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바이아웃 시 어디로 갈까요

빨리 딜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사하기 귀찮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클리퍼스도 참 강팀이라 좋네요

벅스도 핸들러를 구하더라구요
하긴 서브핸들러 안구하는 팀이 어디있겠어요 그죠

저도 히트였음 해요

플레이스타일이랑은 별개로

버틀러랑 멘탈리티가 잘어울릴것같아요

둘 중 하나는 숙여야 할텐데, 서로 이기려고 광적으로 노력하는 선수니까 잘 맞춰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굿

히트 클퍼 피닉스 순 같습니다. 러셀과 폴 둘이 만나면 그것도 재밌겠네요

썬즈가 핸들러를 구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읽었어요. 3순위로 여겨질 정도였군요

강한 스윙맨 둘에 받아먹기 잘하는 센터까지 있으니 웨스트브룩에게도 좋은 선택지로 여겨질 듯 싶어요

레지 잭슨이랑 웬수라

다 비지니스인 것 같아요. 베벌리 영입할 때는 피토할뻔 했습니다

아 갑자기 웨스트브룩 무시하는 장면이 지나쳐가네요
그런데 그때는 레잭이 플레잉 타임을 늘려 한참 몸값을 올리고 싶어할 때였던 것 같고, 피스톤스를 거치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 정도 앙금은 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경기 때 부딪히면 묘한기류도 흐르고 피스톤즈 때는 결장하기로 해놓고도 레지 나온다니까 만류한 적도 있죠. 제 생각엔 베벌리보다도 싫어하지 않을지...?

와 그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미네는 힘들지 않을까요? 앤트맨 공을 쥐어줘야 할텐데. 전에 미네 팬분이 쓰신 글도 재밌게 읽었지만, 저는 반대 입장인 편이에요

전 왠지 앤트맨의 모래주머니를 풀어줄 핸들러가 웨스트브룩이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업텝포의 앤트맨도 보고 싶네요.

앤트가 속공 전개도 수려한 선수인가요?
대부분의 하이라이트가 지공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못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업템포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 전 웨스트브룩과 다이너마이트 콤비로 보는 맛 좋을 것 같습니다.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생각하니 멋지네요

저도 비슷하게 보는게 지금 러스 르브론 2대2에서 릅이 롤하거나 아니면 커터로 짜르고 들어가는거에 찔러주는 패스는 여전히 훌륭하긴 하거든요 앤트맨이 이 역할 충분히 잘할거라 봅니다
미니멈급이면 사실 리스크 없는 도박이긴 한거 같긴 합니다.(농구 내적으로는요..)

수비도 굉장히 강한 팀이라서 웨스트브룩의 팀수비도 잘 포장해줄 것 같아요. 대인수비는 잘 하니까 그 점을 살릴 수도 있겠구요

강팀이라 좋네요 !

거북이 얼른 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른팀가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서버럭 가는 팀은 골스 다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

근데 전 '싼' 웨스트브룩은 그 볼륨만으로도 엄청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레너드까지 있으면 모르겠지만 폴조지랑은 그럭저럭 뛰기는 했죠 그 해 폴조지가 커리어 하이였고 그게 웨스트브룩이 잘써서다 라고 말하긴 좀 뭐해도 아주 해치진 않는다는거니까요

폴조지랑 okc에서 괜찮았죠.

그렇긴 한데 거기에 레너드까지 같이 있어서 여기에서 서버럭이 어떤 역할을 할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