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가는 팀마다 생기는 패배의 원흉, 욕받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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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7:04:06
크리스폴의 플레이에 반해
느바에 입성한 지 어느 덧 10년된 골수팬입니다.
특정선수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것은 좋지만
매번 릅이 가는 곳마다 반복되는 패턴이 안타까워 글을 남기네요.
경기를 이기면 릅을 찬양하고
경기를 지면 (마이애미) 보쉬, (클블) 사랑이, (랄)브룩 등
한 명의 선수를 타겟삼아
매번 패배의 원흉으로 몰아가는 식의
패턴은 도대체가 바뀌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 브룩이는 식스맨 롤인데 27득점 했습니다...)
대다수의 릅을 응원하는 팬들은 안 그러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만 더 타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을 배려해주시고
경기평을 남기실 때는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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