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핸들러 보강으로 서버럭 영입했다고 생각했는데...

골스전이 팀전체적으로 너무 안좋았지 그 후로 점점 사용법이 나오는듯 하는지라 도움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뭐 일단 조지가 점점 잘해주네요.

미들 픽앤롤은 레너드나 조지가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웨스트브룩이 볼 운반하면 둘이 오프볼 액션 섞어서 패스 받고 픽앤롤 전개하는 패턴이 많죠.

1~3쿼터 구간은 조지나 러스가 리딩하고,

상대적으로 턴오버가 적은 레너드가 4쿼터 클러치 구간을 맡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네요.

클러치 핸들링까지 가능하면 미니멈에 안오죠. 핸들러 몸값이 금값인데

4쿼터 중반이후로, 특히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 승부처가 되다보니 ,핸들러가 딱 여기까지만 버텨주거나, 경기 이어주게 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큰 점수차는 안나는 범위내로 말이죠. 그 뒤로는 S급 선수들이 경기 이끌어가니 말이죠. 

진작에 4쿼터에 카와이가 리딩했어야

4쿼 클러치 구간에 레너드 리딩이면 생각하는 것 만치 안 퍼질거 같습니다.

1~3쿼터는 조지, 버럭이가 핸들러를 해주고 4쿼터만 레너드가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