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도 기복 적은 편이죠?

슛기복이 있어도 패스능력으로 만회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기복이 있는 편인데 옆에 있는 앤퍼니가 훨씬 심해서 상대적으로 적어보입니다

그래도 꽤 기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복 있죠

전 25+의 평득을 가진선수는 어지간하면 기복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보통 기복선수들은 15~20점대 평득인데 생각보다 자주 30점가까이 득점하는 선수들이죠.

적은편은 아니지요 폴조지 정도는 아니지만 좀 있는편이라고 봅니다

기복이 아주 큰 선수는 아니지만 커리, 하든, 돈치치 등 리그 최고의 가드들과 비교됐을 때는 퍼포먼스의 솔리드함이 못미치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모자람을 커버할 폭발력이 있었죠.
실제로 릴라드가 일정 구간 동안 mvp 래더 1위 먹은 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게 부진하는 기간도 있어왔기에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지 못했던 것이라고 보고요.
퍼스트팀도 항상 아깝게 놓쳐왔던 것이, 이러한 요인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마치 epl에서 이달의 선수상은 누구 부럽지 않게 많이 탔지만 리그 올해의 선수는 받지 못한 손흥민 선수가 생각난달까요..

릴라드가 기복 없었으면 퍼스트 몇개는 더있을것 같습니다

슈스급 치고는 기복이 많죠

저의 기준으로 릴라드는 기복 좀 있는편의 선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슛쏘는 가드치고 기복없는 선수가 있겠냐만은 릴라드는 다른 옵션도 있으니까요 슛만 있다,라면 기복이 있다라고 말할텐데 개인적으로는 릴라드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복이 심하다? 많다? 이정도까지는 모르겠네요

폴조지와 비슷하게 릴등병부터 릴장군까지 별명 바리에이션이 있죠 기복이 있는편 같아요

그동안 해준게 많아서 넘어가는거지, 경기 단위로 보면 속 뒤집어지는 날도 더러 나옵니다.(리듬슈터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다만 부진한 뒤에는 그거를 만회하는 플레이를 그간에 해줬고, 팀의 캐리롤을 도맡아서 해준 결과물이 많을 뿐인겁니다.

플옵에서 길이길이 남은 빅샷을 기록한 선수지만 말아 먹은 경기도 상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미지가 무섭네요 야투율로 보나 득점기록으로 보나 기복이 적은데...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는 선수라 기복이 있다라고 느껴질 뿐이지. 꾸준하게 20점정도의 활약을 보장해주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달간 30점 40점씩 꽂으면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다가 다음 달은 20점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라면 기복이 있다고 봐야할까요? 전 언제나 20득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상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커리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죠. 저는 커리와 릴라드 모두 엄청난 폭발력이 있는 선수지 기복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슛이 안들어갈땐 기복이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자유투 삥뜯기가 장착한 후로는 기복이 없어졌습니다.

기복이란건 슛감각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