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에 노엘 오면 좋겠네요

디트는 와이즈먼 긁어보고 별로라 해도 안쓰는 노엘로 2라픽 1~2장 받으면 손해보는 딜은 아닐 것 같아요

골스는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수비가 최대약점이라 공격은 골밑에서 쉬운 받아먹기만 할 수 있으면 괜찮아요

골스가 와이즈먼을 언제 포기하냐가 관건일 것 같아요

시즌은 길어서 스튜어트나 듀렌이 부상을 당할수도 있고 그 외엔 g리그에서 뛰게 해도 상관없다고 봐요
어차피 디트 입장에선 안쓰는 노엘로 2라픽 2장을 얻으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고 와이즈먼은 그저 샐러리필러에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닐까요?

시즌은 길어서 스튜어트나 듀렌이 부상을 당할수도 있고 그 외엔 g리그에서 뛰게 해도 상관없다고 봐요
어차피 디트 입장에선 안쓰는 노엘로 2라픽 2장을 얻으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고 와이즈먼은 그저 샐러리필러에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닐까요?

그러면 저희 홈즈는 어떠십니까..

홈즈는 올시즌 와이즈먼보다 2밀 더 비싸고 무엇보다 다다음시즌에 플레이어옵션이라 3년을 써야 돼서...

노엘이 듀렌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건 몰랐네요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하자면 노엘은 아직 20대 후반의 선수라 리빌딩 팀에서 신인의 멘토보다 윈나우 팀에서 정규시즌 주요 벤치멤버로 매경기 출장시간을 보장받고 뛰는 선수가 되고 싶을 것이고 그런점에서 노엘이 골스행을 원하기만 한다면 디트는 어차피 노엘은 공짜로 얻은 선수고 노엘로 유의미한 자원도 받지 못하니까 기꺼이 뭐라도 받고 보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와이즈먼이라는 경쟁자가 듀렌의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디트가 혹시나 와이즈먼을 살려낸다면 고점으로 딜을 진행할 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픽은 나중에 트레이드로 픽 붙여서 선수 처분하거나 더 좋은 선수 수급을 도와주고 드랩 때는 픽업하거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니 활용도가 다양해서 많을수록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