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남은 경기보니 쉽지 않겠네요.

okc는 일정도 더 좋아서 레이커스보다 위에 갈것 같습니다.
유타가 너무 잘하네요..

못하면 더 힘들어질겁니다.
어떻게 다른팀 이겨서 승수 맞춰도 타이브레이커 다 뺏겨서 떨어질수도 있어요

저도 그냥 질거 다 진다는 생각이면 시즌 접는게 나을거 같아요
남은경기는 어떻게든 다 잡겠다고 달려 들어야죠

특히 선즈와 2번째게임 할때는 르브론도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겨야한다고 생각하고 게임할거라 봅니다.

트레이드 이후 레이커스는 질 경기는 주는 식으로 경기한적이 없어요.
저도 10전 10승하면 좋죠. 트레이드 이후 승률이 대략 6할정도로 알고있고 그 정도 할거라 보고 쓴 글입니다.

클리퍼스는 아마 지금 10연패죠? 카운터팀에 르브론 없어서 정말 힘들거구요. 심지어 백투백입니다.
선즈랑 해서 1승1패면 나쁘지 않죠. 2전 2승이면 너무 좋겠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본문글처럼 플레이오프에서 홈코트 이점때문에 아마도 2번째게임에 선즈도 풀전력으로 나오겠지만, 아마 르브론이 그쯤엔 나올거라 봐서 그때만큼은 전력이 기울었다고 생각이 안들어서요. 1승은 해줄거라 예상합니다.

네 제가 그래서 본문에 1승을 가정으로 했습니다.

1승 가정으로 했군요. 1승도 만족이라 써있어서 0승으로 된줄 알았네요. 분석글 잘 봤습니다. 다른팀들에게도 달렸겠지만 6위를 가는 행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거야 그 전에 까먹은게 많았으니까 감안해줄 부분이라고 보네요.

트레이드 전까지 25승 30패를 했고 트레이드 후 Milwaukee Bucks 전에는 트레이드 되어 온 선수들도 못나오고 트레이드로 떠난 선수들도 못나와서 선수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무기력한 패배를 했다는 점을 감안, 계산에서 뺀다고 치면 

 2월 11일 경기부터 트레이드 전력이 가동된건데, 그 기간동안 Lakers가 10승 6패로 리그 전체 공동 5위, 서부만 치면 공동 2위로 꽤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봐야죠.

심지어 팀의 주축 선수인 LeBron James가 대부분 결장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적이니 Lakers의 트레이드 후 모습은 꽤 고무적이라고 봐야겠죠.

Lakers가 트레이드 전 56경기나 치렀으니 그 전의 마이너스를 복구할 시간이 부족해서이지 지금 전력이 플레이오프 자체를 걱정해야될 아슬아슬한 전력이어서 아슬아슬한 상황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트레이드 직후 상승세가 꺾인 것이 이제 상대팀들에게 벌써 파훼법이 드러난 거 아닌가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