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밍가 보면 카와이가 떠오르는데 병인가요?

레너드처럼 컸으면 좋겠는데 손이 작아서 힘들거 같아요..
슛 있는 이궈달라처럼 크길 빌고 있습니다

미니 야니스 느낌? 저는 갠적으로 OG 아누노비 느낌이 납니다.

레너드와 키는 비슷한데, 레너드가 윙스팬도 더 길고, 손도 큽니다. 점프력을 포힘한 운동능력은 쿠밍가가 낫죠..

같은 2년차를 비교하면 레너드 성적이 당연히 좋습니다. 3점 슈팅도 루키 시즌부터 꾸준히 .370-380 을 찍었었고요.. 다만 쿠밍가가 한해 더 어린나이에 프로 진출해서.. 쿠밍가는 내년이 중요할것 같네요.

병일리가요 응원팀유망주는 이뻐보이죠
저도 테런스맨을 보면, 전성기서브룩이 보이고
베인이 더 성장하면 커탐급슛터 될수있다 보는데요

쿠밍가는 근데 플레이스타일이
카와이보다는 윗분처럼 차라리 야니스가 비슷한거같아요 간결함보다는 운동능력을 이용한 수비와 림어택!

K로 시작하는건 똑같네요!

사람일 모르죠. 카와이도 커리어 초반에 이렇게 대성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야와이로 하죠

공격력 좋은 선수가 수비력까지 갖춘 선수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수비가 어느정도 완성된 선수가 공격력도 향상시켜서 공수겸장이 될 확률은 상당하죠. 데뷔 초 레너드,미칼처럼 쿠밍가도 이미 수비에선 엘리트 디펜더의 잠재력이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올스타급,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 르브론이 보입니다
미완성 르브론

저도 약간 쿰보 스타일이 보이긴 하네요

카와이가 15픽이었죠?
폽 감독도 카와이에대해 평가가 부정적이었다고 하구요.

그런데 대성한 선수가 되었으니 쿠밍가도 어찌될지
모를 일이죠.

쿠밍가가 처음부터 7픽 평가도 아니었잖아요.
더 높았는데 떨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