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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 구단은 결정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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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20:01:39

커리가 슈팅이 좋아서 노쇠화가 안오는 타입이라고 해도 mvp에 근접한 레벨을 유지해주는 건 길어봐야 3~4년일겁니다.
선수 육성 좋습니다.
하지만 육성한다고 커리급의 선수가 나온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2013년부터 2023년 10년 간 커리정도의 선수가 몇명이나 있습니까?
Mvp 급인 선수는 많죠... 하지만 본인이 팀을 이끌면서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선수는 적습니다. 그도 그럴께 르브론 커리가 리그를 양분하다시피 했으니까요.
지금 골스는 리그를 양분할 정도의 선수가 커리어의 황혼기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달려야해요. 자세한 방법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세를 바꿔야 합니다. 원나우로 자세를 전환해야해요.
유망주를 키우고, 팀의 다음 10년을 생각하고 다 좋은 생각들입니다.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 맥스선수가 커리어를 마치는데도 팀이 컨텐더 급이 아닐 때에 이야기지
우승을 견인할 수 있는 급의 선수가 마지막에 다가가는 데 무엇을 고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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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3-02-05 20:04:30

맞는 말씀인데 내년에 그린이 남아있을까요 ㅠㅠ

2023-02-05 22:51:11

그린이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달리는게 맞지 않나요?
그린 걸어나가고나면 어떤 트레이드를 해도 작년 우승시즌보다는 절대적으로 약할것 같습니다...

2023-02-05 20:06:41

길어야 3~4년이요..? 냉정히 당장 올시즌만봐도 mvp레벨은 아닙니다. 그 어느 매체에서도 top5안에 들어가질 않아서..

2023-02-05 20:10:15

득점 9위(29.4)에 6.5-6.5로 찍고 있는데 올해는 "MVP 근접한 레벨"은 맞는거 같은데요.

2023-02-05 20:12:48

그건 부상 결장 때문이지 시즌 초에는 분명히 탑5 안에 있었습니다.

2023-02-05 20:15:27

MVP트레커는 팀성적의 영향을 많이 받죠.
이번시즌 커리는 BPM 4위 EPM 5위 Raptor 7위 WPa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R
2023-02-05 20:22:49

저는 커리 mvp 정도의 레벨이라고 확신합니다.
플옵가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2023-02-05 21:28:59

경기수랑 팀성적때문이죠.. 초반20경기까지 2차스탯 전부문 1,2위를 왔다갔다했는데 mvp레벨이 아니라면.. 당장 작년 파엠이기도하고..

Updated at 2023-02-05 21:41:08

냉정히 현실만 봐야죠. 당장 올시즌 mvp 후보들인 요키치,엠비드,돈치치,테이텀,쿤보에 비해 팀성적도, 개인성적도 이들에게 밀리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그리고 부상도 실력의 일부분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상때문에 여러번 발목을 잡히고 있는데 어쨌든 타 팀 mvp후보들에 비하면 출장경기수 적은것도 팩트잖아요.. 그리고 초반 몇경기로만 판단할거면 mvp급 선수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2023-02-05 21:48:22

Mvp급 성적인거도 부정할수없는 팩트인데 무슨 소린지? 냉정히 보려면 좀 더 냉정히 봐보세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3-02-05 21:58:17

올해 mvp급인지 아닌지 여부보다는 mvp에 근접한 레벨에 우승이라는 결과를 여러번 작성하고 직전시즌 파엠까지 수상한 커리의 era가 종료하기 전에 구단에서 좀더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야 하지 않냐는게 본문의 주요 내용이 아닐까요…

Updated at 2023-02-05 22:15:41

당장 7개월전에 파엠이랑 우승 만든 사람이 누군가요?

쿤보랑 테이텀에게 개인성적은 전혀 안밀리고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그 작년에 부상때문에 발목 잡힌 선수가 결국엔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노장일수록 정규시즌보단 플옵이 중요하고 커리가 mvp레벨이 아니라는데 동의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3-02-05 22:58:16

커리 현재 평균 29.4-6.3-6.4에 효율 50-43-92입니다. 이보다 볼륨, 효율 모두 압도하는 선수 리그에 없습니다.

2023-02-05 22:33:30

Mvp급에대한 견해가 다를 수 있죠.
올nba 퍼스트급은 올시즌에도 된다고보고
작년우승도 말씀하신 mvp급일때 이룬건 아니었죠.

2023-02-05 22:39:05

네네 그렇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는건데 확실히 여기 커리 팬이 많긴 하네요.저처럼 올시즌 mvp 레벨이 아니다란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2023-02-05 22:48:10

내 기준엔 올시즌 mvp레벨이 아니다ㅡ라고 말씀하신 적 없죠.
mvp레벨이 아닌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하셨죠.

2023-02-05 22:55:39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면 회원님도 다른 회원님들의 표현을 존중해주셔야죠? 커리팬이 많네요 할 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쓴 댓글에 답글이 왜 많이 달렸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2023-02-05 22:59:50

오직 커리팬들만이 올시즌 커리를 MVP급이라고 생각할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3-02-05 23:05:18

저는 커리 팬은 아닙니다만, 커리가 건강하게 경기수를 채운다면 mvp급이라는 것에는 이견 없습니다.

2023-02-06 09:27:14

애초에 부상 갔다 온 거 때문에 경기 몇 번 빠지고 팀 순위가 낮아서 그렇지 커리 볼륨만큼 180클럽 드는 선수가 지금 리그에도 없어요 그런 선수보고 mvp급이 아니라는 건 무슨 소리인가요 당장 득점왕 하고 팀 10등 할 때에도 mvp5위 안에도 안 들었는데 그때도 mvp급이 아닌가요

2023-02-06 16:22:51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순 있는데, 올시는 커리의 활약이 MVP레벨이 아니라고 하는건 그냥 틀린 말이죠. 누가봐도 MVP레벨인데요.

2023-02-05 20:09:37

지금 구단 태도가 '우리 소중한 유망주들 픽들 하나도 못 뺏겨!'는 아니라 봅니다. 사치세를 이만큼이나 내고 있는데 윈나우를 원하지 않을리가 없고 구단 태도는 일관되게 '현재 팀의 전력을 유의미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면 딜 할 수 있다'였습니다. 다만 지금 시장의 적당한 매물이 없어요. 반대로 바이어들은 많은 상황이고 골스가 가진 패키지는 그렇게까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3-02-05 20:23:17

어차피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없죠. 오프시즌에 픽 써서라도 와무 정리하고 그린 재계약이 최우선 과제로 보이네요. 그 다음 베테랑 영입해보고 쿠망가 성장을 바래야죠. 풀은 잘하면 내년에 팔아보고 못하면 안고 죽어야겠죠

지금 한다면 픽이랑 묶어서 와이즈몬 처리해서 사치세 줄이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뭐 돈 내는 구던주가 와이즈먼을 못버리나…

2023-02-05 20:27:33

골스는 커리 era 동안은 무조건 윈나우입니다. 커리가 통으로 시즌을 날리지 않는 한에는 말이죠..

그렇다고 지금 윈나우에 맞는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느냐..그러기에 줄 선수도 없고, 픽도 애매한 상황이죠. 게다가 마이어스 단장 재계약 문제도 있고요.

이래저래 골스는 큰 무브를 보여주기 힘들 것 같네요.

2023-02-05 20:29:58

NBA롱런은 참 힘든것 같습니다. 유망주 기회 주기도 많이 힘들구요. MLB같았음 한두명 재계약 시점에 트레이드로 유망주 데리고 오기도 어렵지 않은데 농구는 워낙 한,두사람에 의해 성적이 틀려지니까요. 골스가 나름 유망주도 많은데 기회가 적다보니 그 선수들이 성장도 더딘것 같습니다.

2023-02-05 20:31:38

이미 충분히 윈나우 기조를 유지 중인데, 여기서 무슨 결정을 해야된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내부 유망주에 미래 픽까지 팔아서 추가로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WR
2023-02-06 00:41:47

네 미래 픽까지 팔고 할 수 있는 수 총동원해서 뭐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커탐그 정상가동 시 플옵시리즈 전승입니다.
이런 시너지와 커리 급의 플레이어를 골스가 다시 가질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겁니다.

Updated at 2023-02-05 20:45:08

지난시즌 우승해서 진짜 다행이긴 합니다

사실 우승한거 제외하고 결과론이지만 참 안좋긴 합니다

 

조던풀 계약도 그당시 기준 계약을 하는게 맞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할 확률이 클거같고 그린계약이 엮여있으니 그린을 버리고 풀을 데려가긴 점점 아니라는 생각이 커지네요

 

결국 골스에 필요한건 미래를 위해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풀이라는건데

커리에라 로 생각하면 미래보다는 그린이 전성기 몇년남았다 해도 그린이 훨씬 필요하죠

 

또 와이즈먼이 평균정도만 해줬어도 괜찮았겠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픽 붙여서 트레이드 해서 사치세를 줄이든 2명주고 1명 데려와서 렘과 제롬 정식계약을 주던지

와이즈먼 연봉 없애고 그린에게 주면 그래도 어느정도 그린을 남길 가능성이 있을거같은데

와이즈먼 처리를 못하면 그린이 나갈가능성도 점점 커지겠고...

 

우승한팀이 죽는소리 하는게 우습긴 하지만 참 안타까운 시즌인거 같네요

 

하나만 풀렸어도 이정도까진 안됐을텐데 말이죠

2023-02-05 20:45:25

2,000억씩 사치세를 내는 팀이 소극적일리는 없다고 봅니다. 내년엔 3,000억쯤으로 예정되어 있던데 어느정도 정리한뒤 빅무브 시도 할거 같아요

2023-02-05 21:07:11

지속적인 강팀은 일루전이라고 봅니다 다 샌안처럼 가능했으면 안하는게 바보죠 그거 빌드업하려고 뽑은 와이즈먼부터가 이미 어느정도 견적이 나왔지만 조레이콥은 이제까지 성공만 해와서 자기 뜻을 굽히지 않을 것 같네요..

2023-02-05 21:15:24

위긴스가 좀 팔팔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너무 저점이네요

2023-02-05 21:27:57


어느 팀이든 위기와 시련은 옵니다

이런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우승하면 더 짜릿하지 않을까요~

 

쳇바퀴가 제대로 안물려져서 그렇지 맞아 들어가기 시작한채 건강히  

플옵을 시작하면 골스랑 붙기 꺼려할겁니다

 

지금 멤버들 상태로 확신은 없지만 우브레 있을때보다는 가능성 있어 보여요

 

 

 

Updated at 2023-02-05 21:46:57

사치세를 이렇게 많이 내는데 윈나우가 아니라니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다른 팀들은 윈나우와 미래 중 선택해야 하는데 골스는 자본력으로 어마어마한 사치세 내가면서 윈나우와 미래를 둘 다 챙긴겁니다.
그 윈나우가 주축 선수들의 잦은 결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몇몇 선수들 등으로 잘 되지 않고 있는거고요.
여기서 무브를 가져가려면 기대만큼 못해주고 있는 선수들을 트레이드해야 되는데 도움 되는 선수 못 데려옵니다. 다른 팀들 패키지에 비해 전혀 매력이 없어요.
당장 지난시즌 우승했던 주축 멤버들은 다 데리고 있고 괜찮은 영입도 했으니 우승하기에 부족한 스쿼드가 절대 아닙니다. 전 경기력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WR
2023-02-06 00:44:12

사치세를 많이 내죠.
하지만 선수들 구성을 보시면 육성과 원나우 투트랙을 노린게 자명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이라도 육성포기하고 원나우를 택해야한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사치세를 내고 안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로스터 구성이 육성인지, 투트랙인지, 원나우인지가 중요한거죠.

2023-02-06 06:19:18

말씀중에 죄송한데 win now(윈 나우)가 맞습니다. 잘못 알고 계신듯해서요.

2023-02-05 22:38:23

사치세 낸다고 윈나우라뇨. 골스는 외부베테랑 수급에 소극적인 팀 맞습니다. 듀란트이후에 딱히 뭐 없잖아요. 레이커스만봐도 어빙영입 시도중입니다. 필리도 하든수급했구요. 이유야 프차스타가 더 인기가있으니까 일 것 같지만...글쎄요.

2023-02-05 22:49:43

어빙 하든을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와쿠무풀 붙여주면 어빙 줄까요?

Updated at 2023-02-05 23:31:30

다른 팀들은 바보라서 사치세 안 내고 미래 다 팔아먹고 윈나우 하나요.
골스가 자본력으로 어마어마한 사치세 내면서 미래자원 유지한 체로 전력유지까지 하는게 윈나우죠 달리 윈나우겠습니까. 원래 일반적인 팀은 윈나우와 미래 중에 선택하는게 정상입니다.
골스가 정상적인 사치세 범위 내에서 윈나우가 아니었으면 샐러리캡 미친듯이 잡아먹는 커탐그위풀 중에 2명은 정리했어야 합니다. 트레이드가 아니라 단순히 정리요. 그걸 사치세로 전력유지하고 우승 도전하려는게 100% 윈나우인겁니다.

그냥 잘 안 풀리고 있는거고 경기력 향상할 방법을 찾아야죠.

2023-02-05 22:57:39

커탐위그만 48m+40m+33m+25m, 총 146m을 쓰고 있고 이 넷만으로 뉴욕의 전체 샐러리랑 비등합니다. 사치세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미 저 주전라인업 4명이 먹는 샐러리가 너무 큽니다. 근데 저 네 명이 자기가 받는 돈만큼 활약을 해준다기보다는 우승자 우대를 받고 있죠. 위긴스는 내년부터 페이컷이고요.
작년 우승은 조던 풀이 최소 25m급 활약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데 저 넷을 남기면서 15m~25m정도 샐러리로 작년 조던 풀만큼 해줄 선수를 구할 수 있을까요? 또, 그렇게 되면 벤치 뎁스가 얇아질 확률이 생기는데 그럼 주전 갈아넣기를 할 수밖에 없고 골스 선수들은 그렇게 단단하지 않죠.
여기서 윈나우를 지향하자고 하려면 저 넷 중 몇 명으로 다른 선수를 데려오거나 저 넷의 경기력이 전성기 시절처럼 올라와서 커탐의 무차별한 3점 폭격과 그린의 20-10-10급 활약까지는 아니더라도 거기 근처까지는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02-05 23:06:01

보통팀 같으면 그린, 탐슨때나 위긴스, 폴때 사치세 때문에 선택하겠죠. 원나우니까 2000억씩 2시즌, 3000억 한시즌(예정) 내며 달리는거 아닐까요

2023-02-05 23:06:29

골스정도면 저번시즌 우승멤버들 주전라인업 대부분 다 보유하고 있고 선수들한테 내고 있는 세만 봐도 윈나우팀 맞죠 그에 반해 성적이 안나와서 그렇지.. 골스 수뇌부가 워낙 자기가 뽑은 유망주들 데리고 우승시키겠다는 마인드가 커서 트레이드에 소극적이여서 그렇지 윈나우 팀 맞습니다.(제 기억엔 샌안같은 팀을 모델로 삼고 운영할거라고 했던거 같네요) 쿠밍가가 최근 다시 잘해주고 있는건 다행입니다만 위긴스 부상 및 복귀이후 기량 하락, 디그린 잔부상 및 다수 경기출전횟수 체력부담 , 루니 다수 출전경기횟수 체력부담의 문제가 있는데 제 의견으론 지금 골스에게 필요한건 빅맨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즈먼이 그 자리를 메꿔줬다면 다행이지만 지금 최악의 기량을 보이고 있어서 디그린, 루니는 휴식도 제대로 못하고 골스는 굴리고 있습니다. 일단 커탐그 사치세가 어마어마하고 그렇기때문에 위긴스도 지금 팀친화적인 계약맺고 페이컷한 수준이고 조던풀도 다음 시즌 루키스케일 끝나서 큰 금액의 연봉계약을 맺은 상황에 돈으로 누굴 더 계약해서 데려오긴 거의 불가능일거같고 저메이칼 그린, 와이즈먼, 무디를 이용한 트레이드를 하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물론 트레이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구단이 있을진 의문입니다만;) 골스구단도 이정도 상황이면 지금 생각을 충분히 하고 있을겁니다. 본인들의 목표 및 기대와 달리 성적이 못미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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