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 크리스폴은 어떤가요?

1년인가는 비보장 계약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정돈아닙니다 이번시즌폴지금까지 31경기밖에 못뛰었을정도이보 랄은 서버럭없이 폴의 건강을 관리해줄로스터가 안됩니다 그냥 팀주축3인방이 같이 뛰는 경기가 거의 없을겁니다

신박한게 아니라 건강이 보증되지 않은장기계약노장은 랄도 필요없죠 가뜩이나 갈매기건강도 보장안되고 릅도 노장이라서 언제퍼질지 모르는데 부상이 상수인 노장은 와봤자 의미없습니다 지금로스터에서 그대로 추가되는것도 아니고요 이게 신박한논리라고 비꼼받을 글인지 모르겠네요

서브룩<>폴 트레이드 얘기하는데, 서브룩과 폴 중 어느 선수의 가치가 높냐?? 아니면 어느 선수가 이 팀에 잘맞냐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브룩이 없으면 폴은 건강관리가 안되서 기울어진 트레이드 제안이 아니라고 얘기하는게 어떻게 신박하지 않을 수 있나요??

랄로스터가 그렇다는겁니다 폴오면 좋겠지만 건강관리가 안되요 그래서 받을이유가 없습니다 그게 조공소리들을 수준도 아니고요 랄도 전 트레이드요청오면 고민해야할문제인데 조공소리들을 이유도 없고 폴와도 건강관리해줄 로스터가 안되서 할필요도없어요

말씀하신대로 건강관리야 서브룩이 있든, 베벌리가 있든 슈로더가 있든 리브스가 있든 나이 먹은 폴은 되기 힘들겁니다. 서브룩의 유무와는 하등 상관이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클러치 타임에 제외되는 등 -인 서브룩을 팔아서 +인 폴을 데려오고 탱킹팀도 아닌 팀에다가가 -를 던지면 ++가 되는데 어떻게 조공이 아닙니까?? 아무리 아파도 서브룩만큼 -는 아니죠. 서브룩이 피닉스로 가면 피닉스는 끝입니다. 시즌 접어야 되요. 랄에 폴이 가면 말씀하신대로 좋을거겁니다. 기대가 될겁니다. 적어도 피닉스처럼 시즌 안 접어요. 이래도 조공이 아닐까요?? 윈나유 피닉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트레이드죠

랄도안할트레이드에요 픽주면서까지 거기다가 웨스트브룩때문세 샐러리막힌거 죽을지경입니다 그냥 서로 니즈자체가 안맞아요 말씀하신대로 피닉스는 윈나우입니다 부커가있는데 미래픽이 의미가 없어요 거기에 웨스트브룩받아서샐러리덜어내기로 할 이유도아니고요 피닉스도 할이유가 없죠 랄도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젊은시절도 건강이슈있던 노장선수를 2년동안 받아서는 답이 없어요 픽이있어서 신인을 키우면서 할수도없고요 건강하게 뛰어줄선수가 제일중요합니다

건강하게 뛰어줄 선수를 찾으려면 서브룩은 천년만년 뛰게하고 갈매기를 팔아야죠.. 랄은, 적어도 릅은 지금 우승을 원합니다. 도박이지만 적어도 서브룩보다는 폴이 그 가능성에 맞는 조각이고 피닉스가 머리에 총맞았다면 랄 입장에서는 해야죠.

본문 이미지샷에 픽 적혀있긴 합니다. 물론 피닉스가 좀 더 손해 같아보이긴해요

본문에 올라와있는 그림보면 픽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둘맞트레이드는 샐러리도 안맞고요 그리고 드러누운폴받고 픽주는트레이드가 쉬울리도 없고요 2년남은계약이 되어서 만기카드도 안됩니다

확인해보고 수정했습니다. 재크라우더까지 껴있는 트레이드였군요.. 랄은 더더욱 안할 이유가 없고 1라픽 하나 피닉스에게 주는데 그것도 보호픽... 결과는 같습니다. 올해 한번 도전해보고 되면 내년에 생기는 1라픽 1장을 더해 폴+2장 으로질러볼수 있는 건덕지가 생기네요. 그 와중에 다른팀에서 군침 질질 흘리는 크라우더는 남기구요

그 침질질흘리는 크라우더못팔아서 캠존판다는이야기 나오는거 아닌가요? 랄에 좀더 유리한트레이드인거 맞긴한데 랄도 조공소리들으면할 트레이드도 아닙니다.

레이커스가 내년에 폴+크라우더+픽2장 주고 팔면 아무리 내년 되고 폴이 누워도 서브룩보다 좋은 자원 땡겨 올텐데 랄은 무조건 받죠. 총맞은 피닉스가 조공을 바쳐주는데

침을 질질 흘리는데, 크라우더를 못 팔아서 안판다구요??? 아아... 저런... 또 이런 신박한 주장을 하시네요.. 한쪽이 일장적으로 유리한 트레이드고 일방적으로 한쪽이 손해만 보는 트레이드를 우리는 조공이라고 부릅니다..

내년에 크라우더없습니다 폴만남겠죠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크라우더는 못파는게 아니라 안팔고 있는겁니다. 원하는팀은 엄청 많은데, 선즈가 더 좋은카드 받으려고 버티거나 거절하는거에요

제가 관심사있게 보는게 아니니 크라우더의 시장관심도에 대해서야 안파니못파니는 제가 관심가질문제까지는 아니지만 시장자체가 얼어서 팔아서 원하는매물을 못얻고있는 전력외선수를 안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출전이라도 시키는거면 그나마도 쇼케이스시키겠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결국 피닉스가 원하는 가치보다는 시장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뭣보다도 우선 "조공"이라는 표현이 기분 상하게 해드린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

랄이 이 틀드를 하게 된다면 그 이유는

폴릅갈 3인방의 건강 관리 없이 짜내고 짜낸 후에

남은 30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챙기고

플인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는 이유 하나 때문이죠.

어차피 이번 시즌 픽도 없겠다 달릴 만큼 달려서

플옵의 기적을 바래보는 것, 그 한가지 경우의 수를 노려 봐야죠..

..

반면에 선즈는 어떨까요??

핏도 안 맞을게 빤한 서브룩을 데려와서

지금보다 못한 순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플옵 탈락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년 시즌에도 별 보강 없이 기존 멤버로 꾸려야 하는 상황인데

(남는 샐러리도 별로 없는데 선즈가 인기있는 프랜차이즈도 아니죠..)

받아도는 픽도 보호조항 걸린 10번대 픽에다가 

이번 오프시즌 유일한 트레이드 자산인 크라우더를 저런식으로 처리한다는건

선즈의 기회비용을 감안 했을때 득 될게 전혀 없는 트레이드입니다...

..

조공이라는 표현이 코비 브라이언트 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만큼이나 선즈에게는 실현 가능성 제로의 시나리오라고 생각됩니다...

아닙니다 사실 피닉스야 당연히안하겠죠 개인적으로 양쪽니즈에 부합하지도 않은 딱 가십성입니다 지금 어지간한 트레이드루머에는 랄은 다 깔리는 느낌이에요 그러다보니 피로도가 만만치않아 예민하게 굴긴했습니다만 웨스트브룩처리해주면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라는식의 루머가 너무많았던점 이해부탁드립니다 피닉스도 그렇겠지만 레이커스도 굉장히 중요한기로에 서있거든요 그나마 피닉스는 최근성적이라도 한끗느낌이었지 레이커스는 진짜 나오지않는성적부여잡고있는지라 더이상의 희망회로는 힘드네요

두팀 다 손해지만 말씀하셨듯 말이 안 되는것과 리스크를 안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라도 해볼수 있는건 큰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AD, 폴의 건강 상태를 생각했을 때 도전해볼만한 가치 자체가 의문이긴 합니다.. 이 둘이 모두 건강하다는 것은 도전보단 도박의 영역에 가깝다 보는지라.. 물론 건강하다면 확실히 랄의 전력이 강화된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도박이라는 점 동의합니다. 그래도 모아니면도 식의 운영과 윷판을 엎겠단 식의 운영에 대한 차이는 크다는 의견이었고, 애초에 말도 안 되는 트레이드 제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