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쿠즈마, Kcp, 해럴, 카루소 다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거기에 THT까지 있으면 20-21시즌이네요

보겔이 아닌 다빈 햄이었음 기대해 볼만 했겠네요. 다 끝난 이야기라 의미 1도 없지만요.

카루소빼고는 딱히 아쉬운선수 없네요 쿠즈마는 그냥 더 뛰는만큼볼륨나오는수준이라서 갈매기아파서 못나오니 좀더 롤부여받았겠지만?하는 기대외에는 딱히 큰기대안됩니다 해럴이야 워낙 못썼죠 KCP가 그나마다음인데 작년몽크, 올해 워커로 충분히 대체 된다고 생각하고요 카루소는 수비나공격에서 우승시즌에도 릅갈다음완소여서 아쉬운건 딱 하나입니다

언급하신 멤버가 있었을 당시 보겔의 공격 부분의 전술적 짜임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라 슈퍼스타 한명이 더 오는게 아닌이상 팀의 스탭업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땐 슛 안쏘는 답답한 kcp, 슈팅 기복이 심하고 수비가 부족한 쿠즈마, 사이즈 부족으로 경기 못나오는 헤럴 등 매경기 답답한 모습만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돌파구로 슈퍼스타를 결국 영입했으나...흠...ㅠ

21년 뎁스 지켰다면 훨씬 나은 상황이었겠죠.

쿠즈마도 갈매기랑 나오면 효율이 그 당시에 별로 안좋아서 지금 워싱턴에선 보다 많은 롤을 부여받아서 잠재력을 만개한거같습니다. kcp도 당시에 수비력은 좋앗는데 3점성공률에 비해 슈팅 적극성이 떨어져서 비판을 받았죠 해럴도 공격력은 좋은데 사이즈가 작고 수비력이 안좋아서 클리퍼스시절처럼  매치업헌팅때문에 플옵에 갔으면 고전했을겁니다. . 카루소는 그래도 수비적인면이나 허슬에서 도움은 되었을거같네요 그 당시에 트레이드필러 보낸선수들은 레이커스에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계륵같은 느낌이라 바꾼거같습니다.

저 멤버에 릅갈이 건강한게 2021 전반기 레이커스였고 그때 대단했죠

자주 나오는 주제인데 그때마다 회의적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군요. 

이미 경험해본 그 결과 그대로일 확률이 높겠죠

다 있었으면 계속되는 트레이드 루머에 모두 시달리고 있을 겁니다.
대신 웨스트브룩만큼 픽을 많이 안 써도 괜찮은 트레이드가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