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잡담 - NBA Mania

Comments

2023-03-23 16:21:21

언제부터인가 오르타전의 의미가 많이 변한것같아요....그래도 코비있을때는 코비는 올스타전에도 눈에 불켜고 경기뛰었거든요....그런데 요즘은 그들만의 축제가 된것같아요....져도 어차피 최선을 다해 경기한것도아닌데뭐...라는 이미지와 그냥 즐기려고하는것이 큰것같아요...물론 올스타 위켄드가플옵 파이널 다음으로 가장큰행사가 맍긴하지만 자기들끼리 놀라고 만든자리는 아닌데요...올해 올스타전은 진짜 이거 뭐하자는거지?싶었습니다.슈퍼스타들이 이악물고뛰는모습을 보고싶은데말이죠...

2023-03-23 16:26:31

근데 사실 코비 있을때도 올스타전에서 빡빡한 경기 운영은 보기 힘들었고 오히려 코비를 기리는 의미로 지금과 같이 바뀌고 나서 두 해는 아주 재밌는 올스타전 아니었나요? 올시즌이 유독 부상 선수도 많고 안뽑힌 스타들도 많고 해서 재미가 없긴 했습니다.

2023-03-23 16:29:44

전 코비하면 이악물고 르브론 수비하던 생각이나서요..그리고 지금 변한 올스타전도 절대 코비가원하던 올스타전의그림은 아니었을것같은데요...

2023-03-23 16:33:14

저도 예전이 그립네요

2023-03-23 16:36:44

저두요....ㅠ.ㅜ 아이버슨,코비,티맥,가넷,오닐,카터, 키드 나왔던 그시절올스타전이 진짜 재미있었는데요....ㅜ.ㅡ

2023-03-23 16:22:51

저는 둘다 반대입장인데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유가 있나요?

플인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9~12위권까지 탱킹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팬입장에서야 한 두경기라도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니 찬성이고요.

지금과 같은 드래프트 방식이 색다른 조합이나 웃음 포인트도 간혹 나오고 동서부 나눌때보다 장점은 있고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03-23 16:28:28

정규시즌 82경기로 치열하게 예전처럼
8위까지 순위로 플레이오프가 좋네요
올드팬이라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23-03-23 16:30:05

저는 동서부 올스타전에서 바꿘이후 부터 재미가없었네요 설렁설렁 뛰는 그경기자체가

2023-03-23 16:33:25

그러시군요.. 저는 동서부 시절 올스타전을 딱히 재미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추모 방식으로 바뀌고 특히 20년도는 매우 재밌게 봤고 작년도 꽤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년도는 끝까지 수비랑 공격 + 항의하는 장면까지 명장면이 많았었는데 안보셨다면 한번 4쿼터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3-03-23 16:37:21

한번 보겠습니닿
01년도 올스타전이 최고였습니다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저도 2001년
추천드립니다^^

2023-03-23 16:38:52

아아 저는 2010년대 초반부터 느바를 제대로 봐서 그전 올스타전에 대해서는 무지했네요. 한번 시간 날때 봐보겠습니다

2023-03-23 16:42:42

플인은 오히려 더 박진감넘치는 정규시즌을 볼수있게 해주는 좋은제도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