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타임 러스의 가치는?

미니멈 이하 봅니다

저도 15밀 봅니다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연 10밀은 내년에 노려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요즘 폼 보면 벤치에서 어시 +10개 깔고 가는 느낌이라 10~15밀 정도로 보입니다

우승노리는 팀이면 저렴하면 쓸수있겠지만 비싸면 차라리 장점 1가지 있는 롤플레이어가 나을거같고요

벤치에서 28분을 뛴다는건 거의 주전급인데

효율도 떨어지고 턴오버가 3.9면 몸값을 많이 주는팀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돈문제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최근에 폼이 좋아졌으니 후광효과가 있는거 제외하고 지금 저 단순하게 저 스탯만 본다면요

10밀 정도로 봅니다

3년 42밀! 

10에서 15밀봅니다만 중요한건 계약기간이라고 봅니다

10m이요. 러스라는 점때문에 15m까지는…

그래도 시즌 초만 해도 은퇴또는 미니멈이였는데, 많이 올랐네요.
저는 많이 줘야 1년 7m...게임을 보면 신나긴 하는데, 턴오버도 많고 효율도 떨어지고 가끔 백코트 안하는거 보면 짜증이...
제가 구단주라면 상품성은 있지만 영입을 안할것 같아요. 미안하다 브룩아...

진지하게 벤치브룩은 15밀 근처 아닐까요?

최근 LAL경기보면 르브론 나가고 웨스트브룩 들어올 타이밍때부터 페이스 빨라지면서 랄경기로 가져오는 느끔이 듭니다. 물론 턴오버는 세금이지만, 잘 달리는 멤버들로 구성된다면 정말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선수 같아요. 턴오버 정말 많지만, 이런 A패스를 날려줄 수 있는 선수는 아직도 많은 팀들에 귀중한 재능 같습니다.

미니멈 이외에는 쓸 이유가 없네요. 현재 성적을 떠나서 강팀에서는 미니멈 이상 줄 여유도 없고 리빌딩팀에서는 굳이 유망주 놔두고 그 소중한 핸들러 스팟에 러스를 영입해서 벤치 핸들러로 쓸 이유가 없습니다.

베테랑 포가임에도 러스 위주로 완전 세팅을 해줘야하고 새 팀 적응하는데도 항상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요.

극과 극이네요 허허

턴오버가 리그 에이스급이라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10밀 넘어가면 못쓴다 생각합니다.

미니멈 정도라고 봅니다.
벤치멤버면 팀전술에 녹아들어야하는데 러스는 거꾸로 러스한테 팀이 맞춰줘야 능력발휘가 됩니다.. 미니멈까지만 지를팀이 있을거같습니다.