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도 판정이지만 테이텀 세러모니 자체에 더

그동안 안티가 많이 없던 테이텀인데, 이번에 안티좀 생기겠네요.

스포츠맨쉽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대놓고 파울을 해놓고 좋다고 세레모니하는게 과연 프로가 가져야할 스포츠맨쉽 일까요?

보스턴팬님은 져서 분한 사람들 계속 약올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보스턴 이미지만 나빠져요.

별 생각없다가도 밉보이게 만드는 댓글을 쓰시네요.

이 정도면 보스턴 안티분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부터 역으로 화를 돋구고 보스턴 이미지를 깎아 먹으시는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대놓고 오심인데 조용히 준비하는게 맞는 태도 아니겠습니까

아까부터 슬슬 약올리시고 쉴드 치시는데 적당히 하시죠 테이텀이 세레머니로 눈치가 없었다면 님은 지금 더 눈치가 없어 보여요 그만 합시다

공감 할수가 없네요, 그정도로 세게 팔을 내리쳤는데, 테이텀이 누구보다 그걸 가장 잘 알고 있을거고. 다른 선수들한테 동업자 정신이 없다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레이커스 팬분들음 당연히 공감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저렇게 명백히 친걸 몰라? 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 그렇다고 테이텀의 동업자 정신 이야기까지 나와야하나 싶습니다 테이텀이 릅 부상입히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클러치에 플레이 하고 연장을 이끌었으니 기분이 좋아서 세리머니를 한게 동업자 정신까지 이어질 일인지요…

인터뷰 내용 보시고 오셨나 모르는데, 슬슬 웃으면서 기억도 안난다고 하는게 테이텀이네요.

대부분 선수가 그래요. 심판 판정이 유리하게 내려졌는데 본인 잘못 인정하는 선수가 훨씬 드물겁니다.
오늘 파울당한 르브론도 그렇구요.

저도 이렇게 생각되던데 해당팀팬분들 억울한건 알겠지만 이정도가지고 동업자정신 운운하는건 너무 나간듯 합니다. 다른팀이면 이정도말은 안나왔을텐데 팬덤 스케일이 다르긴 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