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플옵은 주전싸움이고,
풀라인업 생산성에선 골스가
여느 컨텐더팀과 비교해서 전혀 꿀리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압도적입니다.
지금 골스의 문제는 상대팀 윙쪽에서 매번 털리는
윙 디펜더쪽 누수가 심각하단 건데
위긴스가 플옵때 뛴다면 충분히 작년의 위용을 낼수있다고 봅니다.
위긴스가 안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아와도 공백이 길어서 단기전인 플옵에서 빠른 회복 못하면 그냥 시리즈 끝나는거라서요
그리고 골스 문제가 지금 윙에서 털리는게 다는 아니기도 합니다.
원정 4연전에 강팀들 계속 만나서요
일단 플옵을 가야하는데…..
골스 팬들이 걱정하셔야 할 것 = 위긴스가 제때 못 돌아오는 것, 이라는 말씀이시죠?
그죠. 위긴스가 돌아오지 못하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고, 돌아온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떡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위긴스가 키플레이어 4월초에는 복귀해줫으면 합니다
플옵 골스는 걱정 안 하는데 이러다가 플인가서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전 솔직히 어떻게든 6번 시드 이상만 확보한다면 크게 걱정 안 됩니다. 아무리 올시즌 못한다지만 7전 4승제 시리즈에서 이 팀을 4번 이기는건 절대 쉬운게 아니거든요. 15년부터는 파이널 빼면 서부에서는 한번도 진적이 없기도 하고요. 하지만 플인가면 떨어질 확률 매우 높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슛 위주의 팀이라 단판제에서는 불안하고 1차전 내줘도 아직 3번의 기회가 있다는 것과 이번경기 지면 끝인 상황은 심리적으로 매우 다르죠..
GP2와 위긴스의 몸상태가 제일 변수같긴 합니다.
이궈달라는 사실 이제는 기대하기 힘든 선수고...
위긴스는 이번 시즌 못돌아온다에 100원 걸고 싶습니다
위긴스 gp2온다면 저역시 혼란스러운 서부라 골스가 우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무서운게 듀란트온 피닉스가 아직 고점을 못봐서.. 덴버는 플옵 경기를 봐야 알거 같고요
nba에서 플옵어드벤티지 없이 우승하는게 쉬운게 아니져. 4라운드체제에서 플옵하위시드로 우승한팀이 역대 한번밖에 없져.. 그팀도 완전벼랑까지 갔다가 운좋게 상대방슛이 링돌아나오면서 기회를 얻었져.
원정 던지는게 전략이 아니라면 위무원 복귀 하지 않는 이상 플인도 버거워 보이네요집나가면 정신을 놓아 버려서
위긴스가 안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아와도 공백이 길어서 단기전인 플옵에서 빠른 회복 못하면 그냥 시리즈 끝나는거라서요
그리고 골스 문제가 지금 윙에서 털리는게 다는 아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