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팀이 6위 안에 못들어도 MVP 받을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원래는 성적을 엄격히 매겨서 줘야지하는 입장이었는데 오늘 부상 복귀하자마자 53득점 넣고 겨우 이긴걸보고 MVP 트로피로 돈치치의 눈물을 닦아줘야하지않을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최근엔 요키치가 정배 아니었나요?

요키치가 서부 1위하면 전혀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오늘자 MVP Tracker는

요키치 66.8%

엠비드 8.8%

돈치치 7.7%

야니스 4.6%

테이텀 4.4% 

아뇨 시즌초라면 몰라도 지금은 스탯라인에서 밀릴것이 없는, 아니 오히려 우위로 보이는 요키치의 덴버가 서부 일위 자리가 굳건하고, 역시 딱히 밀릴거 없는 엠비드의 필리도 기세가 좋고 ...테이텀이나 듀란트도 충분히 사정권이고...반면 댈러스는 경기력도 별로고 요즘 추이도 그닥이고.

이미 mvp race 에서도 내려가는 추세죠. 이 팀성적으로 mvp는 그냥 불가능할거 같고 루카의 버닝과 함께 팀 순위도 몇단계 끌어올리는 정도의 서사가 있어야 비벼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돈치치 팬이지만 지금 스탯만으로는 전체 1위 노리고 있는 시즌 트리플더블(진) TS 70% 뚱땡이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1위팀 에이스면 3연속이라도 주긴해야겠죠

팀원 복이 없어서 MVP 타려면 다음을 기약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허연 곰이 버티는 이상은..아마 힘들죠.

애초에 3시즌 연속 MVP라고 안 주려고 하는 문화가 있나?에 대해선 좀 의문입니다.
최근 MVP리핏한 선수가
쿰보 커리 르브론 내쉬인데
제가 보기엔 쓰리핏해야 하는데 못 받은 사람이 있지는 않다 봅니다

6위가 아니라 4위안에 들어야 가망이 있을거에요.

최소 4위는 해야죠

현시점으로 보면(댈러스가 서부 6위) ..그리고 이런 성적이 끝까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돈치치의 MVP는 99% 타기 어렵다고 봅니다. 경쟁자들인 선수들과 팀 성적이 너무 차이가 나고 그들의 볼륨도 너무 좋은 편이라.

작년의 서부 6위였던 요키치의 경우 주축선수의 부상도 있었지만 그것 못지 않게 경쟁자였던 야니스나 엠비드와 팀 성적 차이가 3승 정도였던게 컸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작년 MVP는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냈던 피닉스의 부커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팀 승률로는 가망없어보입니다. 최소 6할 이상 승률에 서부 2-3 위 정도는 되어야할것 같아요.

미국인 이였다면 받을것도 같은데 워낙 악재들이 많으니...

볼륨이 는것도 결국 팀원들이 저러니 늘수밖에 없는거구

나름 포가인데 3점과 자유투는좀 아쉽고...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비슷하거나 더 낮더라도 상위팀이 확실한 

요키치를 넘긴 어려워 보이고 

요키치가 아니라도 쿰보보다도 어렵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요키치 va 어나더라고 봐야죠.

짐은 그걸 따지기 전에 요키치 퍼포가 사실 더 좋아서...

요키치가 거의 작년만큼하는데 서부1위라...
얘 지금 ts가 아직도70이에요....

라이벌들이 동서부 수위권에 포진해있어 힘들것 같습니다.

애초에 개인성적도 요키치가 더 좋은수준인지라 팀성적차이는 넘사고요

 그러기에는 요키치 스텟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