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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ER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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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20:16:17


 

 

전 하든이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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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0 20:19:29

엠비드가 드디어..웬간하면 per1위가 시엠받던데 말이죠

2023-03-20 20:21:23

엠비드가 드디어 효율의 요키치를 넘었나 싶었는데 요키치는 ts도 넘사네요..

2023-03-20 20:22:11

요키치 TS에 놀라고 릅과모란트에 TS에 반대로 놀라네요

Updated at 2023-03-20 20:41:33

테이텀이나 부커는 왜 볼륨에 비해 PER이 항상 낮을까요. 마진형이 아니라고들 하던데요.

2023-03-20 20:36:32

Per 뿐 아니라 현재 나와있는 2차스탯은 샷테이커의 가치를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 봅니다. 두 선수다 코비 키즈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코비도 비교적 낮은 2차스탯을 가지고 있죠

2023-03-20 20:40:53

예 코비도 그랬죠. 저런 선수들이 다른 2차스탯에 비해 유독 PER이 낮습니다. PER이 사장되는 분위기긴한데 그래도 또 보면 얼추 순위가 맞아요.

2023-03-20 20:42:50

기본적으로 미들장인들이 잘안나옵니다 논외로 듀란트가 있기는 한데 미들장인들보면 세팅된상태보다는 본인들이 세컨핸들러정도여서 세팅되지 않은 상태에서 샷크리에이팅이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공간도 안나오고 핸들링이 떨어지면 턴오버하기 딱좋죠 듀란트도 미들 아이솔세팅아니라 삼점부터 공잡고 혼자서 세팅할수준의 핸들러가 아니라서 그정도 세팅은 필요하고 그 세팅이 나왔을때 효율이 극상이죠 사실 나머지코비나 코비키드들은 효율도 안나와서 세팅하기 보다는 어그로끄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2023-03-20 20:51:27

그런 이유도 있는거 같네요. 복잡한거 같습니다.

2023-03-20 20:56:53

2차스탯이 복잡한만큼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 되는부분을 다들 이해해야한다고 봅니다1차스탯보다 오히려 줄세우기 어렵죠 듀란트가 팀발을 가장 안받는다고 하지만 듀란트 팀메이드 보면 의구심을 가지는게 당연한거죠 결국 2차스탯은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23-03-20 21:19:16

따지고 보면 엠비드도 코비계열인데 올해 야투율이 너무 좋네요.

2023-03-20 21:38:29

가드랑 사실 센터는 아예 계열이 다르다고 뵈야합니다 심지어 엠비드옆은 하든이 있죠 삼점라인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 어렵죠 엔트리패스도 어려운데 하물며 그걸 뚫고 들어가는건 지금같이 삼점효율이 올라간 시대에서는 완전 비효율적이죠 단순히 미드레인지 효율을 볼게 아니라 과정을 보는게 중요한데 적어도 엠비드나 듀란트나 미드레인지 포지션만 잘잡고 패스넣어줄선수만 있으면 편하게 공격 가능합니다 물론 그 둘의 특히 듀란트의 미들효율은 단순 미들장인이 아니라 그냥 오닐정도의 효과를 내서 대단한거니까요 사실 현대 농구에서 특히 골스의 우승이후 미들장인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그나마 예외가 버블의 갈매기이고 골스의 듀란트옆은 커탐이라는 역대급 삼점슈터가 받혀줬죠

2023-03-20 21:31:15

일정 효율 이상의 고볼륨 득점이 박스스코어 기반 스탯인 PER 수치에 도움이 되는 가운데, 말씀하신 부커(혹은 미첼이나 드로잔, 순위권에 없는 라빈등)같은 슈팅가드/콤보가드 유형은 일반적으로 득점 말고 PER 수치 올려주는 리바운드/스틸+블락 방면에서 박스스코어에 찍히는 수치 자체가 크지 않은 유형이기에 받아먹기 빅맨은 물론 윙포워드 샷크리에이터들보다 그 부분에서 PER 수치 플러스되는 정도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리바운드가 여전히 강한 테이텀이 PER가 높게 나올 여지가 슈팅가드 유형들보단 큰 건데, 스틸+블락이 초년차 이후로 수치가 떨어졌고 올해도 이 부분에서 크게는 못 번 걸로 보입니다. 또 아래에서도 다룰 어시스트-턴오버 관련해서 어시스트로 엄청 크게는 못 벌었고, 턴오버도 에이스로서 먹어주는 포제션 고려하면 준수한 편이지만 버틀러나 카와이급의 낮은 TOV%는 아니라는 점에서 그만큼 깎여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스로서 득점 포제션 많이 가져갈수록 난이도 높은 슛시도가 많기에 슈팅 효율은 받어먹기 유형의 선수들보다 떨어질 여지가 커지는데, 테이텀의 TS%는 올시즌 커리어하이지만 여전히 받아먹기 유형의 득점을 꽤 섞는 버틀러 포함 카와이나 듀란트가 테이텀보다 더 효율 좋게 득점하면서 PER를 그만큼 높였을 거고요.

많은 득점 포지션 가져갈 때 나오는 턴오버들도 PER를 깎아먹는데, 그래도 부커는 슈팅가드치고 AST%가 높기에 어시스트 방면에서 다른 슈팅가드보단 채워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다른 슈팅가드 프로필들은 어시스트가 엄청 높지 않기 때문에 PER에 크게 가산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위에서 언급한 리바/스틸+블락 이슈가 겹쳐 PER가 득점 볼륨에 비해 엄청 높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Updated at 2023-03-20 21:42:43

궁금함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저도 혼자서 턴오버 대비 어시스트비율이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 더 복잡하네요.

WR
2023-03-20 21:43:36

논문 수준의 댓글 감사합니다. 

2023-03-20 20:29:51

전/현직 댈러스 선수가 5명이나 있다는게...

2023-03-20 20:38:20

 MIN 읍나요?

2023-03-20 20:51:12

그래도 랄에 PER 전체 5위와 12위가 있네요. 플옵갈 수만 있다면 혹시..

2023-03-20 20:56:54

 미네소타 한명도 없네요 

2023-03-20 21:12:14

올시즌은 트레이영 효율이 말이 아니군요. 스네이더 감독과 함께 팀 잘 꾸려서 남은 시즌과 내년엔 더 반등했으면 좋겠네요.

2023-03-20 21:16:51

오 엠빚드

2023-03-20 21:18:36

7경기 더 한걸로는 요키치가 타기 어려워보이네요. 빡키치 나와서 승률이라도 넘어서야합니다.

2023-03-21 11:43:09

요즘에 욕 많이 먹고 트레이드 이야기 나오는 AD가 5위네요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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