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에게 가장 좋은 팀은 어딜까요?

커리어의 시작으로 샌안토니오에서 폽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면, 웬벤야마에게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퍼스, 샬럿 좋을 것 같습니다.

덴버? 자 A패스를 받아라?

웸비랑 요키치가 픽앤롤하면?

유타도 은근 좋은핏일듯

하든과 웸반야마..

레이커스 와서
릅갈웸 빅3 가자

그냥 저의 희망사항이었고
이미 윗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샬럿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샬럿 유니폼도 잘 어울릴 것 같구요

okc나 올랜도가서 젓가락 콤비 보고싶네요.

댈러스로 와서 부족한 높이를 채우고 3점주사위들 리롤좀 시켜주고 무주공산인 빅맨자리에서 경험치 몰빵받으면서 아직 어린 돈치치와 투맨게임으로 리그정복.. 꿈만 꿔봅니다..

닉스

뉴올 오면 닥주전 시켜줄수는 있는데, 요즘같이 수맥이 터지면 몰라도(...) 풀올리언스 가동할때 공격 기회를 많이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유타 와서 마카넨-웸반야마-케슬러 프런트코트진에 반도-올리닉이 벤치에서 돌아가며 받쳐주면 너무나 좋겠네요.
콘리가 패스는 잘 줄 것이고...

제가 선즈를 응원해서는 아니고.. 사실 벤더 뽑을때부터 선즈가 원하던 4번상에 딱 맞는 선수이고 지금 로스터 구성상으로도 (에이튼이 정신만 조금 차려주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커가 제 시간에 복귀하면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에이튼이 정신차릴 가능성도 높지 않아 보이기는 하네요.

뜬금없이 컨텐더팀에 떨어지지 않는이상 웸반의 재능이 진짜라면 팀에서 맞춰 줄겁니다 

그래서 어느팀이 어울리냐는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웸반이 팀에 합류하는 순간 성장에 방해가 되는

선수들은 정리 될테니깐요 

전 인디애나라고 봅니다

할리버튼 + 웬벤야마 코어 2명 중심으로

매써린, 제일런 스미스, 넴하드, 두아르테같은 가능성 높은 유망주들 즐비하고

베테랑 타이스, 맥코넬, 힐드도 있고

팀샐러리 아주 깔끔하고

체험판 버젼 볼반야마를 보니까 그냥 기회만주면 어느팀가도 잘할거라 봅니다. 잘맞는 가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받아먹기만 하는 빅맨은 아니니까요.

 어차피 진짜 초 에이스급이면 그 선수에 맞추어 팀구성을 싹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