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이 부상이 없었다면,

82경기 내내 뛸 수 있었다면 숀켐프와 바클리 사이의 위상을 가진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ALL-NBA 수상하던 때엔 플레이메이킹도 일정 부분 담당했었다고 들었는데 건강만 했다면 정말로 전성기 르브론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4시즌 모두 건강했다면 적어도 1시즌은 퍼스트 탔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올느바 포워드 뎁스만 봐도 이번 시즌 자이언이 건강했다면 퍼스트 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미 없는 가정일 뿐인 것 같네요

커리어 10년을 보낸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 그대로면 5년은 퍼스트, 3점을 장착한다면 커리어 내에 최소 mvp한 번은 가져갈 재능이라고 봐요.

부상도 실력이라 그렉오든도 의료진 망인 포틀랜드가 아니라 피닉스였다면 리그 씹어먹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되네요 파괴력은 있지만 매년약점을 보완하며 성장해야지 mvp급까지 갈수있다 생각됩니다 그냥 이정도면 올느바급까지는 되는데 강철몸에 더 성장해야된다고 생각되네요 높은확률은 아니더라도 미들레인지나 3점 37퍼까지는 올려야된다고 봅니다

건강했다면 올느바 퍼스트에 우승후보팀 에이스 롤을 담당하는데 거기다가 엄청난 스타성과 인기까지 갖췄을 것이니 돈치치 넘는 선수라고 봅니다.

확실히 기대받던 이유가 있고, 경기 나왔을때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어서 더욱 아쉽네요 쉬는동안 슛 장착해서 내년엔 퍼스트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