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칼이 카와이 급으로 클 수 있을까요?

'카와이급'이란 말이 애매한데 샌안말년~클리퍼스 초기처럼 MVP컨텐더+플옵에선 파엠급활약을 말씀하시는거면 힘들다 봅니다.
3점 40%로 20득점 남짓 넣어주는 공수겸장 포워드를 말씀하시는 거면 그 정도는 노려볼만 하다 봅니다

저는 재능을 보면 가능하다 봅니다.
게다가 철강왕 입니다.
정규시즌 무쌍이죠.
스텝업이 언제냐가 문제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미래야 알 수 없지만 미칼이 올느바 퍼스트급 포워드나 우승청부사로 성장하는 그림은 잘 안그려지긴 합니다.

미칼이 잘하지만,카와이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 곳에...

한 3살만 젋었어도 가능하다고 했을텐데 미칼이 생각보다 나이가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칼도 매 시즌 스텝업을 하니까요.

미칼이 올스타급까지 크는 건 지금 시점에선 보이는 것 같은데 퍼스트급까지 크는 건 아직도 먼 얘기 같긴 하네요

힘들겁니다. 가능성 희박하죠

대학 3년을 마치고 드래프트되어서 벌써 만26세입니다.
팀 선배인 부커와 동갑내기예요

카와이가 스텝업 하고 리그 씹어먹기 시작한게 24살 부터인데 미칼은 지금 26살이라 쉽지 않다고 봐야죠

가능성이 뭐 0은 아니겠지만, 미칼이 좀 나이가 많긴 하죠. 최소 지금 시점엔 뭔가 터져나왔어야 하는데...

돈 걸라면 그 정도로는 못 큰다에 걸겠습니다...

 건강은 이미 넘었다고봅니다

힘들다고 봐야죠 카와이는 5년차부터 올느바 퍼스트팀 받았던 선수입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폴조지는 3년차부터 올느바 써드팀이 들었구요

미칼이 올해 5년차인데 올느바는 커녕 올스타도 없는 상황이에요

나이도 나인데 롤을 좀 늘려가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피닉스엔 부커가 있어서 힘들겠지만 툴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