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인터뷰로는 우리 역할은 AD에게 볼을 건네는 것이라고

드리블을 좀 오래치던...

말로는 1옵션인데 참 공을 안줍니다

둘 다 본능적으로 절제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번만 좀 주지 한번을 안주네요

진짜 말만 그런겁니다 속으론 아직 본인이 1옵이에요 릅은

아쉽네요 참

AD가 엠비드 매치업 상대로 불리볼 하는게

득점확률이 더 높아보였을 정도로

연장전 르브론과 서브룩의 너한번 나한번은 최악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이지 골밑 레이업 흘릴 때부터 싸하더니......

그냥 AD한테 공 안주면 앞으론 둘다 빼버리죠 뭐… 말만 만날 AD 1옵션이래…

추격해야 할 시간에 혼자 공 오래 끌고 본인 자리잡는데 시간 다 쓸 때 또 망하겠구나 했습니다. 잡을만했던 경기를 그렇게 이번 시즌에만 여러 번 내줬거나 내줄 뻔 했는데 변하질 않네요. 참 여러모로 쉽지 않습니다.

지난 20우승시즌 파이널에서도 비슷한 전개가 되었었죠 AD의 플옵기간 볼륨대비 유독 파이널에서만 확 줄어버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