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에이튼의 복귀는 과연 언제...

중요한 레이커스 경기를 패배하였습니다.

오늘 공격기조가 림어택이다보니 에이튼 없는 피닉스 골밑을 유린했고 어마어마한 자유투 차이가 승부를 갈랐네요. 

느낀점

1)데미안리, 로스, 샤멧 세명 다 비슷한 유형인데

이왕이면 샤멧이고 다른 선수를 쓰더라도 2명이 코트에 기용되는건 비추입니다.

셋다 수비 별로고 (특히 로스) 비효율적인 공격이 많습니다.

2)확실히 피닉스는 점프슛 팀이고 듀란트를 트레이드 급부로 많은 자원을 내주었기에 더 좋은 효율의 공격농구가 완성점일텐데 핵심멤버 2명이 빠져버리니 구멍이 많이 보이네요..

3)부커는 상수인데 볼핸들링이나 더블팀 그리고 흥분하면 플레이에 보입니다.

폴은 이제 마무리 능력과 미들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듀란트가 아마 3월말이나 4월초나 되야 돌아올 것 같으니 3-4경기는 최소 못 뛸 것 같고 에이튼도 이번 원정에 동행 안했으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조지의 불의의 부상으로 정규시즌 아웃이 확정되었지만 저력있는 클리퍼스 홈경기가 많이 남아있는 골스, 저력의 댈러스 등이 있어서 몇위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4위는 수성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시드만 떨어지지 않고 100%로 진입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