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론 오포쥬 GP2안잡길 잘한건가 싶기도

오포주는 놀라웠습니다. 부상이랑 동거하던 선수인데 그렇게 잘 뛰어다닐줄은..

오포주는 골스에서 한시즌을 무사히 뛰었다는게 기적이었네요

오포주...

토론토에 심심한 사과를 전하고 싶네요

골스팬으로 오포주에게는 정말 고마운 마음이지만 토론토는 곤혹스러운 결과를 안게 돼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들 생각하듯이 '1년 쇼케이스' 일 것이라 생각해 재계약은 욕심 같이 생각돼 진작 마음을 접었고요

GP2는 남아주기를 바랐으나 그에게 큰 계약이 우선시 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돼 누가 대체를 할 까 했는데 디빈첸조가 너무나 잘 해줘서 지금은 디빈첸조가 너무나 좋습니다.  두 선수 계약이 우승후에는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현재는 나은 결과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을 잘 안하고 있으나 그래도 전 둘을 잡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벤치에서 넘나 큰 힘이 되어주었고 특히 게페투의 수비는 크으... 놓친 게 한탄스럽네요

오포주는 시즌 아웃됐다고 본거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