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6위 수성이 낫을지도

삐끗하면 6위밖으로 나갈 가능성도 있어서 최대한 이기고 봐야하는 상황아닌가요?

이상적으론 반대쪽 트리에 덴버 골스 클퍼 다 몰아넣는게 나쁘진않죠. 근데 6위 맞추는게 쉽지도 않고 자칫하다 플인 갈 수도 있는게 큰 리스크죠

수비가 너무 무너져 있어서 듀란트가 복귀해도 드라마틱하게 반전할 지 미지수네요.
선즈가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힘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듀란트 복귀하니 4번 5번시드는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크 팬입장에서도 피닉스 순위가 계속 떨어져서 혹시나 1라때 만나면 어쩌나 걱정이 됐는데 적절한 시기때 듀란트가 복귀해서 다행이네요 이제 좀 이겨서 순위 유지좀 해주기를

레너드 듀란트 쇼다운 보고싶은데

지금은 4위 부터 10위까지 어딜 노리면서 순위 고르기가 쉽지 않죠 무조건 이겨서 되는 순위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상황을 당연히 원했을거 같진 않지만 어차피 이렇게된거 6위 관리도 가능할법한?

우승을 목표로하는 팀이라면 어차피 언젠가 만날 상대니 대진은 신경쓰지 말고 홈코트 어드밴티지 가져가야죠.
대진운 신경쓰고 우승한팀 못본거 같습니다.
어차피 우승 못할거라면 빨리 떨어지고 다음시즌 대비해서 체력 세이브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6위와 7위 격차가 1경기 반 차면 피닉스 클퍼 골스가 심각하게 부진한 게 아니면 이 세 팀이 4-6위 직행 티켓을 무난히 가져갈 거라 보고 홈 어드 있는 4위 제외하면 5위나 6위나 그게 그거 아닐까 싶긴 하네요

 새크라멘토-멤피스 트리냐 클립/골스-덴버 트리냐죠.

이론적으론 그래도 경험이 적은 새크-멤피 트리가 더 좋아보이지만 농구가 늘 계산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라

노먼파웰 + 부상복귀 폴조지 완전체 클퍼는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긴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지지난 플옵 그 전년 우승팀 레이커스가 플옵 풋내기 선즈를 1라에서 만날 때도 대부분 레이커스 시리즈 승리를 점쳤죠. 결과는 선즈의 파이널. 플옵 상대 골라서 잘되는 건 거의 못본 것 같네요. 정규시즌 상성같은 것도 큰 의미 없습니다.(지난 시즌 선즈와 맵스, 그 전 시즌 선즈와 벅스처럼) 후반기 기세 좋은 팀이 플옵에서도 강함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듀란트가 돌아오는 피닉스는 당당한 우승후보 라고 생각 합니다.

6위가 되면 최선인데 이거 세팅이 쉽지 않을거에요 너무 촘촘하게 모여있는게 시즌 끝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나을지도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