는 제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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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8 14:12:12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3-03-28 15:06:16

제가 존경받는 유일한 방법은 우승을 하는 길입니다 이 문장에 모든게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2023-03-28 16:18:36

잘 읽었습니다

2023-03-28 16:21:42

원문으로 봤을 때 요키치를 저격했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2023-03-28 18:24:44

“최고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게, 최고가 되기 위해선 많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한 팀만이 승리할 수 있고 여러분은 주변에 올바른 조각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경기를 떠날 때, 저는 그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그를 공격적이나 수비적으로나 막을 수 없었고, 그는 괴물이었다.”

저는 이 말이 제일 인상깊네요. 리그에서 우승은 엠비드 말대로 운의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합니다. 우승만으로 특정 스타 선수가 최고이다 아니다를 평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막말로 최근 몇년 동안 리그에서 농구 제일 잘하는 요엠이 파이널도 못 가봤으니깐요.. 그렇다고 그들이 농구를 못하는 건 아니죠.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2023-03-29 00:24:09

의식하진 않았다곤 못해도, 디스리스펙까진 아니기도 하네요. 그를 존중하지만, 한편으론 기준이 매년 바뀌고 2차스탯에 불만이 있기도 하다 정도군요.

시엠 경쟁자 상대로 디스리스펙은 아니고 내가 더 잘났다 정도의 발언은 할 순 있으니 적절한 수준이라 봅니다. 이정도 자부심은 필수죠. 오히려 평소 엠비드의 에고나 종종 사려깊지 못한 행동들을 떠올려보면 요키치에 대한 나름의 리스펙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샤크가 내쉬 상대로 했던 말들에 비하면 정말 신사적이고, 매너있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없다고는 못하겠고요. 그래도 성숙한 인터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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