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샤크의 레이커스 시절 레이커스의 주인은 누구였나요?

인정합니다. 명백히 샼이었습니다. 저는 1옵션을 말하는 거 였습니다.

공감합니다 샼을 제어할 수 있는 샌안같은 경우를빼면 어찌되었건 샼의 존재감이 더 컸다고 느꼈었네요

맞아요. 샌안과 경기는 코비가 아니었으면 무조건 졌을거예요.

그때부터 코비 스스로 자기의 지분을 많이 늘린걸로 봐야겠죠..그리고나서 훗날 레이커스에게 선택받은건 샼이아닌 코비가 되었구요

그때의 레이커스내에서의 코비위상과 커리의 위상과는 차이가크다고봅니다 샼은 이적생이었고 코비는 스타가되기전이었죠..주인이라고한다면 어감이 좀 맞지않고 그당시 팀의 간판 팀의 최고스타 팀의 1옵션코어는 누구였냐하면 명백히 샼이었다고봅니다

그거랑은 다르죠
비교 케이스가 아니에요
상황을 보셔야죠

예를들어 조던풀이 만약 커리보다 더 득점하는 날이
오더라도 골스 상징은 커리겠죠

둘이 만났을때
샤크는 이미 리그탑급선수
코비는 애송이였다가 점점 올라온 거라
위상자체가 달랐습니다

결론을 낸게 아니라 

코비가 레이커스에 더 오래있었고 프렌차이즈 라고 생각했고

샼은 듀란트 처럼 올랜도에서 있다 레이커스로 넘어와서 

주인이 누구였는지 궁금해서 질문하는겁니다.

그시절을 모르니  커리 듀란트 같은 느낌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커리가  골스의 프랜차이즈고  듀란트는  다른팀에 있다 골스로 왔으니까 

커리 듀란트의 경우랑 비슷한가 싶어서요    

한 선수가 에이스면 팀의 주인이자 주인공입니까?
사실 표현이 모호합니다만
꼭 농구 1옵션이 아니라,
팀을 가장 대표하는 선수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코비는 샥과 함께하던 당시는
그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주인이라는 표현을 쓸정도의 오래된 스타, 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아직 부커나 모란트 등이 골스이 커리 위상까진 아닌거 처럼 그땐 아직 성장중이죠.

팀의 주인이자 주인공이라는건 그 팀의 상징같은 선수를 더 뜻하는 의미로 쓴말입니다 .

 보통은 1옵션이 그 팀에서 상징같은 선수가 되지만   1옵션이 애매한 경우라면  

애매한 선수중 2옵션인 선수라도 그 팀의 상징같은 선수가 있을꺼라 생각해서요 

샼 레이커스 이적 후 첫 시즌이 코비 데뷔시즌이라 둘이 뛰던 당시에는 코비가 레이커스에서 더 오래 있지도 않았습니다.

아 이미 팀의 슈퍼스타였던 커리가 있는데 넘어온  듀란트의 경우랑  다른경우로군요 .

코비가 신인일때  샼이 넘어와서 1옵션을 차지했는데 

2옵션이었던 코비가 후에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평가를 받는게 좀 신기하네요 

그건 왜 그런지 혹시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ㅠㅠ 진짜 몰라서 몰아보는겁니다  

간단히 샥과 함께한 이후로 성장해서 1옵션으로 우승 시켰습니다. 2번이나요.

그 상황에서 끝까지 원클럽 맨으로 은퇴.

레이커스 이후 기량이 떨어지다가 저니맨으로 전락한 샤크.

누가 더 윌까요?

레이커스에 대해 잘모르는데 

샤크가 떠난 이후 코비가 1옵션으로 우승을 시켰단 말씀일까요? 

아님 샤크가 기량이 크게 떨어진후  코비가 샤크랑 같이 하며 기량이 떨어진 샤크대신  1옵션으로써 팀을 우승시켰다는 말씀일까요?

샤크가 떠난후 몇년 더 지나 08시즌에 기량이 만개한 코비가 레이커스에서 연속 우승 리핏에 성공했습니다
샥은 떠난 후 마이애미에서 1화 우승이 끝이구요. 그리고 나이도 샥이 좀 위입니다.
코비가 꾸준히 성장해온 선수지만 샥있을 당시로 한정하면 물어보시는 레이커스=코비 정도의 위상이 그때는 아니였다 라는 겁니다.

아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코비가 스타일때 샤크가 넘어온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었고 

그후 이야기도 덕분에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궁금증이 정말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모르면 조금만 찾아보시면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일부러 이러시는 건지... 샥과 코비가 계속 같이 뛰었던 것도 아니고, 결별 이후에 백투백 우승도 했었죠.

모르면 제가 쓴  질문글에서 다시  물어볼수있지 이게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질문일까요?

제가 일부러 저 질문을해서 굳이 일부러 뭘 유도하는걸까요?  

질문글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답변 안해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누구를 비하했나요?  비꼬았나요?  제가 일부러 무얼 했길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걸까요? 

이런 식으로 어그로성 질문들이 종종 올라오다보니 그러시는 것 같네요. 너무 언잖아 마시길...

다들 개인적으로 평가하는것이니 명확한 이유는 없고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1. 함께한 우승의 주인공은 샼이었으나 코비도 2옵션인 핵심 선수였고 결과적으로 우승 횟수는 5 : 4로 코비가 더 많습니다.
2. 코비의 내구도가 더 좋으며 누적과 수상에서 앞섭니다.
3. 올랜도를 뛰쳐나오고 마찬가지로 레이커스마저 떠난 후 여러 팀을 전전했던 샤크와 다르게 암흑기 레이커스를 지탱하며 결국 2번의 우승을 이뤄낸 후 마지막까지 레이커스에서 은퇴했습니다.
스포츠라는게 그저 숫자를 비교하는 승부가 아니기에 이뤄둔게 어느정도 비슷해 보인다면 더 좋은 내러티브를가진 코비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라는게 있잖아요 

솔직히 듀란트가 아무리 파엠두번 받고 골스에서 커리와 엇비슷하거나 보는이에 따라서 더 위였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골스팬이나 골스팀원들은 커리를 더 골스에서 영향력있고 쇼의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어떤상황이었는지 한방에 알수있네요 ~

그린이 듀란트와 설전할때  골스의 주인? 주인공은 니가 아니라 커리라고 했던말도 있었고 

커리가 슈팅난조때도 계속 슛을 쏘는걸 보고   그린이 커리에게  니가 아무리 골스경기 쇼의 주인공이어도  워리어스가 우선이라는 말을 했던것도 있고 해서  그런 단어가 생각이 나서 쓰게되었네요  

 그린이 그 설전 당시 커리를 언급했다는 내용은 처음 듣네요. 너 없이 우리 우승했다 이런 뉘앙스였고 오히려 구단에서도 징계 받았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굳이 그 멘트가 아니더래도 워리어스는 커리의 팀이라는 멘트는 여기저기에서 들을수있는 말이었고 듀란트가 있을때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커리가 전성기를 달리기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지금까지  워리어스의 상징이자 

주인공은 커리였다고 생각하고     불스를 대표하는 선수가 언제나 조던이었던것처럼 

워리어스를 대표하는 선수는 언제나 커리였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의미의 단어 선택 이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알고싶었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한방에 해결되었네요 

제가 볼 때는 샤크=듀란트 코비=커리
샤크가 1옵션이지만 레이커스는 코비의 팀이었다.. 이런 대답을 유도하고 원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까칠한 대답들이 나오는 거 같아요

주인 이라는 단어 선택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신분들은 몇분 계신거 같지만 

그리고그런 불순한 의도로 보는 자체가 전 더 웃긴거 같고요 

그런식으로 삐딱하게 보면 세상 모든일을 삐딱하게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도대체 어떻게 보면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처럼 보이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1. 듀란트나 샤크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표현방식
2. 아무나 알 수 없는 라커룸의 사정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팩트처럼 말하심
3. 그린-듀란트 사건 인터뷰 내용을 기억에 근거하여 말하심
4. 글과 댓글의 정보가 얻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며 어그로 소재로 자주 쓰임

삐딱하게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삐딱하게 서 계십니다 그럴 의도가 아니셨다면 글과 댓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쓰신거고요

와  진짜 글 하나 쓸때도 온갖 경우의수 다 생각하고 쓰셔야 겠네요

1도대체 제 표현방식중 어디가 듀랸트나 샤크의 업적을 깍아내리는 방식이었는지 피드백좀 

2  제 글 어디에 아무나 알수없는 라커룸 사정을 팩트처럼 말했다는 건지 피드백좀 

3. 그럼  팬이 보도내용이나 어디서 들은 내용을 가지고 질문을 할수있는거지 

선수들을 직접 취재해서 말해야 하나요? 

4. 댓글의 정보가 얻기 어려운수준인지 쉬운 수준인지는 도대체 어디를 근거로 판단하심? 

이게 맞죠. 주인은 원래 소유한 사람을 의미하고 그럼 구단주죠.

그럼  구장의  주인은 팬이다  이런말들도 제법 쓰는데  그런말들도  말이 안되는 단어에요? 

구장의 주인은 팬이 아닌데 말이에요 

남을 비하하려 쓰는 의도가 아닌데도   적당히 저런식의 단어를 쓰는게 그렇게 신경에 거슬리는걸까요? 솔직히 묻고싶네요 

그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 를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게 그렇게도 WWE식의 웃긴 표현법인가요? 

 그 당시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코비 였냐  샤크였냐 묻는건

두선수 모두를 칭송하는 의미인데?  누가 못했냐 를 묻는것도 아니고요 ....

단어하나하나에 이렇게 예민하시다는게 참 이해할수없네요 

"엘클라시코에서 왕좌를 차지할팀은?"  뭐 이런 기사 라도 있으면  그렇게 웃긴 기사가 되는건가요?

 보통 저런 기사 제법되는거로 아는데요 

vs 놀이로 쓰시니까 문제되는겁니다. 그냥 수식으로 쓰면 아무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뭐 예민하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어보이네요. nba 톡 게시판이 좀 그런 면이 없진 않거든요.

 엘클라시코에서 왕좌 차지할 팀? 에서 왕좌라는 수식어는 승패가 명확히 갈리니까 아예 이거랑 상관없는 문제같고요

VS 놀이요?   SK 삼성   왕좌에 오를팀은?  

이런 기사가 나면   비교 수식어로 삼아서 웃긴겁니까?

메시 호날두 지고 음바페 홀란드 뜨고 . 황제 세대교체  

이런기사들은 코믹 기사라고 봐야하는걸까요? 

그거 아니지 않나요?  

 그냥  저런 단어조차 불편해 하는건 너무 예민하신거 아니실까요? 

네

너무 예민하게 모든 단어에 반응하는건 좀 안타깝네요 

더욱이   요즘같은 별별 드립이 판치는 온오프라인세상에서  

저정도 누구도 비하하지않는 단어 조차 예민하게 생각하신다니 

말씀하신거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여기 게시판 룰이 좀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표현하신게 그런 부분을 좀 건드린거같고요

수식어 자체가 문제되는건 없죠

솔직히  매니아를 라이트 하게 즐겨서  저런단어조차 예민하게 생각하시는분이 있을꺼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

선수들조차    저정도비슷한 수준의 단어를 써가며 인터뷰하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했고 각종뉴스기사에서도  저정도 단어를 가지고 기사를 많이 쓴다고 생각했고 저또한 그런기사들을 읽어와서  당연스럽게 쓴건데    ... 누구를 비하할 목적도 없는 저런 단어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분이 많은곳이  매니아 라는건  그동안 라이트 하게 매니아를 즐겨서 알수도 없었네요 .     

어째든 하시는 말씀이 무슨 의도인지는 이해를 하였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네네 저도 표현이 좀 경솔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 얘기했던건데..

좋은 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