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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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1:20:30
돈치치나 어빙 혼자 뛰면 더블팀 너무 몰림 -> 결국 막판가서 퍼짐 -> 아쉽게 패배
오 그럼 같이 뛰면 해결되겠네? -> 전혀 변함없는 전술 -> 막판에 요상하게 공넘기다가 또 아쉽게 패배
둘중 하나만 뛰고 지는건 걍 팀 체급차이라 쳐도 혼자 뛸때 문제가 명확하고 그에 딱맞는 해결책도 가지고 있으면서 시너지 못내는건 무조건 감독탓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보면서 아 어빙 아쉽네 싶다거도 또 생각해보면 돈빙 같이 뛰었다고 이겼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골스만큼 패스플레이를 하라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제발 감독 좀 바꿨으면.. 근데 그렇다고 대안도 없어보여서 더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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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하디 활약보면 감독 문제죠.. 공격전술이란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