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가 커리어 하이급 시즌이군요?!

이제는 정말 건강하게 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다시금 또 한 번 기대를 가져봅니다

잘나가는 동년배(94-5년생) 빅맨들처럼
포르징기스도 올느바급 활약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이제 센터로 정착을 한 것 같은데 타운스 사보니스 아데바요 고베어 AD 생각하면 써드도 쉽지 않네요. 여기서 더 스텝업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커리어 내 두 자리 수 리바운드를 기록한 시즌이 없기는 하네요. (커리어 하이가 1920 시즌 9.5개)

스타일상 골밑 싸움을 즐기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블락도 줄어들긴 했군요..

은근히 큰 키 = 높은 리바운드 인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포르징기스와 비슷한 키의 히버트,야오밍,Z맨 모두 리바가 좋은 선수들은 아니였죠

(놀랍게도 예시 선수들 모두 의외로 다들 큰 키지만 좋은 손끝감각이 있네요)

 리바운드도 박스아웃 능력과 감각이 중요하다보니 더 그런 듯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단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본문에도 쓰긴 했지만 60경기를 넘겼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했습니다..!

경기는 많이 못 봤지만 슛효율을 보니 넣을 수 있을 때만 시도한다 이런 느낌이 아닐지..

최전성기 구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치지않고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알겠네요
컨테스트가 있다거나 터프슛 상황에서는 확실히 솔리드한 느낌이 없기는 합니다
다만 타점이 너무 높으니 거기서 이득을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